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52회 눈 떠보니 선진국, 흐물흐물 박범계, 추신수

운영자 | 기사입력 2021/03/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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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52회 눈 떠보니 선진국, 흐물흐물 박범계, 추신수
 
운영자   기사입력  2021/03/09 [09:10]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52회 눈 떠보니 선진국, 흐물흐물 박범계, 추신수

 

제 152회 시작하겠습니다.

 

지난주에 새로 장착하는 기술 알죠. 하나 둘 셋

 

첫 번째 게스트 변성완 예비후보 모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역대 애비 후보 중에 가장 캐주얼한 목적으로 편하게 입고 왔습니다. 예 자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비서실 소속의 의전 행정관. 네 시작했습니다.

 

지금 탁현민 자리 고민 세 부와 그리고 부산시 행정부시장 맞춰서

 

시장 권한 대행

 

탄핵 때 황교안. 자리

 

출발은 행시로 정통 공무원 출신 그렇습니다. 주로

 

정책 재정 분야에 계셨다가. 그렇죠 예정 세제. 이쪽 일을 많이 했었어요. 착각할 수 있는데.

 

민정수석이 아니라 그냥 공무원이에요.

 

그때까지는. 이번에 사퇴를 하고. 민주당 입당하신 거예요. 그죠 본격 정치인 얘기를 처음 나서신 겁니다. 그게

 

겨우 한 달밖에 안 된 거죠. 12월이 됐습니다. 이제 완전 초짜

 

그런데 알고 보니까 부인이 이미 민주당 서울시의회 부의장 출신이시죠. 네 맞습니다.

 

그래서 한 얘기는 보통 정치할 때 부인이 말리는데

 

아주 적극적으로 응원해 주고 있습니다. 잘도 왔다 하는 거죠. 잘 봤어요. 어서 정치는 처음이지. 이런 거죠.

 

하하하. 우리 부인은 진짜부터 이제 열린 우리 당 시절부터. 아이고 오래 전에

 

부산에서 민주당 간판으로 정치하기 어렵잖아요. 23년 동안 국민의 힘 정권에서 부산을 계속 장악을 했는데 행계 없어요.

 

우리 문재인 정부 들어서 한 23년 안에 공항 문제를 비롯해서 엄청나게 많은 일을 했는데

 

마무리를 제대로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쪽으로 다시 넘겨줄 수는 없는 상황이니까 그런 절박함 그리고 그걸 제일 잘할 수 있다고 자신하기 때문에 제가 나온 겁니다.

 

 

후보를 아는 분들은 다.

 

자신이 있어요 본인은.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영춘 후보에 또

 

드리플 스코어로 밀리고 있지 않습니까. 많이 밀리죠.

 

캐릭터를 하면 여기가 12분 적인 30이고. 그 정도 되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지역에서 시민들 만나뵈면 권한 대행이 변성하는지 몰라요.

 

권한대행은 일을 잘한 것 같은데

 

변성환이 권한대행인 줄은 몰라요. 이름도 잘 모르는데 이 난국을 어떻게. 노무현 대통령도 이 프로그램에서 갔는데요. 저는 처음 시작할 때 6%가 좀 넘었어요.

 

1술 사이 어떻게 할 거냐고요. 선거라는 게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희망 탓이군요 그러면

 

궁금한 건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부산에서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가

 

박형준 국민 후보 아닙니까. 박형준 후보는. 과거를 보면 심지어 말지 편집이 원됐어요. 민중 민주파라고 하죠. 이재호

 

김문수. 이런 분들 라인. 또 이 변절라인이죠. 이명박

 

전 대통령 만나면서 꽃 피우는 거거든요. 게다가 부산에서 출생만 했지. 초등학생 모두 다 서울에서 지난

 

사실상 서울 사람인데 왜 부산에서 이렇게 지지도가 높은 겁니까. 방송만이 타서 그렇죠.

 

그게 인지도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는. 저는 그렇게 봅니다.

 

지난번 국회의원 선거 할 때 세 분밖에. 우리 민주당 국회의원님이 안 되셨죠. 지지율 투표율 이런 걸 다 고려했을 때는 과거 여섯 분 이렇게 되시고 할 때하고 많이 차이가 나지는 않았어요.

 

결과적으로는 당대당 싸움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보궐선거라는 게. 원래 투표율이 굉장히 낮아요. 그래서 우리 민주당 지지자들이 결집 이런 걸 좀 끌어내면  승산은 있다고 봅니다. 부인을 뭐라고 하시더라고요. 선거를 안 치러본 사람들은 모르거든요.

 

제가 기세가 빡빡 올라가는 사람은 판을 뒤집을 수 있는 그런 희망 부인이 그렇게 얘기해 줍니까. 그래서 뭘 물어본 좋은 와이프 아닙니까. 이길 수 있다고 부인 얘기해 주시고. 그럼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슬이 좋으시네요 사이좋습니다. 원래 후회는 없어요. 엘리트 공무원이었는데

 

뭐. 저는 공무원 최고의 집까지 올라갔어요. 더 이상 올라갈 데가 없어. 너무 솔직하신 거 아닙니까. 원래

 

지난 총선 때도 얘기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본인한테 제안이 안 왔는데 나오신 거 아니에요. 맞습니다

 

어느 순간에 그런 결심을 하신 겁니까

 

제가 권한대행 사실은 시장의 역할을 한 1년 가까이 했었어요. 엄청나게 많은 일을 마무리할 시점인데

 

국민의 힘 후보가 당선되면 다 흔들려버려요. 그런 다급함이 저한테는 있었고요.

 

그리고 짧은 시간 안에 뭔가를 이뤄내려면 전문성이 있어야 합니다. 저만큼 아는 사람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걸 꼭 이루어내고 싶은 욕심.

 

부산의 발전을 이루어지고 싶은 욕심. 그런 것 때문에 저희가 나오게 된 배경입니다.

 

김영춘 예비후보도 있는데 다들 우리 민주당에 나오신

 

두 분 후보님들 다들 훌륭한 분들입니다.

 

그런데 제가 그분들을 보다 더 잘할 자신이 있기 때문에 나온 거죠. 김영춘 애비 분은 뭐가 부족합니까.

 

제일 장점이 그분의 단점 같아요. 제일 큰 장점이 행정의 연속성이죠. 부인이 출발 전에

 

어떤 교훈이나 어드바이스 없었어요.

 

그게 굉장히 낯설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말은 하더라고요. 제가 불과 한 이십여 일밖에 안 됐는데 옛날에 정치 해본 사람 같다 합니다.

 

굉장히 적응이 빠르고. 부인이 금슬이 참 좋으시네요. 맞는 것 같아요. 금슬 좋은데

 

제가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연애를 했었어요. 대학교 1학년 때부터

 

다른 여자를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첫사랑으로 지금까지 오신 거예요. 그렇죠 이제 집사람도 마찬가지죠. 제하고 사실은 갑상이거든요.

 

워낙 오래 사겠죠. 그러니까

 

20살 때부터 만났으면 한 35년 동안. 6년 동안 검사를 못하는 것은

 

정상이 아닌데 하하하하하하하하

 

친구입니다. 친구 친구. 동료고 친구. 동료

 

더 이상 사랑을 하지 않으시고요. 좋아하죠 제가 사랑하죠. 이거 편집 안 합니다.

 

낯설 것이다 낯설 것이다 그렇죠

 

받더라고요. 평상시에는 안 하는 짓을 많이 해야 한다는 거죠. 뭐가 어려웠습니까.

 

역시 한 달도 안 된 시민들 만날 때가 제일 어려워요.

 

시장 역할을 할 때는 앞에서 다 정리를 해 주죠.

 

완전히 반대 아닙니까. 제가 이제 의중이 어리석 시민들이 상전 아닙니까. 고개 숙이는 각도가

 

처음에는 좀 뻣뻣해져야 해요. 지금은 이제 확 쑥입니다. 지금 90도 됩니까. 90도 이하로도 쑥입니다.

 

아직 멀었는데

 

땅바닥에 엎드려 그래야 하는데 저라고. 맞습니다 맞습니다. 현실적으로 이 짧은 시간에 3배를 극복하기는 쉽지 않고. 맞습니다

 

그런데 이제 앞으로 계속 보게 될 뿐 아닙니까 그렇죠.

 

계속 정치 할 겁니다. 뭐 어렵습니까. 말하는 게 조금 어려워요. 아직 공무원의

 

토론이 좀 남아 있는 거죠. 정치는 강한 메시지. 제가 이제 가족 신고한 관련돼서 1인 시위를 국회에 했었죠.

 

행정공무원 차원으로 본다면 반박 성명 회복이나 그런 거 올리고 할 것 같아요.

 

저희 집사람이 안 낸 건 아니고 제가 가자고 했어요.

 

문법이 다르다. 근데 그걸 반 이주 만에 터득하고. 아 서울에 가서. 아 나 진짜

 

빠릅니다.

 

아름답다. 어떻게 아름다운 애예요. 어떻게 하려고.

 

본인이 한 20일 해보니까 잘할 것 같아요. 스스로 잘할 것 같습니다. 재미있어요 어떤 부분이 재미있습니까

 

기존에는 이제 탁상에서 정책을 이렇게 구상을 하고 아니면 시민들을 만나도 시장의 역할로 이렇게 만나는가 하고

 

제가 완전히 정치인으로서 만나는 것은 좀 다른 것 같아요. 새로운 인생을 사는 그런 느낌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긴장도 되고

 

신선하기도 하고 뭐 그래요. 초등학생 입학 전에 신나고 그런 거구나. 설레고

 

그런 것도 있습니다. 맛을 봐야 할 텐데

 

이제 정치를 시작하셨으니까 본인의 야망은 어디까지입니까. 지금 시작되는 게 목표입니다. 그 이후로 보는 것은 시민의 몫이죠.

 

시장이 대신 뭘 하시려고요. 2019년도에 문재인 대통령님을 모시고 발표한 게 있습니다. 부산 대개죠

 

그게 부산의 50년 백년을 보는 비전입니다. 굉장히 그 안에는 방자한 그런 것들이 있어요.

 

2030 엑스포라든지 공항 문제는 다 들어 있어요. 그런 부분들을 하나하나 제가 해왔기 때문에

 

그거를 꼭 실현시키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그 계획의 사실상 실무 책임자였다는 애가 그렇죠. 내용도 다 알고

 

따로 공약집을 낼 필요도 없을 만큼 머릿속이 다 들어가 있다 맞습니다 좋아요

 

본인의 롤모델이 있습니까. 노무현 대통령은 굉장히 존경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옛날에 민생이란 제 가슴에 꽂히는 가슴 아픈 송곳이란 말씀을 하신 적이 있어요. 그 말씀을 항상 제가

 

새기고 있었는데 가까이에서 오셨던 노무현 대통령은 어떤 분이었길래. 굉장히 소탈하죠. 저한테 말씀은 잘 안 시켰어요.

 

대통령이고 행정관이니까 저는 가까운 발치에서 그런데 그 이상으로 보면

 

의전 행정관이. 제가 가깝죠. 정말 가깝게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말을 안 시켰어요. 그렇죠. 말씀만 안 시키던데.

 

제가 옆에서 계속 지켰던 그런 분입니다.

 

문재인 비서실장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제가 마지막으로 이전 행정관이었기 때문에 우리 대통령은 기억나는 것은 딱 두 가지입니다. 식사를 밖에서 안 하세요.

 

맨 비서지 말고 구내식당에서 거의 일하느라고 그런 기억이 굉장히 많이 나와요. 그 번째는

 

이번에 저희가 권한대행 맡으면서 저희한테 직접 전화를 주셨어요. 어려운 상황이지 않습니까. 잘 챙겨서 잘 해라. 그리고 강단 있게 해라.

 

자고 오면 하지 말고. 그런 말씀을 하시면서 어려움이 있으면 항상 전화도 하고 하라고 하셨는데 전화는 못했습니다.

 

가슴에 많이 남죠. 저는 해보지 그러셨어요. 피곤하다면서요 바꿔주지 않을 것 같아서 못했습니다.

 

방송 나갈 때면 이미 열어서 돌아가고 있을 때 아닙니까 그렇죠. 마지막으로 인사

 

굉장히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제가 나왔습니다.

 

공직생활을 하면서 그리고 우리 노무현 대통령의 문재인 대통령을 보면서 항상 느꼈던 게 믿음과 신뢰입니다. 강단이 있는 약속을 꼭 실천하는

 

시장이 되고 싶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시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파이팅

 

고맙습니다

 

에이

 

역대 가장 금슬 좋은 후보가 아닌가.

 

재료를 써도 될까.

 

막 넣을 재료가 아닌 것 같은데.

