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정보

운영자 | 기사입력 2009/07/30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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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정보
 
운영자   기사입력  2009/07/30 [05:17]
이번여행지는
첫번째가 우긴노르 호수입니다.  호수주변에 나무가 하나도없습니다.  대초원위에 있는 정말 맑은 호수인데 담수호입니다. 
두번째 아르항가이 칭헤르지역입니다. 몽골의 알프스라고 하는곳으로 강과 나무 야생화가 있는곳으로
휴식하기에는 그만인곳이지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볼수없는 이국적인곳입니다.
세번째가 하르호름입니다. 대원제국 시절 인구50만의 대도시이며 교황이나 프랑스의 사신이 알현을 하러온곳으로
한마디로 세계의 중심 이였던곳 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흔적 조차 없습니다. 덩그란이 사원과 궁궐을 떠바치던 거북바위만 남아있습니다.
네번째가 엘승타스라하이 입니다.  이곳은 작은 고비입니다.  한국인들은 주로 바안고비라는 캠프에 머믈다 떠나는데!
하지만 그곳은 모래언덕도 낮고 별볼일 없습니다.  반대쪽의경우 모래언덕도 크고(아마도 사진속에 나오는 낙타와 공지선!  낙타무리를 배경으로 모래언덕이 펼쳐진 장면을 담을수 있을것입니다.  낙타도 타보구요  유명캠프도 많습니다.
전이곳이 아주맘에 들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섯번째 테렐지 세계자연문화유산입니다.  한국과 비교한다면  설악산의 울산바위는 명암도 디밀지못합니다.
물론 강도 있고 나무도 있고, 교통도 좋고 유명캠프도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여행사가 아니고 현지인과 함께하기에 시간을 우리가 협의를 나눌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고싶은곳은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제생각엔 여러분이 몽골가기전에 정보를 알아보신후 가시면 좋은데!
더구나 시간이 하루가 늘어 여유있는 휴식과 사진을 담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몽골을 여행하려면 가장 먼저 할 일이 비자를 받는 것이다. 30일짜리 관광 비자는 몽골 대사관에서 쉽게 발급 발을 수 있다. 한국에 있는 몽골 대사관(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1동33-5 , 전화 02-794-1951)은 한남동에 위치하며 비자 받는데 3일이 소요된다. 비자 접수 및 발급은 09:30~12:00사이에 가능하며, 급행 비자를 신청할 경우 오전에 접수해 당일 날 오후에 비자를 수령하면 된다.
몽골 비자 수수료는 단수 38,000원(급행 71,000원), 더블(2회 입국 가능) 44,000원(급행 83,000원)이다. 비자 수수료는 몽골 대사관을 가기 전에 외환은행 한남동 지점에서 미리 납부하고 비자 신청 시 수수료 납부 영수증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비자 신청서는 대사관에 비치되어 있으며 사진 한 장이 필요하다. 러시아 바이칼까지 갔다가 몽골로 돌아올 사람이라면 복수 비자를 신청해 둔다. 비자는 발급일 부터 90일 내에 몽골에 입국해야 하며, 입국일 부터 30일간 관광목적으로 체류가 허용된다.

어디를 가면 좋을까?
몽골 여행은 루트가 간단하다. 남쪽으로 가느냐 북쪽으로 가느냐만 결정하고 된다.
물론 시간적인 여유가 많다면 남쪽과 북쪽을 함께 여행하면 된다.
남쪽으로 갈 경우 고비 사막을 여행하게 되고, 북쪽으로 갈 경우 홉스골을 여행하게 된다.
고비 사막 루트는 울란바타르를 출발해 둔드고브와 옴노고브 지방을 여행한다.
둔브고브에는 독특한 바위 풍경이 인상적인 바가 가즈린
출루 Baga Gazlin Chuluu와 차간 수브라그 Chagan Suvrag,
불교 사원이 있는 숨 호흐 부르드 Sum Khokh Brud,
옹긴 히드 Onjiin Khiid, 에르덴달라이 Erdenedalai를 방문한다.
 옴노고브에서는 얼음 계곡으로 알려진 열링암 Yolyn Am,
모래언덕이 장관을 이루는 홍고린 엘스 Khongolyn Els,
공룡 화석이 발견된 바양작 Bayangzag을 여행한다.
짧게는 5일에도 가능하지만 보통 일주일 정도 일정으로 차를 빌려
 게르에서 묵으면서 여행을 하는 게 보편적이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몽골 중부 지방의 에르덴 조 Erdene Zuu Khiid와
오기 누르 호수 Ogii Nuur를 포함해 2일 정도 일정 추가도 가능하다.
 
