처음으로 간 여행이라 60L짜리 큰 배냥을 구입하고 짐을 싸다가 막상 넣을 것이 없어 원래 있던 조그만 배냥을 가지고 갔다.
많이 듣던 말로 여행은 가볍게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호주는 대체로 더운 곳인데 나라가 크다 보니 적도에 가까운 케이즈쪽이 시디니 쪽보다 훨신 더운 것 같다. 제가 갈때는 2월 말인데 케이즈쪽은 무척 더운 편이 었는데 시디니쪽은 선선한 편이 였다.
복장 출발시 긴바지,긴팔티,앏은 잠바를 입고 공항에 갔고 가서 입을 옷으로 반바지, 반팔티,(10달려 짜리 기념티를 많이 팔기 때문에 한두개 정도 기념으로구입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팬티3개, 양말3개, 수건,큰 타올(수영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아 하나 정도 있으면 유용한것 같다.) 수영복, 모자 , 선글라스
보통은 반바기에 반팔티 차림으로 있었는데 차량이동시 한 12시간 정도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 에어콘이 약간 추운 편이라 이동시에는 긴바지에 긴팔티를 입고 있었다.
신발은 운동화 센달을 주로 신었으며 호주에서 바는 10달러 짜리 슬리퍼를 구입했다고 발등에 상처가 나 고생을 하였는데 호주에서 파는 슬리퍼는 질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슬리퍼나 신발등은 한국에 사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기타 세면도구(비누,치약,치솔,면도기)
간단한 구급약 소화제,진통재,상처난데바르는약, 밴드 정도
돈은 천달러 정고 가지고 갔는데 이정도 돈이면 구지 여행자 수표가 필요없는 것 같다. 백달려짜리와 50달러,20달러는 나누어 준비했으면 우리나라 신용카드를(비자나,마스터카드) 그대로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구지 큰 돈을 가져갈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사진은 디지탈카메라와 소형노트북을 가져갔는데 필름 걱정이 없어 상당이 많이(1G) 사진을 찍었는데 필름은 한국이 싸다고 하니 한국에서 준비를 해가면 좋을 것 같다.
음식물은 육류는 가져갈수(육포도안됨)없으며 숙소인 백배커에 음식물요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쌀,고추장,캔,김등 음식물을 과 코펠등을 가져가면 될 것이다. 그곳은 소주가 18달려나 되기 때문에 술을 좋아 하시는 분은 가져가는 것이 좋으며 담배도 비싸기 때문에 가져가는 것이 좋을 것같다.
생리대로 한국것이 좋다고 하니 한국에서 사가는 것이 좋다고 함
전반적으로 공산물의 질이 한국에 비해 떨어짐
그외 작은 영어사전이나 전자사전 메모장,볼펜등이 유용 할 때가 있다.
(여군,항공권 분실에 대비해 복사본과 여권사진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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