 

 

정형준 위원장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형준 위원장이 나왔다는 것은 뭔가 의사 사회 문제가 있어요. 그런 거 아니겠어요. 의료법이 발의가 돼 있어요. 개정안이 금고 이상 중범죄 경우에 면허를 한시적으로 박탈한다는 거예요 한시적으로. 이미 변호사나 공인회계사나 변리사나 이런 국가면허 소지자들은 다 똑같이 적용되고 있는데 의사들만 예외였어요. 이게 히스토리가 있죠.

 

원래는 변호사가 거기에 대해서는 변호사처럼 했었는데 2000년대에 배정됐죠. 2000년에 개정된 거고요. 2000년에 예약 번호도 있지 않았습니까.

 

의약분업 전에 의약부는 협상을 계속했었습니다. 98년부터

 

그래서 의약품을 협상을 하면서 고충 처리를 해준 건데요. 당시에는

 

면허를 중심으로 소송이 되는 것보다는 이익이 클 거라고 생각하는 그런 사회적 합의가 좀 있었어요. 이제는 왜냐하면 의사가 지금보다 훨씬 부족한

 

했었던 시절이고 의사 수도 부족했기 때문에 심한 교통사고들이 있잖아요.

 

그와 관련해서도 이제 면허가 걸려 있으니까

 

민사 쪽에서 합의할 때 훨씬 더 높은 금액을 이런 여러 가지 케이스를 고려해서 만든 건데 그때 당시만 하더라도 의사 숫자 절대 수가 부족했고.

 

그래서 사회적 합의가 어느 정도 있었는데 그리고 하나 확인해야 하는 게 지금 이 법안은

 

의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고요. 의료인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인

 

의료법상에 보면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 간호사가 다 포함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양이들만 나선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제 지금 이권과 권력이 있는 다른 증명이

 

네 군데나 있다는 거군요. 그렇죠 숫자로는. 제일 많은 게 사실은 간호사분들이시잖아요. 간호사협회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는데

 

진료 거부권까지 말하니까 참 힘이 부끄럽죠. 야 살인 강간이면 당연히

 

그런 제약이 있어야지 이게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전혀 이상하지 않은 거거든요. 왜냐하면 다른. 예 맞습니다. 다른 여러 소지자들은 다 똑같이 적용되니까 더군다나

 

의료사고로 인한 과실치사상. 그럴 경우에는 면허는 상관이 없어요.

 

의사들은 그걸 굉장히 두려워했잖아요. 그런데 그거는

 

의료의 특수성상 면허 박탈에서 예외로 두고 탈이나 성범죄 금고형 이상이나 면허를 한시적으로

 

박탈하겠다는데 코로나 백신 안 넣겠다. 이렇게 나오니까. 제가 궁금한 건 이런 거예요. 의사 세계는 정말 우리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특권 의식 같은 게 있는 거냐. 아니면.

 

세상 물정이 어두운 거냐

 

아니면 일베로 가득한 거냐. 아니면 지도부가 지금 특히 문제인 거냐. 의협에 그 답변 때문에 제가 불렸다고 생각해요.

 

우리 최 회장님이 계신 기간 동안에 아마 다스베이스로 계속 나오게 된 것 같고

 

이제 그만 나오고 싶습니다. 아무튼 지금 예리한 질문이신데요. 타회화가 힘든

 

왜냐하면 기술 의학이 많이 발달하다 보니까 잃는 책이라든가 대화하는 것들도 이제 의료적인 부분들을 주로

 

하니까 그건 이해를 해 주실 수 있는데 지도부가 이걸 활용하는 부분이 저는 제일 크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지금

 

의료라는 분야가 신입생부터

 

의사 면허를 딸 때까지 굉장히 좁은 영역 내에서 그리고 활동 공간도 병원이라고 하는 아주 좁은 공간에서 계속 맴돌잖아요.

 

맞습니다. 예 그런 식으로 스타해야 문제가 있는데 이걸 지도부가

 

활용하고 있다. 정치적으로 이런 겁니까. 네 맞습니다. 정치적 야심이 있는 분들이 있다는 거고

 

최대집 회장님께서는 이번에 의협선거에 다시 나오지 않으신다고 하시는 거죠. 4월 30일 임기가 끝나는데

 

제도권 정치에 출마하겠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본인은 우리나라에 해결해야 될 가장 중요한 문제가 코로나19 극복이기 때문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가서 활동하고 싶으시대요. 저도 정말 수고했습니다. 지금 국회의원 보궐선거 나가겠다는 거고요. 그리고

 

최 회장님이 여론이 악화되고 있으니까. 법안 취지에는 동의한다고 지금 내용이 바뀌고 있습니다. 조금씩 바뀌고 있어요. 아무도 동의 안 해 주니까 그렇죠. 여기서 이제

 

가짜뉴스처럼 이야기하는 게 교통사고를 냈을 때 금고형 이상

 

사실은 이거는 사람을 죽였을 경우라 뺑소니 이런 거 아니고서는 뺑소니. 음주운전으로 치고 도망가고 막 이런.

 

극단적인 경우나 교통사고로 금고형 이상이 나는 거지.

 

교통사고를 근거로 나기 어려워요.

 

성폭력은 번질 수 있잖아요

 

여자 선생님들이 전혀 동의할 수가 없는 내용들이에요. 당연히

 

우선 면허를 박탈해야 한다고 생각하죠. 그러니까 이게 실제로 생각같이 지금 진행하기가 어려운 거고요.

 

그리고 우리 회장님이 이렇게 정치적인 목적을 갖고 있으니까 보궐선거를 노리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선거를 위해서 극단적으로 활용했다

 

지도부의 문제가 컸다. 작년에 국회의원 선거만 하더라도

 

의사협회에서 국민의 힘이 된 보수 야당의

 

후보를 보냈잖아요. 그런데 후보 번호 순위가 또 뒤로 밀려서 마지막에 철회했지만 당선권에 들어 있었으면

 

본인의 업적으로 세우려고 했던 건가요.

 

거기에 국민 생명을 볼모로 해서

 

걸핏하면 백신을 접종하지 않겠다 진료를 거부하겠다. 그러고 있으니까 너무 정치적이다.

 

최대지 의원 회장이 처음 선출됐을 때도 충격적이었죠. 막 군복 입고 막

 

박근혜 되살려내야 한다고 그러던 양반이. 박근혜 대통령님을

 

구출하겠다고 하시는 분이었는데

 

목소리를 지금 못해서 답답하신 것 같고요.

 

그거 중에 그건데. 설마 저런 사람이 회장까지 될까 싶어도 양말 실제 회장이 돼버렸어. 그런데 의협 선거는

 

이 투표율이 낮아가지고 일부가 모여서 새해를 형성해버리면 될 수도 있다면서요.

 

다음 장에 보시면 이번에 선거에 6명이나 나오지 않습니까.

 

공약집을 보면 차이가 없어요. 그냥 대정부 강경 발언뿐이거든요. 1번 후보는. 1번 후보는 양반이죠 이 동네에서 여기는

 

소아과 개원위 협의회 회장이신데

 

여기 이름을 보시면 대한소아청소년과 의사라고 돼 있는. 학회가 아니고요.

 

개헌이 협의했는데 이름을 이사회로 붙여서

 

권위를 획득하고 있는 겁니다. 문재인 지지율을 떨어뜨려서 대통령 감옥 간에는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받자가 이게 어떻게 의사회가 할 말이냐고

 

그 주장을 하며 누워 있는. 양반이에요 양반. 일본이

 

투가라든가 아니면 정책 가지고 이야기는 할 수 있는데.

 

다 반정부 보호에다 갖다 붙이는 분이에요.

 

회장보다 더 나간 양반이에요. 이분은 최대식 회장이 정부랑 협상하고

 

이제 전공의 파업을 철회시키는 과정에서

 

최대집 회장을 탄핵하자고 한

 

그분입니다. 다음에 보시면 이분은

 

호텔 신라 사장이신가요. 이부진 회장 외부 한 사람을 고발했어.

 

그것을 제보한 간호조무사를 이렇게 고발하시면서 이부진

 

사장님에 대한 구애를 한번 하신 적이 있고.

 

재벌 편이에요. 간단하게 얘기하면

 

그리고 옆에 보시면 김기식 전 의원께서 그런데 이제 막 논란이 있었지 않습니까. 회장 명의로 실었어요.

 

김기식 전 의원에 대해서 좀 아시는 분들. 아니지만 이분이 삼성 저격수로 유명하실 줄 알았는데 조명균 인턴 합격한 것 두고

 

그거 박탈하라고 혼자 난리쳤죠. 그런데 그걸 대한소아청소년과 의사회장

 

이렇게 언론에 소개되면서 공신력 있는 의사 단체의 혜택으로 계속 활용을 하는 거예요. 개원한 사람들이 모여

 

그리고 이분이 소아청소년과 의사회 회장 되시고 나서 2019년에 한 공약이 뭐냐 하면 소아청소년과를 없애버리겠다.

 

제가 재활약과 전문인데 아무리 재활약과 사이기 어렵다고 재활약과 없애버리겠다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없잖아요. 정부 부처하고 협의하는 자리였거든요. 협의 안 하고

 

강당이 들어 놓은 거예요.

 

말 한마디 안 하고 그리고 5번 후보를 제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5번 후보는 의원들과 의사협회장이시고 정광훈 목사님하고 되게 친하세요.

 

그래서. 광화문 집회 항상 가셔서. 의사인데 코로나가

 

애국세력을 죽이게 하려고 한다는 이게 말이 돼요. 의사가 이분이 광화문 집회에 나와서 한 이야기가 이 집회를 허가해준

 

판사분 때문에 본인의 살 희망이 생겼다는 발언을 하시면서 그 희망이 생겨요 다음 이야기로. 무슨 이야기를 하셔서 문제가 됐냐면

 

야외에서는 코로나가 확산되지 않는다. 그 유명한 8월 15일 집회 앞에

 

단상에 올라가서 얘기를 했어요. 사람들이 잔뜩 모여 있는데 야외에서는 마스크 벗어도 되고 그냥 야외에서는 확산이 안 된다는 거예요.

 

실내보다 덜 된다고 했으면 제가 지금 이해를 하는데 확산이 안 된다고까지 이야기를 하신 분이 어떻게 이런 분들만 다 모여서. 의사협회 회장

 

후보로 나오냐고. 얼마나 우리 정강원 목사님과 애국세력들을 사랑하는지. 100일 잠시 후보인

 

유태욱 선생님. 이분은 가정의학과 학회 회장이 아니고요. 가정의학과 개원 협의회 회장입니다. 우리가 의사 선생님이라고 불러서 그렇지 실제로는

 

하나하나가 다 없어. 아니에요

 

없잖아요 사실은. 의사라는 타이틀을 떼고 다른 직종에 비교해 보자면. 그래서 좀 다른 공신력을 확보하고 싶어 하는 건 이해를 하겠는데

 

아무튼 이분께서는 상당히 좀 영리적인 의료를 추구하시는 분으로 친삼성이구나. 고 이건희 회장님의 지원으로

 

이거는 이제 이분의 메인 프로필이에요. 메인 도시계를 제일 앞에 항상. 항상 나는 이건희 회장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 그런데 미국에서 진료나 기술의학적인 걸 배워본 게 아니라 의료 경영학을 수료하신 거예요. 이건 좀

 

더 이상 이야기하면 나머지 분들도 좀 너무 슬프기 때문에 저희 이제 이사회

 

1번하고 5번은 이제 제가 봤을 때는 지금 최 회장님보다 한층 더한 분들이기 때문에. 지금 누가 유력합니까.

 

이게 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설명을 조금 더 드리면 선출할 수 있는 사람이 한 10만 명 정도 돼요. 회원이

 

그런데 2년 이상 협의를 했어야 해요. 100인 연도로 해서 2018년 2019년을 했어야 해요. 사실상 3년 치에 비해야 하는데

 

1년에 의사협회 회비가 거의 80만 원 하거든요. 거의 한 300만 원 돈을 내야 투표권이 생깁니다. 그래서

 

선거 때가 되면 이제 각 조직들이 동문들 움직이고 전체 투표권자가 다 3만 명이 넘어요.

 

협의를 나머지 한 6만 명은 안 내세요. 내고 싶은 마음이 안 들으니까

 

그 3만 명들을 이제 조직적으로 동원하고. 특히나 대학병원의 교수님들은 월급에서 이 회비가 자동으로 이체가 되니까

 

병원에 있는 분들을 득표하기 위해서 가고 그다음에 지역 이사회에 등록해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또 협의를 해야 돼요. 그러니까 이런 개헌 협의에 가입하면 다 협의해야 되거든요.

 

이분들이 주로 중심이 돼서 활동하거나 보이는 건데 생각해 보시면 최대 집회장이 22% 정도를 얻었는데

 

전체 10만 명 중에 3만 명 정도가 투표를 해서 그 안에 22

 

2%예요. 그러니까 실제로는 몇천 명이나 5천 명 정도 투표하면 당선되거든요. 이게 문제인 거죠. 5천 명만 끌어모으면 되는구나. 고민이겠다

 

한쪽은 태극기고. 한쪽은 삼성라인이고.