 
△ 몽골 여행의 하이라이트 고비 사막(좌)과 홉스골(우)
 
홉스골 루트는 울란바타르를 출발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에르덴 조 사원 Erdene Zuu Khiid와 차간 누르 호수 Tsagaam Nuur를 거쳐 러시아 국경과 인접한 홉스골 Khovsgol Nuur를 7~8일 정도 일정으로 다녀온다. 홉스골 루트는 왔던 길로 되돌아오지 않고 시계방향으로 계속 차를 달려 아마르바야스갈란 사원 Amarbayasgalant Khiiid을 경유해 울란바타르로 돌아와도 된다. 이때 2~3일을 추가고 잡아야한다.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면 오기 누르 호수 Ogii Nuur를 경유해도 된다). 홉스골 루트는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으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게 목적인 사람들이 선택하는 코스라 홉스골은 물론 차간 누르 호수에서 이틀씩 머무는 경우도 허다하다.
많은 여행자들이 방문하는 곳은 아니지만 모험심이 강하다면 카자흐스탄과 가까운 몽골 서부 지역을 여행하는 코스도 있다. 울란바타르에서 동행을 구해 차를 빌리기도 하지만 동행 구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비행기를 타고 올기 Olgii까지 가서 여행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몽골은 울란바타르에 도착해 숙소를 정하고 차를 빌려 어딘가로 떠나는
순간부터 숙소 선정이나 예약에 대한 고민은 할 필요가 없어진다.
여행자 숙소에서 출발한 차량들은 대부분 정해진 게르에서 숙박하기 때문이다.
게리는 침대 5~6개가 놓인 곳이 대부분으로 화장실이나 샤워 시설은 미비하다.
장소도 에 따라 다르지만 화장실이 아예 없는 곳도 있고, 있다하더라도 나무로 만들어
사람들의 눈을 피할 수 있는 정도로만 만들어졌다. 샤워는 거의 불가하고 세안 정도를 겨우 할 수 있는
수준. 샤워를 원하면 어쩌다 나타나는 큰 마을의 목욕시설을 이용해야한다.
울란바타르에서의 숙박은 아파트를 빌려 운영 중인 게스트하우스가 적합하다.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숙소로 대부분 도심에 위치해 지리적으로 편리하며
동행을 구해 차를 빌리기도 좋은 장점이 있다.
개인 욕실이 딸린 방은 거의 없고 공동욕실을 사용하는 곳들이 많으며 도미토리 5달러,
트윈 룸 12~16달러 정도에 숙박이 가능하다.
편한 숙박을 원하면 호텔을 찾아가야 하는데 다른 나라에 비해 시설
대비 요금이 비싼 편이다. 그나마 개별 여행자를 위한 여행 서비스가 별로 없어
배낭여행자들에게는 별다른 매력도 없다.
 
 

석식(모던모런스) 가이드호텔 3급
<일정>
1일
12:55분 인천출발
현지시각 14:30분 몽골 울란바토르 도착
(자이승전망대, 이태준기념관)
석식(모던모런스) 가이드호텔 3급
2일
8:00 출발 우긴노르(2007년 일본 황태자비가 며칠동안 묵고간 호수) 울란바토르에서 우긴노르까지 7시간소요
숙박예정 희귀새 관찰 낚시가능, 승마, 야간 별촬영
3일
어기노르에서 칭헤르로 이동 5시간 소요 칭헤르점심식사
칭헤르(85도씨의 노천온천지대이며 아르항가이 중심 체체를렉과 지근거리)
최상의 게르캠프 숙식(샤워가능 식당 따로있음) 허르헉 야생화체험 희망자 승마
4일
8:00 하르호름 출발 12:00 하르호름도착
하르호름(몽골제국의 옛수도), 에르덴죠사원,
15:00 엘승타사르( 몽골의 고비시작 , 작은 홍그리엘스 모래언덕이 80키로). 낙타승마사진 주포인트
20:00 후이스테국립공원앞 최상의 게르캠프 숙박.
5일
08:00 후이스테캠프출발 12:00 울란바토르 귀환 테렐지 국립공원(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이동 강가및 승마
거북바위, 야생화촬영, 전통가옥 유목체험, 17:00 울란바토르 도착 수하바토르 광장 독일인 브란운 하우스 석식,
아일리쉬팝 22:00 일정종료

6일
가이드호텔 숙박 자연사박물관, 나랑톨시장, 울란바토르백화점. 12:30 징기스공항 17:20 인천공항
 
차량은 15인승 봉고차 승차인원 8-9명을기준으로 정합니다. 위일정은 2008년 제가 한번 다녀온것으로
진행에 큰차질은 없을것으로 생각합니다.
 

1. 일단 무작정 떠난다
2. 징기스공항 앞에서 한국말을 할줄아는 몽골인을 찾는다.
   예. 설렁거스 !    설렁거스 ! 외쳐보자!
3. 그다음 코리아하우스, 홍길동
 

일등급 : 선진그랜드호텔 (한국인이 운영)
          -  징기스 호텔
          -  팔레스 호텔
          -  나랑톨 호텔                            이상의 호텔은 최소 10만원은 주어야 숙박할수있다.(2인기준)
 
이등급 : 화이트 하우스(한국인 운영)
 
삼등급 : 가이드호텔
 
게스트하우스(여행자숙소 1인 5천원)
 
많은 여행자들이 이곳에서 숙박하면서 목적 여행지의 동료를 구하고 그리고 떠난다.
게스트하우스 주인이 중간책을 하므로 잘만나면 행운이요!  못만나면 박가지입니다
 
 리치필드호텔(하루에 50부터 방이 있으면 공항픽업을 해주고 아침에 밥과 김치를 준다.)
드림호텔(하루 35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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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7/30 [05:17]  최종편집: ⓒ iw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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