 

아스팔트 부파들의 계파가 다 나뉘는데 저희는 잘 모르는 미지의 그분들 사이에 대파가 있습니다. 그 안에서도. 그렇죠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전광훈 목사님. 이렇게 우리 이동욱 선생님은 같이 항상 다니시고. 우리 최대 집회장님은 변희재

 

하고 같이 다닐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면택 우리 회장님은 또 다른 분들하고 싶습니다. 가족이 다 아이들이 달라져 있지 않아요. 그리고

 

이동욱 회장님께서 최대식 회장에 대한 욕을 엄청 써놓고. 우리가 보기에는 다른 편으로 보이는지만 걸핏하면 싸우시기 때문에

 

국민들이 보셨을 때 다 비슷해 보이지만 또 내부에서 봤을 때는 다 다른 분들이거든요. 욕심도 많으시고. 욕심도 많으시고. 의사 옆에서 걱정이다

 

3만 명 아니라 7만 명 중에 속해 있다 하더라도 그분들은 가르쳐야 할 메리트가 없으니까 부검은 보고 있고. 그런데 여기서 한 5천 명이 지지해서 만든

 

그 사람들이 의사 전체 이름으로 이 일을 해버리니까 의사 전체 같이 욕먹는 거 아니야. 그리고 여기 나오시는 회장이시나 이런 분들이

 

대원이 베이스잖아요. 대학병원에 있는 무슨 교수님이나 아니면

 

월급쟁이 봉지기가 사실은 이런 일을 할 수가 없어요. 시간이

 

최대집 회장께서도 개원에 있는 사람이 없고 자영업자도 여기 다 개원했던 분들이요. 임현택 회장께서는

 

본인이 개원을 했던 사람이 벌었던 소득을

 

회장직을 하면 보장해야 된다고 해서

 

연봉 2억 원 이상은 받아야 한다 이런 주장을 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는 정도고 물론 최재집 회장님도 연봉 한 1억 6천 원 정도는 받으실 거예요.

 

의사협회 회장이 그 정도는 이제 월급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아무튼 이분들이 자영업을 해 봤던 거예요. 그 자영업자

 

그런데 자영업 마인드에서는. 이번에 의료법 문제도

 

거기에 또 하나 걸려들어가는 게 임금 체불. 본인들이 임금 체불도 해보셨나 봐요.

 

그런 걸로 금고형 이상 받을 수 있다고 또 예시를 쓰셔서 창피하더라고요.

 

사람을 고용해서 월급을 안 주는 행위가 금고형 이상 받는 건 참 그것도 힘든 일이에요

 

돈을 의도적으로 몇 억씩 떼먹고 도망간다든가

 

힘든 일이에요. 확실히 사장이어야 하는데. 그러니까 휴대전화 면허 박탈당할까 봐 걱정하시더라고요.

 

고민했으니까 그냥

 

자영업자 사회와는 책임 의식도 없는

 

동네 가게도 다 그렇지 않습니다. 요즘은

 

그런데 이 양반들은 우리 면을 뺏어가면 어떻게 내 가게 못하게 앞으로 딱 이 정도 수준이거든요. 그러니까 일반 국민들이 보기에는 두 사람 한마디로 그거예요.

 

저 사람들 너무 이상하다. 그래서 제가 오늘 나와서 꼭 드리고 싶었던 이야기가 앞에 있는 분들 절대 다수가 아니다. 7만 명 정도는

 

회비를 안 낸다고 그랬잖아요. 왜 안 내겠습니까. 이게 협회장이나 협회 간부들이 하는 것을 보고 안 내는데.

 

그래도 괜찮은 선생님들이 훨씬 저는 많다고 항상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분들이 조용히 있는 거예요. 임현택 아까 그 회장.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명칭으로 온갖 비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소아과 지금 고명한 선생님들이 얼마나 답답하셨겠어요. 그래서 이름을 바꿔달라고 했는데도 안 바꿔줬어요. 작년에 의사

 

집단 폐업도 겪으면서 나온 이야기가 법정 단체로서 대한이사협회를 그동안 존중해왔잖아요 그렇죠. 이 부분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그런 것 같아요.

 

지금

 

정부가 의사들 이 직군과 협상하는 유일한 법적 창구예요. 그래서 의사협회가 아무리

 

소수밖에 대변하지 않아도 거기밖에 창고가 없었다고. 그걸 바꾸자.

 

박정희 정부 때부터 사실은 간편단체로 만든 거거든요. 보건의료 정책이나 이런 걸 협의할 때 창구가 하나면 좋잖아요.

 

이런 대한의사협회는 사실 개헌이 베이스이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전문성이 있고 국민건강에 실제 밀접한 기술 의학적인 부분이라도

 

논의할 수 있는 이런 의약계의 중심으로

 

사안별로 협상을 한다든가 논의를 하는 게 훨씬 더 합리적이고 효율적이지 않느냐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거죠. 다른 직종이라면 그냥 자영업

 

이라고 불렀을 개원의 협의회를 의사회로 명칭을

 

8년 전인가 바꾸도록 해 줬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이름 다 하고 나오면 아 소아과 의사들 다 모인 학술 단체이자

 

대표단체인가보다 하는데 사실은 그냥 개원의들 모임이에요. 그런데 그 명칭에 관해서 손을 대표가 있는 것 같고 다시

 

그 부분도 필요하다면 얘기를 해야 할 것 같고요. 그리고 소아과

 

정말 의사회가 있다면 소아과 의사하고 협상하고 그런 식으로 가자는 겁니까. 응급의료 정책이라든가 아니면 소아

 

의료 정책이. 사실 저 같은 재활약과 의사가 뭐 얼마나 알겠어요. 그렇지 그러니까. 이미

 

기술의학 부분이 고도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은 분야별로 우리가 바로 이야기하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그리고 여기서는

 

학문적 근거 그리고 임상 경험 등이

 

사실은 합리적으로 다뤄져야 하잖아요. 경제적 이해관계나 이런 것들보다는 전문가성이 더 중요하죠.

 

그렇게 봤을 때는 의학회 중심으로개편하는 게

 

저는 훨씬 더 현명한 방법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 이제 정부가 개혁 작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 그러면 아까 제가

 

그런 선생님들께서 계속 전체 의사를 대표하는 것처럼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또 막상 반대하는 사람들은

 

저희같이 이렇게 시민단체 활동하는 의사들이나 일부 밖에 없어 보이니까 이것도 참 부끄러운 일이라서 말씀드립니다. 그런 식으로

 

명백하게 정치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만 의사 표장을 따고 그걸로 자신의 정치적 뜻을 이루려고 하는

 

그래서 저희한테 의사협회 선거에 나와서 경쟁을 하자 이런 입장을 하시는 분도 가끔 있더라고요.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왜냐하면 이거 투표권을 갖고 있는 사람들 자체가 다 본인의 경제적 이해 때문에 의사협회에 돈을 내고 있는 사람이 태반인데. 그렇지

 

그 이해관계를 또 저희 같은

 

인터넷 사이트나 혹은 이런 단체들은

 

대변하는 단체들이 아니지 않습니까. 의협에

 

돈을 많이 내게 한 이유가 또 있는 거죠.

 

자기 편이 아닌 사람들을 못 들어오게 장벽을 쳐버린 거지. 그래서 국민 여러분께서 이해를 해주십사 하는 마음에 오늘 말씀 드렸어요.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좀 이해가 가네. 전체적인 구도가 많은 게 바뀌어야겠네요.

 

어쨌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 시대에 참 오랜만입니다 정청래입니다. 요즘 바쁘신데 어떻게 갑자기.

 

아니 그런데 몇 명 되지도 않는데 이렇게 소란스러워요. 오랜만에 오셨어요. 2년 만에 오니까 낯선 애인

 

도로나 특수 체제예요. 목청 좋은 사람들 위주로

 

그렇구나. 의원님 마지막 오셨다고 해도 200만 원 따님이 막 올 테니까. 그래서 여러 가지 기술이 장착되어 있어요.

 

오늘의 주제는 정청래 의정활동에 조국의 미래가 걸려 있다.

 

뭔데 빨리 하고 가세요. 영상 좀 보시죠. 영상 좀 보시죠. 영상까지 있어요. 영상 틀어주세요. 책 그만 내고 이제 빨리 법안 발의하라고.

 

출판 기념 때와서. 기억나죠 기억나죠 기억납니다. 법안을 관리하는 정성 내용을 저는 빨리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다음 장면. 스토리를 만들어 놓으셨네

 

대표 발의 법안이 110개

 

1년에 100개가 목표예요.

 

일요일 100개 400개 법안 발의 랭킹이 나오는데. 정청래 금메달

 

112 그런데 오늘 오는데 보자 이러더라고요.

 

의원님 오늘 법안 발의 또 하나 있어요 

일주일에 두 개씩 하는 거 아닙니까. 월화수 하나 또 하나.

 

그래서 오늘은 뭐 했냐. 뭐 했더니 학폭위다. 스포츠계 폭력 이런 얘기 나오잖아요. 성인 스포츠 선수들은.

 

폭력 사태가 있으면 스포츠윤리센터로 가요.

 

그런데 학생 선수들은 그게 아무런 기억이 없대요. 징계위원회

 

그래서 그 선수들도 스포츠 윤리센터로 갈 수 있도록 그 부분에 대해서

 

내일 낼 법안은

 

의료사고가 나잖아요. 환자가 이게 사고 당한 걸 입증해야 돼요. 그걸 고발당한 의사가 입증하는 책임 할 것이더라고요.

 

요새 이렇게 향하는 거 아니에요.

 

기사 일 때문에 약 번 만들어. 기사 읽을 때마다 하나씩

 

톱뉴스 나오면 이거 법 좀 만들어 봐. 예전에는 딴지 일부 게시판이면서 울고를 토했는데

 

요즘은 봄 만들어.

 

그리고 단지의 보글 이런 법을 만들었습니다

 

댓글 대신 법을 받을 거야 이런 게 있어요

 

오랫동안 코로나 때문에 쇼핑을 못하면 이게 풀리는 순간

 

보복 구매라는 걸 하거든요 지금. 보복 입법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중에서 오늘 준비한 것은 3 1절 특집

 

선구자 노래. 여러분

 

다 아시죠. 멀리도

 

이 선구자가 독립운동가들로 우리가 잘못 알고 있습니다.

 

그래요. 잘못 알고 있는 거예요. 만주 벌판을 달리던

 

말 달리는 사람들은 독립군을 잡으러 가 있던 일본군 장교입니다.

 

독립운동 하는 사람들은 20번 지냈어요. 독립운동가를 잡으러 말 타고 다니던 일본군 장교가 선구자로 우리는

 

잘못 부르고 있어요 이렇게. 우리 주변에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일제 잔재를 청산하지 못하고 따라하는

 

그런 경우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본 의원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거는 일본식 표현입니다. 전두환 때 옛날에 본인은 이게 다 일본식 표현입니다. 맨 앞에 보여보시는 게. 네 그렇습니다. 그냥

 

저는 이렇게 하면 돼요. 그것도 몰랐네. 그리고 반장이 선생님한테. 차렷 경례. 이것도 일본 잔재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냥 인사 격리에는 이렇게 일본군 장교들한테 예의를 표하는 이런 거라는 거예요

 

일본 구국주의가 교육의 영향 미친이 곧 애로 이어져버린 거구나 그렇습니다.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지금

 

100년 가까이 지났는데도 그대로 사용되고 있는 예를 제가 국정감사에서 지적하고 지금 교체 중에 있는 어떤 게 있습니까.

 

우리 초중고 때 보면 학교 상징물이라는 게 있어요. 그런데 이게 일장기와 일본 국화가 합성화한 상징물이

 

지금도 여전히 많이 나와 있어요. 이게 이제 욱일기잖아요. 그다음 넘겨보세요.

 

이런 문양으로 바뀝니다. 학교 교표 상징물 이런 것이 중고등학교 교표에 이런 비슷한 문양이 있으면

 

다음보다 거기서 나온 거다. 그다음 장면 보세요.

 

이렇게. 됩니다.

 

맨 왼쪽이

 

일제 대훈이 국화장이고요. 이걸 그대로

 

따서 이렇게 지금도 쓰이고 있어요. 이런 거 많이 봤지 나도. 많이 봤죠

 

삐쩍삐쩍. 이게 욱일기예요. 그러니까. 안에 있는 또 그런 것이 일본 국화

 

이게 이제 의원님의.

 

추정이 아니고 항문적 근거가 있는 거네요. 그래서 각 교육청에서 일제조사를

 

제가 하라고 그랬어요

 

3 1운동 100주년 기념으로 광주교육청 전라남도 교육청에서 먼저 선제적으로 조사를 했는데

 

이런 게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전국의 모든 교육청에서 이거 전수조사해라

 

보통 국정감사 끝나면 다시 지적을 하지 않으면

 

이랬으면 넘어가요. 그런데 제가 끈질기잖아요. 이런 거는 진짜 많아요. 지금 보시고 있는 것은 광주전남쪽 학교들입니다. 광주만 하더라도 다 그대로네. 그대로예요

 

그러니까 이 문양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지. 다들 그렇습니다. 아 비슷비슷하네. 아 눈빛입니다. 이게 국회의원 배치도 예전에 비슷한 모양이었어요.

 

그랬던 것 같은데. 지금 바뀌었는데. 지금 바뀌었는데 이것이 일제 상징물이라는 것은 이제 교계 학계에서 맞다

 

인정을 했고 그러면 고쳐야 할 것 아니냐. 그래서 고치는 것은 정청래가 앞장서서 하고 있다. 그래서

 

정부 교육청이 전수조사하고 있는 거예요. 전수조사를 하라고 다 얘기를 했거든요. 그래서 지난주에 이 담당 교육

 

공무원이 찾아왔어요. 드디어 조사 끝났다. 의원님이 국정감사 때 그렇게 강조해 주셔서 너무나 다행스럽게

 

각 교육청에서 전수조사를 마쳤습니다. 이것은 광주의 급락초등학교라는 데를 갔더니

 

우리가 국정감사 현장 방문을 초등학교였거든요. 그런데 이 학교도 이렇게 돼 있어요. 동상도 많고 시장도 많고요. 친일파들

 

학교 상징물이라는 게 대부분 대동서양의 저런 모양의 리본을 만들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리고 서울대 음대 앞에 현재명 흉상이 있거든요. 그분이 침입하잖아요.

 

서울대 국정감사 때도 그것도 빨리 치워라. 초중고 그리고 대학까지 교육기관 내에 남아 있는 건 모조리 엄청나게 다 없애버리겠다.

 

없애버리겠습니다

 

그래서 고친 사례가 있습니다. 고친 사례. 자녀 놀다가 국회의원 다시 시작되니까

 

눈 앞에 할 수 있는 일이 막 펼쳐져요. 일거리들이 나의 이글거리는 눈빛에 다 포착이 되고 있어요. 일거리를

 

시도별로 17개 교육청이 있거든요. 전수조사를 해서 가지고 온 겁니다. 서울만 지금 50% 서울이 너무 많거든요.

 

그렇지 숫자가 많으니까.

 

거의 끝났고. 거의 끝났다. 서울 일만 남았다고 하니까 의원님이 이걸 체크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니까 계속 하게 될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러니까 국회의원. 좋은 게 있어요.

 

보고하시오. 계속 얘기하면 보고를 하러 와요. 그리고 제가 대전 도문고 출신이거든요. 보고 출신

 

보고 전문가입니다

 

그다음 장면이요. 그런 문양들이 이렇게 바뀝니다.

 

아 그렇지 밀랍니다 이거는 너무 노골적이었네. 노골적이었죠

 

그것이 민락초등학교 이렇게 바뀝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저것도 욱일기에서 저렇게 스마일 책 갈매기 아니야 이거. 책 펼쳐놓은 거

 

무슨 소리인가 하하하하하하. 어 아이 진짜 많았구나. 네네 그러려니 하고. 그렇죠. 그러니까. 그냥

 

있었던 거예요. 학교를 오니까 그냥 예를 들면 광주 일고 명문이지 않습니까. 그 가사와 작곡이 친일파들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학교 동문이라든가 운영해서

 

협의를 해서 그러면 이렇게 바꾸자. 그러면 지금 교과도 다 바꾸는 작업이 들어왔습니다. 그렇습니다 일제 잔재가 가사에 남아 있거나 아니면 그걸

 

작곡한 사람이 침입하였던 것으로 확인이 됐거나. 그래서 학생들이 작사에 참여했다. 아이 더 좋네. 이렇게 참여 방식으로

 

의원님이 훌륭하네요. 이거는

 

아 초대 교장에 수질 파였는데. 신일 행적을 새겨놓고 세계하는 것도 교육이니까요. 안 없애고. 아 예

 

추모비 앞에다가 친일 행적을 새겨 넣자. 그렇죠 아 아주 뭐를 할 수는 있어. 초대 교장이니까. 하지만

 

친일 행적을 해서 안내판을 그 앞에 새로 설치하는 거구나. 엄청난 교육 효과가 있겠죠. 거꾸로 기념비를 세우기도 하고

 

이건 도종환 의원 등이 열심히 했고요. 너무 오랫동안 우리도 모르게 사용했기 때문에

 

각성하고 의식적으로 이것을 계속 주목하고 고쳐나가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그렇죠. 또 물려줄 거 아니에요. 또 물려주는 거예요.

 

그래서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해야 될 문제이다. 이런 일제 잔재는 학계만 있는 게 아니고 우리 용어 속에도 우리 의식 속에도 있고

 

특히 정치권에도 많이 남아 있다. 그래서 이번 재보궐 선거는 역시 친일 잔재를 청산하는 그런 선거로

 

해야 하지 않겠느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보복 입법. 간만에 콤팩트하고 임팩트 있는 프리젠테이션이었습니다.

 

 

눈을 떠보니 선진국 이런 칼럼이 화제가 됐어요.

 

제가 칼럼을 읽고 나서 15년 전 인연이 생각이 났어요. 15년 아이티 분야에서 매우 드물게

 

인문학적 통찰을 가진 분으로 알려진 분이신데. 저하고의 15년 전 인연은 뭐냐 하면 재미있어요. 갑자기 생각나서 말씀드리자면. 그때 이제

 

안 내. 안철수 상당히 주목받던 거기 안내배 스카우트 되신 거야. 잠시 일하셨어. 그래서 제가 기억을 떠올려봤더니

 

단지에서 안철수 인터뷰를 어레인지 하셨던 거예요.

 

제가 15년 전에 안철수 대표 인터뷰한 적이 있거든요. 1시간 반 정도 인터뷰하고 인터뷰를 안 내보냈어요.

 

그런 경우가 진짜 드문데. 그때는 정치하고 전혀 상관없는 분이었는데 인터뷰를 하고 나서

 

보기 드물게 맹탕이다. 인터뷰를 하다가 제가 돌보는 유일한 케이스였거든요.

 

그 이후에 쭉 나이트 분야에서 쭉 계셔서 그렇죠. 네 아이템 하나 있었습니다. 네 눈 떠보니 선진국이랑 칼럼 밑에 보자.

 

그래 이 영역에서.

 

이런 통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 위치까지 갔으니 참 다행이다.

 

뉴스공장에서 하기는 했는데 오늘 묶어서 처음부터 쭉 한번 일관해 보려고 오신 겁니다. 고맙습니다

 

아이티 영역에서 계속 계시면서 작년 한 해를 겪다가 깨달은 거 아닙니까. 그렇기는 한데 사실은 몇 년 동안

 

고민을 해왔던 주제예요.

 

한 번에 도와주십시오.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이게 참 쉽지 않은 게 뉴스공장에서 반영을 했어요. 반응을 하셨죠. 앞에를 압축해서

 

요약해 주시고 뒷부분을 설명해 주세요. 그러니까

 

앞에 좀 짧게 말씀을 드리면 사람들이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굉장히 놀라운 난생처음 있는 그런 경험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개도국이거나 자료가 중진국이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갑자기 우리를 선진국이라 부르고 그러기 시작을 하고 오늘 제외한 해외에서는 다

 

한국을 선진국이라고 부르고 있었던 거야.

 

거기다가 봉준호 감독 아카데미상 타죠. 비트에스가 빌보드 1위 하죠

 

미나리의 윤여정 씨 같은 분은

 

지명이 안 된 영화제는 있어도 지명이 됐는데. 조연 여배우 상 안 탄 영화제는 없어요.

 

그러면 정말 우리가 선진국인가

 

라고 묻게 되잖아요. 미국에서도 선진국이라고 영국도 선진국으로프랑스도 던진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다 할 수 없었던 곳인 줄 알았는데 그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선진국이라고 하니까

 

그런데 사실은 몇 가지 조건들이 있다.

 

중진국 함정을 넘어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 해야 될 첫 번째가

 

정의. 대표님이션 정의를 내릴 줄 알아야 한다는 거 보기 전에 한 가지만 빠른 속도로 진행하시니까

 

이게 선진국이라는 게. 모방할 앞선 자가 더 이상 없다. 우리 앞에 누군가가 있어서

 

뒤에서 제가. 어떻게 하지. 보고 베껴서 포착과. 한국화

 

수정. 그래서 따라잡으려고 노력했는데 어느 순간 봤더니 앞에 아무도 없는 거야.

 

상태가 돼 버린 거죠 갑자기. 그러니까 지금 검색 사이트 들어가서 한국형이라고만 쳐보세요. 이 형님이 어디 안 가시는 데가 없어요.

 

5만 대 다 한국형이에요 한국형. 믿을 수 있게 하지 말았으니까

 

박정희가 한국형 민주주의가 될 것 같습니다. 독재를 한국형 민주주의라고 불렀잖아요. 그래서 아이티업계에서는 제발 한국형 좀 부르지 마라. 알레르기가 있어요.

 

뭐가 나왔다면 한국형이라고. 두 번째로 유명한 게 10만 양병철이에요. 뭐 ai 인재를 10만 명을 키우겠다. 뭐부터 계속 온다. 이렇게 다 하신다면

 

왜 9만 5천 명은 안 되지 뭐. 현서가 한국형이라는 말이

 

뭔가를 베꼈다는 이유도 베낀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우리만 하는 거는 가만히 정부 과제로도 잘 안 채택해 줍니다. 선진국에서 하고 있는 사례를 갖고 이래요.

 

뭔 소리야. 내가 세상에 최초로 하겠다는 건데 그러면 안 줘요. 그러니까 우리가 6 25 전쟁 끝나고완전 빨간 버스 상태에서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잖아요. 그러니까 베끼는 거

 

어떻게 하는가는 세계에서 제일 잘합니다. 정답이 항상 미국에 있고 유럽 일본에 있으니까.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고 싶으면 눈을 들어 일본을 보라.

 

왜 해야 하는지 알고 싶으면 눈을 들어 미국을 보라 이런 식이었어요. 후발국의

 

장점이라는 게 있어요. 선진국이 뭔가를 할 때는

 

처음 하는 거니까 시행착오를 굉장히 많이 합니다.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해보고

 

아랜드 비용을 10억 원을 쓰고 그렇게 하는데.

 

그게 딱 만들어지잖아요.

 

내가 지금 갖고 와 봐라 분해해 봐라. 왜 들어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면 그거 빼고 한번 돌려봐라.

 

그래서 돌아가잖아요. 야 그럼 그거 빼. 진짜로 그렇게 했어요. 그게 한국형이야. 이제. 그게 한국형이에요. 그러니까 어떻게를.

 

세상이 제일 잘하는 대신에 무엇을 가 외에 대한 질문을 해본 적이 없어요. 왜냐하면 답은 항상 바깥에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교육도

 

굉장한 주입식 교육을 하는 거예요.

 

정답은 있어. 묻지 말고 따라와.

 

말만 하면 빨갱이 이게 안 된 거예요. 이런 식으로 살아왔던 거죠. 그러다가 작년에 oecd 기준으로 팔이 왔다 갔다 하잖아요. 그러니까

 

100개 나라가 우리 앞에 8개 정도 남았는데 그것도 심지어 이게 정말 100개 되나 싶을 정도가

 

많은 게 우리나라는 어제 기준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8만 8120명이에요. 누적 확진자가. 누적 확진자가. 영국은

 

사망자가 12만 명이 넘어요. 미국은 50만 명이 넘었는데 이게

 

2차 대전 때 죽은 군인 숫자보다 많다고 했는데 지금은 거기다가 베트남전 때 주로 금융시장 합해도 안 돼요. 엄청나게 주는 거죠. 그러니까 베껴야 하나

 

베낄 수 있나 하는 질문이 나오게 된 거죠. 더 이상 베낄 이유가 없어져버린 거죠. 우리보다 못하니까. 코로나는 똑같은 시험을 전 세계가 동시에 친 거 아닙니까.

 

실력이 진짜로 나온 거예요. 코로나가 단순히 의학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사회 총체적 영향이거든. 사회 총체적 영향입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정의를 내려본 적이 있느냐 하면 없는 거예요. 그래서 단적인 얘가

 

원격 의료를 가지고 토론을 하자 이러면 한쪽에서는 원격을 하고 왜 나쁜 걸 막 얘기하고 한쪽에서 원격을 선진 의료 헬스케어 산업이다 어쩌고 하는데

 

원격 의료가 뭔지는 아무도 얘기하지 않아요.

 

원격 의료에 대한 정의가 없어요.

 

그러니까 서로 다른 얘기를 하면 싸우는 거예요. 단호만 들어와서 그렇구나. 단호만 들어와서. 또 다른 얘기가 정부에서 어떤 산업을 활성화

 

대책을 세우겠다고 그 초안을 저한테 주면서 한번 검토를 좀 해달라고 그러는데 읽어보면 어떻게 돼 있냐 하면 미국도 이걸 하고 있고

 

유럽도 이걸 하고 있고 그러니까 우리도 이걸 도입해야 하고. 그래서 제가 물었어요. 이게 뭔데. 첫 번째. 그다음에 그거를 쓰면

 

정부에 어떤 이익이 있고 산업을 발전시키면 우리한테 무슨 득이 있는데 그게 하나 한 줄도 안 적혀 있잖아. 그랬더니 그때서 이 사람이

 

그러네요. 이러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일을 해왔던 거죠. 그렇게 일을 해왔던 거예요. 그러니까 아무도 더 묻지 않았던 거예요.

 

미국에서 한다는데. 미국 사고 유럽에서 한다는데 우리도 빨리 해야지. 걔네들은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정의를 어떻게 내려야 하는지 고민한 다음에 그걸 했는데 앞부분을 안 하니까 왜 해야 하는지 모른 채

 

미국이 하면 하는 거지. 그래서 며칠 뒤에 다시 써왔는데 이게 뭐다.

 

그걸 왜 해야 한다. 정보 얘기를 하면 어떤 이점이 있다고.

 

앞에 가니까 뒤에 정책 방향이 굉장히 구체적이 되고 뚜렷해져요. 그렇겠지

 

왜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럼 이렇게 해야 하는구나라고 쓸 수가 있게 된 거예요.

 

그런데 미국도 이렇게 하고 유럽 이렇게 했다고 그러면. 그다음에는 이거지.

 

빨리 하자 빨리 하자. 그러니까 그 앞에 보고서하고 뒤에 보고서

 

아무 관계가 없는 게 돼 버린 거죠. 정부 초기에

 

4차 산업혁명위원회라는 걸 만들었잖아요.

 

그때 교과서처럼 쓰였던 게 휴학이라는 사람이 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책하고 독일 정부에서 내놓은

 

산업사정국이라는 백서가 있어요. 이 두 가지가 교과서가 돼서 자차산혁명위원회라는 걸 만들었거든요. 그래서 빨리 내려갑시다.

 

그런데 실제로 그게 뭔지에 대한 정의는 없었어요. 지금도 없어요. 4차 산업혁명이 뭔지 아직 몰라요. 심지어 이렇게 쓰게 돼요. 4차 산업

 

이거 혁명 이렇게 쓰기도 해요. 그건 전혀 다른 얘기잖아요. 그런데 이 독일이 이걸 어떻게 날 보면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건 산업 사적 목이라는 백서가 나왔다는 거 말아요.

 

그런데 실제로는 그게 노동 사천공이라는 100세랑 같이 나왔어요. 산업이 이렇게 바뀔 때 사람들은 어떻게 살게 되는가를

 

같이 적은 건데요. 더 놀라운 건 이 100서 이전에 녹설하는 게 있어요. 그린 100%. 2년쯤 전에

 

세상이 이렇게 바뀔 것 같은데 산업은 어떻게 될 거냐. 산업이 그렇게 되는데 노동은 어떻게 바뀌느냐를 시민사회에 질문을 던져요. 그래서 토론을 합니다.

 

그리고 미래라는 영화를 정부에서 만들어서 18개 도시에서 상영을 하게 돼요. 그 질문을 한번 보면 기가 막힌데. 첫 번째

 

디지털화에도 불구하고 미래에도 거의 모든 인간들이 직장을 가지게 될 건가. 두 번째

 

디지털 플랫폼과 같은 새로운 사업 모델들이 미래의 노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가. 세 번째

 

데이터의 축적과 사용이 점점 중요한 이슈가 되어가는 상황에서 노동자의 개인정보 보호는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가 네 번째. 정말 질문이 너무 멋있어요.

 

미래의 세계에서 인간과 기계가 함께 협업을 하게 될 텐데 인간 노동을 보조하고

 

역량을 강화시키도록 하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 기계를 활용해야 하는가. 잘못하면 기계가 주인이 돼버릴 수가 있잖아요.

 

다섯 번째. 미래의 직업 세계는 보다 탄력적인 방향으로 변화될 것이다. 그러나 시간적 공간적인 차원에서 유연성이

 

노동자들을 위해서 어떠한 구체적인 방식으로 가능해질 수 있는가. 여섯 번째

 

더 이상 고전적인 기업의 시스템에는 상용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미래의 최첨단 기업들은

 

사회보장이라고 하는 차원에서 어떠한 형태로 새롭게 구성돼야 하는가.

 

이걸 주민들하고 토론을 했다고요. 이거를 전체 독일 시민사회

 

독일의 기업들도 모여서 의견을 내놓고 학자들도 모여서 의견을 내놓고 시민단체도 모여서 의견을 내놓고 그 결과로 나온 게

 

노동 사천공이라는 백서와 인도 스토리 사천공 산업 사천공이라는 백서예요. 그런데

 

한국은 어떻게 했느냐

 

질문도 없었고

 

토론도 없었어요. 야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만들어. 위원회가 만든 지가 4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정의를 안 내리고 있어요.

 

우리가 선진국이 됐다는 게

 

더 이상 베이킹이 없어졌다는 뜻이고 맨 앞에서 생전 처음 보는 문제들을 맞이하게 된다는 뜻이잖아요. 그러니까

 

정의를 내리기 전에 일을 시작하지 않는 거 정의를 내리기 전에 토론하지 않는 거 이럴 때는 원격 원료에 관해서 토론을 하게 됐습니다라고 앉았어요. 그러면 제일 먼저

 

여기서 말하는 원권으로가 뭘까요. 뭐라고 서로 그걸 정의를 내리는 거예요. 둘이 하다 보니까

 

뭐야. 이거 내가 생각하는 거하고 당신 생각이 전혀 다르잖아. 이러면 토론을 시작을 안 하면 되는 거예요. 자기만의 정의를 내려본 적이 없다 우리가 그렇죠.

 

맞아요. 그러면 앞으로 못 나갑니다.

 

누군가가 정의를 내리기 전까지 기다려야 돼요. 그 명백한 사례가 우리가 쓰고 있는

 

전문용어의 100%는 외국어예요. 정의를 하면 용어가 만들어지거든요. 그렇습니다 용어를 우리가 만든 적이 없잖아.

 

정의를 내놓은 적이 없다는 거지. 그리고 그게 공감대를 놓고 유용하면 전쟁을 벗어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런 걸 해야 한다. 초등학생 때부터 해야 할 것 같은데 그렇습니다. 아니 슈타인이 얘기했어요. 정말 멋있는 말인데요. 나한테 지구를 구할 한 시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55분을 그 문제를 정의하는 데 쓰고 나머지 5분을 그 문제를 푸는 데 하여야겠다 이게 선진국의 자세입니다.

 

문제가 정의가 안 되는데 어떻게 풀어요. 문제가 뭔지 모르는데 군발이 탓이기도 해요. 그렇습니다

 

주입식이라는 거. 인사 문화라는 게 그런 거거든. 까라면 까라든가 이런 게 다 기본적으로 정답이 저기 있다. 근데 그래서 왜라고. 무슨 클라우드. 그럼요

 

총 쏘라면 총 쏴야 하거든. 그 군대 문화가 일제부터 시작해서 그렇죠.

 

군사 독재 시절 쭉 이어진 거 그 문화가 까라면 까야지 새끼가 뭘 질문을 해. 그런데 이제는 우리가 선진국이 돼 가고 있기 때문에 문제를

 

새롭게 맞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걸 정의하지 않으면 한 걸음 더 앞으로 나갈 수가 없는 거죠. 그런데 의장님

 

이렇게 해서 어떻게 끝까지 가죠. 두 번째로 가겠습니다. 두 번째 시간을 충분히 제가

 

두 번째는. 첫 번째 주제를 알 수 있다고 했는데 두 번째는 숫자가 말을 하게 된다. 근거가 있어야 된다.

 

짧게 하겠습니다. 클린턴 대통령이 퇴임하면서 자서전을 썼는데 그게 1000페이지가 넘어요.

 

있다가 떨어뜨리면. 말씀은 사람이 죽습니다.

 

이 사람 자서전을 너무 감명 깊게 봤었는데요. 그게 두 번인데 학원은 거의 전체가 다 숫자입니다. 이럴 수가 있구나 생각했던 건데

 

이럴 때 이런 식이에요. 자기가 어떤 정책을 펼쳤는데 새로운 일자리가 천만 개 생겼고 천만 명의 최저임금이 인상됐다.

 

1500만 명의 노동자가 생명을 받고

 

1200만 명이 가족 휴가법을 이용했고 입양을 증대하려는 법안을 했는데 법이 통과된 이후 입양된 아이들의 수가 2년 동안 30%가 증가했다.

 

저희가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재난 지원금을 뿌렸잖아요. 보편 지원금도 뿌렸고 선별 지원도 했어요.

 

그런데 지금도 보편을 해야 하느냐 선별을 해야 하는 거 싸운단 말이죠. 그런데 이거는 사실은 싸움 안 되는 일이에요.

 

왜냐하면 숫자로 파악할 수 있거든요.

 

보편 지원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서 쓰는 겁니다.

 

선별지원은 복지 대책이에요. 2개가 지향하는 바가 다릅니다.

 

경기가 너무 다운되어 있어서 다 죽게 생겼다. 그래서 경기를 올리기 위해서 하는 게 보편지원금이야

 

돈이 강제로 돌거든요. 예를 들어서 내가 50만 원을 받았는데 이걸 석 달 안에 써야 하는데 대기업에는 못 쓰잖아요. 지역 경제에 돌 수밖에 없죠. 네 문방구에 가서 사고 전국적으로 사고 이런

 

포장마차를 사고 하면 운반고 아저씨가 또 그 돈을 갖고 동네 슈퍼 가서 뭘 사고 이렇게 해서 돈이 50만 원을 넣었지만

 

실제로는 55 55 50 해서 10군데가 가면 500만 원이잖아요. 정부는 50만 원을 줬지만 실제로 쓴 돈은 500이 넘는 거예요.

 

그래서 경기가 올라갈 수가 있는 거죠.

 

그리고 선별지원은 다 죽게 생겼으니까 죽지 말라고 주는 돈이에요. 영세한 기업 가게들이

 

파산해 버린 다음에 이거를 복지로 살리려면 10배 이동이 들어요. 춤이라도 붙어 있으면

 

살렸는데 훨씬 돈이 적게 들거든요. 가령 돈을 12조를 썼단 말이에요. 12조를 썼는데 1%를 효율을 올리면 그게 얼마인지 아세요.

 

1200억. 엔

 

그러니까 이 효과를 측정하는데.

 

120억 원을 써도 괜찮다는 얘기예요. 1%만 혀를 올릴 수 있으면. 그런데 지금도 그 리포트가 나와 있는 게 없어요. 리포트는 있는데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장난치는 경우가 있죠. 케이비아의 조세재정연구원에서 각각 내놨는데

 

아주 연구비도 적게 드렸고 그래서 연구 설계가 자체가 과학적이지가 않아요.

 

의도가 들어간 용역일 수가 있는 거죠. 그건 제가 본 바가 없기 때문에 할 텐데. 왜 12조를 넘게 써놓고 돈을

 

1억 2천. 이렇게도 쓰지 않은 거예요. 원하는 대로 적혀 있으면 되니까. 돈을 많이 안 주죠. 이것만 그러냐. 다 측정을 하지 않는 겁니다.

 

되게 재미있는 사례가 있기는 한데 좋아요. 한번 쭉 해보고 다음 주 돌아오시면 되지. 여러분들

 

페이스북 쓰시죠. 페이스북을 쓰다 보면 이상하게. 네 그만. 유아이가 바뀌는 경우가 있어요.

 

다른 사람들하고 나하고 쓰는 유아인과 달라요. 버튼이 다르게 나와. 그러다 며칠 지나면 원상복귀가 돼요. 왜 그런가 하면 페이스북

 

같은 데가 업무 지시가 없어요. 아무도 일을 시키지 않습니다.

 

어떻게 일을 하냐 하면 고객이 한 10억 명 정도가 등록 회원이라고 쳐요. 그러면 그중에 한 1만 분의 1 정도를 상대로

 

내가 뭔가 테스트를 할 때는. 위에 결재 올릴 필요 없이 그냥 하면 돼요.

 

아무도 업무 지시를 하지 않습니다. 나이가 알아서 해야 해요. 내가 이렇게 생각해서 이렇게 하면 정말 뭔가 좋을 것 같아. 그러면 그 만분의 일을

 

회원을 뽑는 거예요. 뽑을 때도 여자 중에 마음 분위기를 뽑을 수도 있고 아시아에서 마음 분위기를 뽑을 수도 있고 기술을 저희가 소팅한 다음에 어떤 담당자가

 

이런 아이디어를 적용하면 좋을 텐데 하면 적용을 해 봐. 그냥 하는 거예요. 아무한테도 붙잡아야 해요. 하고 나서 하면. 결과를 보통 하는 겁니까. 결과를 보통 하잖아요.

 

이게 AB 테스트가 되잖아요. 기존에는 돌아가고 있으니까 이해하고 이야기하고 비교해서 통계상 유의미한 상승이 있으면 얘를

 

2배나 3배로 늘려서 할 수 있어요. 그것도 자동으로 해요. 기능 개선이라는 게

 

아이들 내고 회의를 거쳐서 결재를 받고. 야 수칙하죠. 그게 아니라

 

만물 정도를 임의로 자기가 정해서 자기가 생각하는 논리 그리고 하에 적용을 해서 괜찮으면

 

만물의. 일을 만물의 식으로. 만물의 천으로

 

넓혀가는 그런 프로세스가 이미 적립돼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일주일에 1만 개 정도의 그런 시도가 있었다고 쳐요.

 

99%가 통계적으로 예민한 변화가 없다. 그 이전에도 고민해서 만들어 드릴 테니까 1%가 살아나왔어요. 그러면 생각해 보시죠. 일주일에 100개의

 

이미 검증된 성공한 시도가 전체로 적용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페이스북 방식은

 

성공한 다음에 전쟁을 치는 거예요. 완전히 성공한 것만 응용이 되는데 그게 일주일에 100개면 사주라고 치면 400개죠. 그러니까 1년에

 

4800개

 

성공한 변화가 일어나는 거죠. 영유아다 그런데 우리는 숫자가 말을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냐 하면

 

본부장이 신문을 보다가 이거 참 좋겠다. 애들한테 이거 기획서 만들어 그러면 그거를 파악하기도 정리한다는 석 달 걸려요.

 

그리고 돈이 많이 들어가 있죠. 이미

 

적용을 했어. 그런데 신통치 않아. 그런데 다음 달에 본부장 임기가 끝나. 그러면 코스메틱을 하겠죠.

 

결과가 괜찮았던 걸로. 그리고 아무리 짧게 해도 석 달 넉 달 뒤에 한 번 보는 거예요. 이쪽은 일주일에 100개씩 성공이 일어나는데

 

정부도 사실은

 

모든 것들을 그렇게 검증을 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숫자가 말을 하지 않죠. 지금 말씀하신 페이스북의 사례는

 

그렇게 돌아갈 수 있는 이유가

 

평가 시스템이 숫자를 기반으로 하여 실시간으로 돌아가고 누구랑 시간을 나가고 무관하게 돌아가니까. 그래서 숫자가

 

말을 하도록 해라 시스템 전반에. 그런데 그러기 위해서 공공 섹터에서 숫자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를 양산하지 않아요. 그렇습니다 그게

 

문제인데요. 4차 산업혁명위원회나 이런 데서 항상 데이터가 석유다 데이터가.

 

원유다 이런 말을 하지 않습니까. 정부에서 내놓는 자료들이 정보 개방에서는 가장 앞선 게 맞아요.

 

그렇지만 그 정보들이 데이터가 아닙니다. 아래 한글이나 pdf 같은 문서들은 컴퓨터가 자동으로 처리를 못해요.

 

그래서 수천 장을 내놓잖아요. 이거를 분석을 하고 싶으면 사람이 일일이 다 손으로 쳐넣거나 아니면 그걸 컨퍼팅 해주는 알고리듬을 짜야 합니다. 데이터가

 

산업혁명 시대의 원유라고 해놓고는 실제로는 데이터는 하나도 안 주고 있는 거예요. 공공데이터 개방은 기계사 읽을 수 있는 이걸 멋있는 리더블이라고 하는데요. 뭐 실리더블한

 

데이터를 개방해야 한다. 그러니까 문서 같은 건 어디에 없어요. 개방 문서 표준이라는 게 있고 개방도 있으면 페이스북이

 

양성에는 수많은 데이터들을 시스템 개선에 프로세스로 만들어낸 것처럼

 

공공분야에서 데이터를 기계가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면 그걸 가지고 유의미한 변화를

 

자동으로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받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그런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을 텐데. 생산되는데 읽을 수 없다 기계가

 

공공데이터가 얼마나 유용한가를

 

단적인 예를 들어드리면 지난번에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을 때

 

시기 캐커들하고 정부가 처음으로 손을 잡았어요.

 

그래서 정부가 데이터를 다 공개를 해주고

 

정확히 3일 만에

 

마스크 앱이 수십 개가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신사에

 

한다 하는 프로그램도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정부 데이터는 해킹에 얻을 수 있는 거 아니야. 그런데 급하니까 정부로가 확 풀어서

 

그쪽에 줬단 말이야. 다 들었어요. 네 그랬으니 위험 영역에서 3일 만에 앱이 쏟아진 거예요. 그래서 왜 마스크 어디 가면

 

남아있고 그걸 정부에서 만든 게 아니에요. 그래서 마스크 대란이 일주일도 안 돼서 싹 없어져버린 거예요. 그게 데이터를 공개하면 얼마나

 

엄청난 일이 생기는가를 보여준 아주 극적인 애였어요. 그걸 정부에서 하려고 그러면 입찰에 가서 결정받아서

 

피하고 업체 선정하고. 두 달이 다 나왔겠지 그렇죠 아무리 빨리 해도. 거기다가 또

 

이 아이가 너무 관공서스러워서 아무도 쓰지 못하는

 

5천 원이면 말이야 막 쓰면 다운되고 막 처음으로 돌아가고 거기는 인증서 넣으라고 그러고

 

더러워서 안 쓴다 이러고. 그러니까 항상 그렇지. 항상 백신이 있지 않습니까. 의사가 나와서

 

정말 좋은 거야. 이 백신을 꼭 맞아야 하라고 말한다고 해서 백신을 맞나요. 그렇지 않잖아요. 1상 이상 3상을 했더니

 

위험도는 얼마고 유효도는 얼마이기 때문에 이 백신은 맞아도 됩니다. 리포트가 있어서 맞는 거잖아요. 이번에 또 스카트라인과 연구인가요.

 

450만 건 조사를 했더니 결과가 너무 좋았다는 거 아니에요. 아 스트라이크가 최고

 

백신 요가 된 사람들 어떻게 하나. 그런지 모르겠는데

 

데이터들을 제대로 공개하기 위해서는 사실 ciocdo가 있어야 합니다. 미국 연구가 이미 다 있어요.

 

기술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이걸 해야지. 그것이 공부 쳐서 공무원 된 사람한테 필요가 아니라 씨 아이오가 있어야 된다고. 최고 정보 책임자 최고 데이터 책임자

 

미국 연구원 다 있어요. 기술을 아는 사람들이 이걸 맡아줘야 합니다. 나를 거기를 오래 달라는 거. 아니 그런데

 

세 번째가 이제 지표를 바꿔야 된다 해요. 여기서부터 뉴스 공사를 하다는 얘기인데.

 

우리가 어릴 때는 키를 잽니다. 사춘기 때까지 키가 크잖아요. 그런데 이때는 어지간히 때려먹어도 그게 키우고 가요. 그런데 어떤 사람이 30명이 넘었는데

 

아침 저녁으로 키를 잰 다음에 하면서 키가 안 크지 이러면. 미친 사람이잖아요. 모자라면서 뭐. 모자란 사람이죠.

 

그런데 질이 피가 그런 거예요. 경제가 어느 정도 성장하려면 볼륨이 있어야 하는 건 맞아요. 그런데 볼륨이 어느 정도 크신 다음에

 

집이 하나만 측정하는 건 굉장히 이상한 일이 돼버리는 겁니다. 폭동이 일어나서 건물 다 부수고 그래서 그걸 다 다시 짓고

 

그 사람들 잡아 넣으려고 교도소 새로 짓고 막. 그래도 디디피도 올라가요. 건물도 지었고 교도소도 지었으니까. 그게 진입이란 말이에요.

 

이것만 가지고는 안 된다 그러면 어떤 지표를 해야 하느냐라고 하면 역사적으로 검증이 된

 

아주 강력한 지표가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한 사회 중산층 비중이에요. 허리가 튼튼한 사회에서

 

나라가 망가진 적은 단 한 번도 없어요. 역사적으로 미국이 이걸 되게 잘 보여주고 있는데요.

 

미국이 대학 차근 시대라는 시대가 있었어요. 대합창이라는 건 뭐냐 하면 앞차기 막 진 누르는 거잖아요.

 

아래하고 위를 짓눌러서 빈부 격차가 이렇게 좁아지게 만들었던 시기가 있습니다.

 

1930년대 말에 미국이 뉴딜을 하고 복지 정책 도입하고 할 때부터 70년대 말까지를 대체로 대학 차원이시더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미국에 대한 이미지 있잖아요. 그게 만들어지고 이 시기에 형성이 된 겁니다. 그러면 미국 그럼 칠을 해서 반짝반짝하는 그

 

기름을 물 쓰듯이 하는 큰 승용차가 있고 교회 마당에 있는 잔디 관련이 깊은 저택이 있고

 

아주 화목한 중산층 가족이 있고 중절모를 쓴 신사복이었던 남자가 출근을 하고 에비스 프레슬리가 막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면서 춤을 추고 이런 때가 있던데. 레이건이

 

나오고 신자유주의가 득세하기 시작하면서 대분교의 시대가 시작됩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선수를 하면서 김부기 시절에 확대가 되는 시대가 열려요.

 

그러니까 미국이 고장 나지 않은 것을 고쳐버린 거예요. 그래서 비무격차가 끝도 없이 확대가 되다가. 그 결정판이 뭐냐 하면 이 분열과 갈등을 이용해서

 

트럼프라는 사상 초유의 파플리스트가 집권을 해버리는 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지금

 

아래쪽을 대변하는 사람이 없었거든요. 이 갈등은 막 득수신 거예요. 코로나가 와서

 

미국 영국 프랑스가 우리가 볼 때는 너무 관진국이었는데

 

어이없을 정도로 쉽게 넘어져버리잖아요. 이걸 어떻게 설명할 수 있냐 하면 영화 사망률이라든가 추가 음료를

 

이런 몇 가지 사회경제적 복원. 이런 지표들이 있는데

 

사회 건강을 대표하는 지표들인데 이거를 gdp를 가지고 분류를 해보면 굉장히 랜덤하게 나옵니다. 부자한테도 이런 지표가 안 좋은 나라가 있고

 

가난한데 이런 지표가 좋은 나라가 있어요. 그런데 이걸 빈부 격차의 갭으로

 

이렇게 보면 거의 와인을 해서 식으로 상관 관계가 이렇게 나옵니다. 민부 기업이 클수록 이 지표가 굉장히 나쁜 걸로 나오고 빈부 격차의 기업이 낮을수록

 

이 지표가 좋은 걸로. 지지리피하고 무관하게. 그러니까 중산층의 비율이 아주 높게 나왔거나 빈부격차가 큰 경우에

 

이런 사회 건강 지표가 무적이라는 걸로 나와요. 생각해 보면 너무 당연해요. 그러니까 한국에서도 보면

 

gdp를 기존을 했기 때문에 생기는 우수광스러운 일이 있는데요. 2021년도 기획재정부의 경제정책을 보면 저출산 5당 핵심 과제라는 게 있어요.

 

읽어드릴게요. 부부 육아휴직 활성화 영아수당 신설 첫 만남. 꾸러미 공공교육 보육 확충

 

다자녀 지원 확대. 혹시 여기 못 들어본 거 있으세요. 계속 해오던 거거든요.

 

그래서 출산율이 올라갔어요.

 

내려갔잖아요. 아인슈타인이 그랬어요. 똑같은 일을 하면서 다른 결과를 바라보다 미친 사람이다.

 

출산율이 계속 낮아지고 있는데 똑같은 정책을 해요. 왜 그런가 하면 타겟을 gdp로만 삼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 연장통에 망치밖에 안 들어 있는 거예요.

 

그러면 모든 문제가 모습을 보입니다. 당뇨병이 걸리면 피가 잘 안 돌고 발가락이 있었거든요. 그때 발가락에 빨간 약 바르고 이러는 절대로 발가락이 안 났습니다.

 

당뇨병을 치료해야 하는 거죠. 한국 사회가 빈부격차가 벌어지고 있고 사회 안전망이 없으니까 직장 밖을 나가면 지옥인 거예요. 그러니까

 

한국이 자살률이 굉장히 높다고 하잖아요. 한국은 자살률이 높은 나라가 아니고 노인자살률이 높은 나라예요.

 

80대 자살률이 30대 2 5배가 넘습니다. 그러니까 나이가 들어서 일을 못하게 되면 죽어야 하는 거예요.

 

지게 피를 타깃으로 해서는 이걸 풀 수가 없습니다.

 

중산층 비율이 높은 사회를 만들자는 것을 국정기조로 삼고 이걸 해마다 발표를 하면 그때서야 이 저출산율이든지 노인자산이라든지 낮출 수가 있는 거예요.

 

아침저녁으로 키를 재고 있어서 혈압도 못 낮추고 혈당도 못 낮추고 최대 산소 섭취량도 못 올려요.

 

키는 그게 안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선진국이 정말 되고 싶으면 지표를 갖고 해야 한다. gdp를 유일한 타깃으로 해서는 안 된다. 아 해야지.

 

기술이에요 기술. 마지막으로 네 일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을 꼭 드리고 싶은데요. 우리가 왜 맨날

 

여야가 극한 대립을 하고 있다. 뭐 싸우기만 한다 이런 말을 하잖아요. 이러는 거요. 그 친구가 딜을 하자고 하더라고. 야 그 자식 많이 컸대.

 

이런 거예요

 

아니 많이 피도 안 마른 놈이 딜을 하자고 한단 말이야. 그래 하셨어요. 안 했지.

 

이런다는 말이에요. 사회적으로는 느리나 거리를 굉장히 나쁜 걸로 여겨요. 타협한다 타협한다.

 

지조를 버리고. 지조를 버리고 체력을 버리고. 실제로 계약을 가르치잖아요. 우리가 좋은 대학을 졸업해도 실제로 계약서를 쓰라고 그러면 못 씁니다

 

써본 적이 없으니까.

 

그리고 자소서를 무지무지하게 열심히 쓰는데 노동법을 읽어본 사람이 한 명도 없어요. 민법이 사실은 계약에 관한 법입니다.

 

노동법은 취업에 관한 법이고

 

그러니까 경기 규칙인 거죠. 그런데 게임의 룰을 하나도 안 가르쳐주고 사회를 훅 던지는 거예요. 맞습니다 재식으로 표현하면.

 

아이는 세상이 점이에요. 좀

 

자기밖에 없어 그렇죠. 그리고 초등학생 정도 되면 나 말고 친구가 생겨요.

 

관계. 평면 이 상황이 되지. 나하고 알고 있는 사람으로 이루어진 세상. 나하고 전혀 무관한 사람.

 

제트 쪽에 있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세상은 그렇게 3차원으로 이루어졌거든. 그 사람들하고 협상을 해서 중간에서 만나야 되거든.

 

그런데. 여기 차원에서 끝나죠. 나하고 아는 사람. 나하고

 

관계 있는 사람. 나하고 인연 있는 사람. 같은 학교 동문. 이 차원 세계에서 보통 한국 사회를 끝내요.

 

지금 말씀은. 제 색으로 해석하자면 세상 3차원이야. 그렇습니다 대표 측에 있는 사람들하고도 협상에서 그 중간에 만나는 법을 배워야 돼. 그런 거네요.

 

설명이 마음에 드십니까.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마음이 급해서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누가 만든 게 있어야죠. 지금도 계속 드리고 있잖아요.

 

끊고 다시 갈까요. 무지하게 마음에 들어요.

 

기본적으로 뒤로 하는 사회예요. 주고받는다는 말이에요. 할리우드 영화를 보면 여러 장면을 꼭 주인공이

 

내가 이런 이런 걸 할 때 너 이런 걸 왜 해줄래. 그럼 애가 듣고 있다가

 

이러면서 중을 탁 치면 이쪽에서도 딜. 이러면서 정말 탁 마주치잖아요. 이게 할리우드 영화를 보시면 2편 한 편 정도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상대방도 이익이 있고 나도 이익이 있어야 하는 가운데서 만나야 한다는 걸 생활 속에서

 

몸에 와 닿아 있는 거예요. 아니 또 이것도 군사 문화하고도 연결되는 것 같다. 일을 할 필요가 없어요. 그러니까 그런 거 없죠. 지시하고 복종하는 것만 필요하지.

 

까라면 까는 거니까.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고는 사회가 앞으로 못 나갑니다. 중진국까지는 막 따라온 까도 통하는데 지금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되거든요.

 

그런 식으로 갈등을 줄여나가지 않으면

 

갈등에 들어가는 비용이 사회적으로 너무 커지고

 

어릴 때부터. 둘이 싸우면.

 

사과의 반성이 아니라 니네 각자 원하는 걸 서로 내놓고 협상을 해서

 

중간에 결과를 내가 이렇게 교육시켜야겠네. 그러니까 그쪽은 상대가 있어서

 

내가 이걸 다 못 먹는다를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요.

 

한국은 저녁을 못 찔러요. 내가 산다. 이게 기본 태도에요. 그렇지

 

그걸 교육에서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사회 과목은 어디에 구리가 나고 어디에 석탄이 나고 이런 걸 외우라고 시켜요.

 

도덕은 도덕성을 높여야 한다. 이렇게 가르치고 그러면 도대체 서로 상의하고 협상하는 건 누가 가르칩니까. 그래놓고는 핏대 올리고 싸우면

 

왜 타협을 하지 않는가. 뭐라고 한단 말이죠. 자기도 안 하면서. 의장님 오늘은 여기까지 들을 텐데 어느 날

 

문득 되돌아보니 선진국이었더라. 이 시리즈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제 코로나도 끝나갈 것 같은데. 마스크를 받게 되잖아요.

 

그러면 되돌아볼 거예요. 미친듯이 지나갔던 1년 2년을 되돌아보게 될 거거든. 그러면서 깨닫게 될 거거든. 그 전과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런데 고. 시점을 쓰나 보네. 또 잊어버려요. 옛날로 되돌아갈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 이야기는 지금 하기 시작해서 그렇습니다.

 

올해 내내 해야 할 이야기인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의장님이 여러 의지를 계속 던져주시기 위하여

 

연구개발에 힘써주시고. 그러니까 만들어놨어요.

 

이건 다음 주에 하기로 하죠 만들어보겠습니다. 사실 실내에서 한 번도 얘기하지 않았으니까 두 가지를 가지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 주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지 않습니까. 아이 재미있다.

 

 

안 돼요. 이대로 헤어질 수는 없어요. 여행지에서 만난 맛있는 먹거리. 귀국과 동시에 생이별해서 아쉬웠죠.

 

마리아는 칸탕 버터. 메종 브레몽. 발사믹 식초

 

짐버 에이드 등 다양한 유럽 현지 배송 제품들을 단지 마켓에서 만나보세요. 내 사랑 다시 만났구나.

 

발사믹도 있고 버터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들은 다 유럽에 마트에서 파는 게 아니고 전문점에서 파는 건데

 

예를 들어서 강탕부터 맛이 어떤 이 궁금하면 이제 후기들이 많이 올라와 있거든요. 생생한 후기들이 있어요.

 

이 버터는 냉동보관하고 있다가 공장에서 오는 게 아니에요.

 

주문하면 만들어져서 바로 비행기 타고 날아오는 겁니다. 아주 신선해. 맛있는 김치를 우리가 먹을 때 느끼는

 

생생함 같은 건 우리는 정확하게 알잖아 먼지 그게

 

외국인들은 몰라도.

 

이보다도 그래요.

 

국산 버터를 먹다 이걸 먹으면. 아 이 확연한 차이에서 알게 됩니다. 맛있어

 

말씀드렸듯이 독립된 백화점이나 전문 가게에서 알아보시고

 

생으로 먹어도 된다. 생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따뜻한 버터는 오리지널은 역시 달라.

 

이렇게

 

저는 결혼 11년 차 주부입니다. 남편이 종이 자고 있길래 별 생각 없을 것 같은 걸 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못생긴 늙은이랑 꿀이

 

떨어지는 대화가 한가득. 대화방을 발견했어요.

 

여왕벌 하하하하. 앞으로 성반대가 어디라는 듯 당신이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듯 아주 거리낌없이

 

갖다 주는 것 같더라고요. 미치겠다

 

만약에 정말 만나지 않고 채팅만으로 이렇게 했다

 

퇴근했던 인생에 3년 정도를 퇴사를 하는 식으로 조금만 2천만 원 나왔습니다. 아 지금 시간이

 

실제로 이 두.

 

관계 만났으면 깨졌을 것 같아요.

 

서로 실력을 보고 싶어서 실망해 가지고. 신문을 보고 온 거예요.

 

의미라고 생각한 이야기들이 필요하더라고요.

 

실망했습니다. 기대는 왜 하셨어요

 

얼마나 예쁘길래 근처를 대신하고 만나나 봤더니.

 

오랜만에 스포츠 시간입니다. 내부를 모시겠습니다.

 

자. 투박은 잘 아실 테고. 줘봐

 

 

배구 감독. 신직지

 

이야

 

그 단신이죠. 백구십이 안 돼 그죠. 백팔십팔 입니다. 백팔십팔 단순히요. 백구에서는

 

갈색 폭격기가 울렸죠.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김세진

 

함께. 대국의 미남 공격수

 

그랬죠. 네 맞습니다. 미남으로 저는

 

신진식 감독하면 경남이 뭐냐 하면 아까 갈지

 

40대 이상은 다 기억하는. 그때 항상 일본하고 라이벌전을 했거든. 그렇죠 맞습니다. 올림픽 진출하느냐. 만약 꼭 일본하고 만나. 그러면

 

저쪽에 에이스가 아까 가 있죠. 네 맞습니다. 저거 다 가까이. 나쁜 새끼인데.

 

낙하가 있지 하고 누가 더 서전트 점프 넘냐 이거 갖고 맨날. 맞아요 싸우고 했을 때는 얼굴이 보일 수 있죠.

 

그때는 꽃미남 스타일이었어요. 세월이 좀 많이 지났어요. 세월이 많이 지났어요. 세월이 많이 지났어. 내가 남들이 할 건 아닌데.

 

그때는 축구 야구 못지않게 배구가 인기가 있었어요. 낙하가 있지와 신인식의 맞대결

 

그러면서 더 인기가 있었던 건 이어가지고 올림픽 진출해 축구 한 임전처럼 난리가 났었어요. 네 한국 들어올 때

 

진짜 많은 분들이 더 알아봐주시고. 그때 그랬죠. 지금은 모릅니다. 사람들끼리

 

레전드 신진식 감독 나오셨고

 

옆에

 

배니얼 김. 아시는 분은 아실 텐데 본인 소개 좀 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대니엘 김이고요.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왜 대리얼 김일까. 제가 미국에서 자랐고

 

한국에 들어온 지는 10년 됐습니다. 현재는 미국 esk 방송에서 kbo리그 징계를 미국으로 수출하는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해설위원을 우리 박도희 기자가 모신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구단 직원이었고요. 서재현 김병현 에이전트였는데

 

추신수 선수가 한국으로 복귀를 하게 되지 않았습니까.

 

올해 가장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분이 개인 이야기 김 씨이기 때문에 사실 메이저리그 구단을

 

한국 기자들이 잘 몰라요. 모르겠지 그런데 된 이야기. 김 씨는 바로 구단에 전화를 걸어서

 

미국 소식을 바로바로 사람들에게 전달해 주거든요. 통역을 하시지 않았어요. 통역도 좀 그래서. 그래서 메이저리그 중계 화면 중에

 

통역하는

 

장면을 본 것 같은데. 제가 통역을 했었던 것은 거의 한 20년 전이라서 아마 지금 총수만 말씀하신 게 지난해

 

한국 프로야구가 미국에 생중계가 됐습니다. 그때 항공 야구를 해서라고 소개한 문이 개인의 김실에서 그 장면이

 

자연상으로 남아 계셨거든요. 그래서 내가 한국 선수 누구누구를 통해서 제가 서재웅 선수도 통역을 했었고 김병현 선수

 

그런데 그게 옛날 2003년. 그때라서. 저는. 3년 후 팁이 없었나요.

 

내가 봤단 말이야 화면에서. 분명히 옛날 분이세요. 저도 그 영상이 없거든요. 그래서

 

영상을 내가 가지고 있다는 게 아니라. 배니얼 김이다. 그때는 참고로 머리가 있었습니다.

 

데니얼 김이라는 이름을 기억해요. 제가

 

화면에 직접 주인공으로 나온 게 아니라 귓속말로 얘기하는 장면이 스쳐 지나가듯이 나왔는데 저 사람은 누구지.

 

했을 때 데니얼 김이라는 이름을 얘기했고 그런데 기억 속에 남아 있던 데니얼 김이 중계적입니다.

 

야. 맞다고 난 다음에. 오케이 오케이. 아니지 이거 지금. 오 분째 얘기 합니다. 내가 봤다니까.

 

그런데 선수 통화 했죠 분명히. 네 했습니다. 그렇죠

 

맥을 받아내시면 어떻게 합니까.

 

열심히 했습니다. 그때는 메이저리그 구단 소속으로 한국 선수들의 통용을 하셨던 것이 맞습니다. 지금은 한국에 10년 전에 오셔서 한국

 

야구 해설위원을 하고 계시고. 네 그렇습니다. 잠깐 기다려보시죠. 신 감독한테 다시 돌아가야 되거든요. 전성기 때는 칠십칠 연승 숫자가

 

기억을 나서 내가 아직도 기억해요. 70년승을 했어요. 전무후무한 기억이 한 번도 안 지고

 

7개월 한 거지. 4시 전째까지 했습니다. 한 번도 안 지은 거예요 다른 시즌을 통틀어서 감사 사례가 있잖아요

 

그리고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 봐요. 리그에서 9연패를 했지. 압도적이었죠

 

다. 지나간 얘기죠.

 

그러면서 김세진 선수 기억나시죠. 김세진 선수는 배구 선수 다운 키를 가지고 있어요. 한 10cm 차이나죠.

 

정확하게 10cm 이상. 그러니까요 동시에 되거든요. 그래서 항상 비교가 됐거든

 

김세진이야. 신인식이냐 다 지나갔으니까 이제

 

누가 더 뛰어납니까. 아 제가 뛰어나죠.

 

근거는. 아니 세진이 형도 인정을 한 부분이고요. 한 살 차이인가요. 그렇죠 한 살 차이는데요. 세진 씨의 본인이 언제 어디서 했어요.

 

술자리에서 했어요.

 

자기는 응답받지 못하고 진식이는

 

리시브 공격. 수비

 

싸워. 부르기는 뭐 다 잘하고 올라온다고 플레이를

 

김세진 선수는. 겸손하게까지 했네요.

 

나이대로 볼 때

 

여기 나왔던 분들 이상은 선수도 그랬고 나 원래

 

축구하려다가 서비스 부가 없어져가지고 약으로 옮겼다.

 

박지영 선수 야구하다가 없어져서 본인이 그런 경우가 없었어요. 그런 경우가 과거에 많았는데 저는 육상에 있었습니다 육상. 아 뭐 경공모 높이뛰기 선수

 

그래서 사전 지도부가 높구나. 그때는 잘 몰랐었는데 국민학교 때는 좀 컸어서. 초등학교 때 몇 시였어요.

 

평균 키보다 제가 좀 큰 편이었어요. 그게 몇 시냐고요 숫자로. 기억이 안 납니다

 

배우시면 안 됐던 것 같아요.

 

188이에요

 

높이뛰기 선수로 시작하셨군요. 그래서 뭐 어쩌자고. 그럴 수 있는데

 

아니요 제가 전학을 갔는데 거기는 육상부가 있더라고요.

 

애도 키가 좀 크니까 배고프더라 이렇게 됐구나. 그때 특활 시간이 있었잖아요.

 

사교시에 특활시간이 있었는데 담임선생님이

 

배우 감독 선생님이라서 그때부터 이제 배우고 싶지 않아요. 그래요 당연히

 

대구팀을 하고 있어가지고. 야 너 키 좀 큰 애도 들어와라.

 

정말 우연이네요. 전학을 가게 됐는데 거기서 그냥 우연히 배우고

 

완전. 그러니까 어릴 때부터 빛나는 재능이 있어 이거 아니고

 

전화가 왔는데 선생님이 야 너 키 크니까 배구에 내 생활인 거구나 그 학교에서 두 번째로 컸었어요.

 

서전트 점프가 높죠

 

80 정도. 제가 너희 정부가 좀 많은 편이라서 사전 타고 런닝점프하고 좀 다르거든요. 그러면 너희 점프를 너희 점프가 한 90

 

10cm 정도. 1m 정도. 높이뛰는 거네요. 그러니까 제가

 

공장에서 점프를 하면 몸도 같이 늘어나기 때문에 점프 효과가 더 많이 나죠. 몸이 늘어난다면 무슨 일입니까. 대각선으로 때릴 때

 

대각선으로 가거든요 팔이 거기에 팔팔 데리고 가니까 이게 이렇게 때리면. 아 드러나는 효과가 더 있죠. 이게 단신인데. 이제 팔을 살려주시구나.

 

바로 김편입니다. 그래서 그 단신을 점프력과 팔기를 거부하셨구나

 

맞습니다. 정확히 보셨습니다.

 

그래서

 

단신이에요. 실제 공격수 중에 180대가 잘 없잖아요. 많이 없죠 그렇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제일

 

강력한 공격수라고 했으니까

 

역대 최고의 남자 배우 선수는 누구입니까. 선배님부터 후배까지 다 통틀어서

 

역대. 제가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선배들 중에 강만수 장윤찬. 전설적인 선배들이 있잖아요.

 

선배님들 다 잘하셨는데요. 제가 나은 것 같아요 그분들. 그분들하고 본인이 결정적인 차이가 뭡니까. 스피드였습니다

 

제가 좀 빨랐거든요. 육상도 했기 때문에 실제 달리기도 100m

 

100m 11초 때. 오 야. 오구 사인 걸 트구나. 그리고 고등학교 때는 이제 구간 마라톤도 뛰었었고요. 말 아

 

신체적인 걸 타고 나셨는데

 

점프력이 높고

 

순간 스피드 민첩하고. 그걸로 단식을 다 극복하시고. 그리고 팔 길이

 

네 팔 길이가 제일 첫 번째고요.

 

그다음에 민첩성. 실제 팔 길이가 190 넘는 선수들하고 대부분 더 길어요.

 

웬만한 선수들보다는 제가 길어요.

 

큰 차이 안 나는데요. 저도 좀 깁니다. 팔이 좀 기시네요. 저도 대구 했었거든요.

 

그래요 그래요. 센터 고등학교 미국에서요. 그러니까 그 미국에서 고등학교 팀에서

 

아 그러니까 공식 배구팀 옆에 썼네요. 어 혹시 미국에 있을 때 신진식 감독 아셨어요. 김호철 감독님은 알았죠.

 

저희 롤모델은 기본 생활. 그러면 잠깐 기다리시는데 그동안 뭘 생각하셔야 하냐면

 

차범근 박지성 하하하하. 손흥민 중에 누가 최고인가. 네 자주 생각하고 계시고. 자 그럼 우리 데니얼 김 해설위원께서는

 

최동원 선동률 중에 누가 최고인가. 저는 선동열 감독님

 

왜 그렇습니까. 최종 감독님은 조금 부상 때문에 오래 못하셨기 때문에. 그러면 류현진 선수는 쭉 보셨을까. 전체 과정을

 

류현진 선수가 최근 10년 동안은 한국의 최고입니까. 류현진이 최고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병원의 전성기 때보다

 

전성기가 디테일은 너무 좀 아쉽게도 짧았어요. 하지만 너무나도 강렬했지만 그 전성기만을 비교하자면요.

 

김경은의 베스트 시즌과 류현진의 베스트 시즌을 비교를 하면 그래도 조금 류현진이 앞서지 않나.

 

베스트를 비교해도. 베스트 베스트. 왜 왜 그렇습니까. 류현진 선수는 작년에 올스타 경기 선발 투수를 했거든요. 그 뜻은

 

내신을 리구해서 최고의 선발 투수였다라는 점이. 아 그러니까 공식적인 인정이에요. 그런데 단순히 올스타의 뽑혔다가 아니라 베스트 나인의 증거여서

 

그거는 일본 선수들도 해낸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미국에서 더 위상이 높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죠 그렇죠. 커서 쉬워서. 이런 최고의 1년에 3천만 달러 이상 받는 선수들이 있었는데도

 

의원진이 먼저 던지고 그다음에 그 선수들이 던졌기 때문에 작년 시즌만놓고 봤을 때는 아시아 선수 출신 일본 선수들.

 

2019년 리원진은

 

최고가 아니었을까. 박찬호를 떼어놓습니까. 전문가시니까 류현진의 특징은 뭡니까 정확도죠 강속구 투수는 아닌데

 

일단 본인이 원하는 코스에 딱딱 갖다 놓고 그리고 조금 더 깊게 들어가자마자 멘탈이 정말 강해요. 멘탈이 강하다는 게

 

어떻게 작용하죠. 월드 시리즈 경기를. 보스턴 레드 삭스 원정 가서 한다든지 그리고 팀이 꼭 이겨야 하는 경기들. 이런 경기

 

마운드에 올라갔었을 때 말은 엄청나게 쉽거든요. 원래 하던 대로 해요. 하던 대로.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드물어요 드물죠.

 

솔직히 미국에 가서 마이너리그 같은 데 가서 보면 너무나도 공이 좋은 선수들이 많거든요. 이 선수가 왜 마이너리그에 와서 뛸까. 또는

 

케이비어리그에서 오는 선수들 외국인 선수들 오잖아요. 맨 처음에 공 던지는 거 연습하는 거 보면.

 

얘가 왜 메이저리그 안 가고 여기 왔을까 이러거든요. 정작 본게임에 들어가면 그 공을 못 던지는 거죠.

 

그 차이가 크구나. 그래서 한국에는 불펜 선동열이라는 표현이 있거든요. 불편해서 던질 때는 선동열 게임 나가서는

 

완전히 또 이야기가 달라지는 거고. 미국에도 그런 표현이 있어요. 그렇다는 에이스가 있죠.

 

불편해서 던질 때는 최고의 에이스인데.

 

관중들 있고 타자들 있고 막 하면 막 우왕좌왕하고 막 재고 안 되고 막. 그 제비 유연지는 없다. 나는 그냥 공 던지겠다. 아무 생각하지 않고

 

그게 축구에도 훈련장 메시라고 있거든요. 훈련할 때도 메시처럼 플레이를 하는데 경기장에 딱 들어가면 쪼는 거예요. 밖에서는 다 잘하는데 무대 올라오면

 

보복을 떠는 사람 있잖아요. 격차가 확연해야 하는 선수들이 있다. 아니 조금 더 추가를 하자면 좀 뻔뻔해져야.

 

보내줘야 하는데. 못해도 뭐 그냥 못할 수도 있는 거예요. 어떻게 할 수가 있어요.

 

그럴 수도 있는 거죠. 뭘 그렇게 야유를 하고

 

새끼들하고

 

박지성 선수가 네덜란드 처음에 진출했을 때

 

몇 개월을 아예 정신을 못 차렸던 게

 

뽀를 잡으려고 하면 사람들이 욕을 한대요. 콘텐츠

 

너무 충격이었대요. 홈팬들이 자기에게

 

그렇게 심한 욕을 하는 걸. 그래서 정신이 날아가서 몇 개월을 못 했대요.

 

그때 아마 기억하실 거 아니에요. 그래서 시작했어요. 저 바람에 만에

 

히딩크가 실수했네 뭐 할 때. 그런데 나중에 그 생각을 했대요. 그래서 뭐

 

그다음에 또 올리시지 않겠습니까. 그다음에 인계점을 넘어가네요 못 넘어가네요. 그걸 넘어가는 선수가 있고 운동하는 선수가 있는데 배구에도 그런 게 있습니까.

 

그런 말은 없는데요. 그런 선수들도 있죠. 연습 게임 때

 

역시 마찬가지로 네. 잘하는 선수하고 응. 크게는 차이가 있는 선수 꼭 있어요. 네 편한 경기들은 예선전이나

 

편한 경기들 잘하는데. 결승전 중요한 경기

 

관중들이 많다. 그러면 위축되는. 그래서 검시를 좀 많이 하자 본인은.

 

저는 그런 거죠. 저는 그런 거 없어서 그래요. 말씀하셨듯이

 

이런 느낌

 

저는 항상 제 손에서 이제 끝나야 되는 사람이라서. 아 내가 끝내야 되는 사람이라서.

 

제 손에서 끝내야 하는 사람이라서 오히려 거꾸로

 

나한테 기회만 와봐라.

 

뻔뻔하셨구나. 그런데

 

결국 기술이 비쌀 때는 거기서 결론 나는 것 같아요.

 

탑 클래스는 류현진한테는 그게 있었던 거고 신진지 감독님한테 그게 있었던 것이고

 

대학에서 연구를 공개했었어요. 왜 어떤 선수들이 어떤 선수 안 되는가. 그런데 그게 답은 기회였습니다

 

기회를 충분히 보장해주겠다고 감독이나 구단이 얘기를 하고 그 약속을 지켜주면 선수가 변해요.

 

그러니까 내가 실수하더라도 냈으니까. 그 대표적인 선수가 키움. 히어로즈의 박병호 선수입니다. 박병호 선수의 예전 별명은 이군 본지였어요.

 

이 정도로 이 군의 손을 많이 쳤는데 1분만 올라오면 헤맸거든요. 그 이유가 못하면

 

다시 이 권으로 되니까 내가 실수하면 다. 그렇죠 그렇죠 그러니까. 그러니까 불안한 거지. 그런데 넥센 히어로즈 왔을 때

 

못해도 한 시즌 다 출전을 보장해주겠다고 약속을 했더니

 

완전히 변해 있는 거예요. 정말 일본 본주가 된 겁니다. 그런데 이 통로별은 그런 기회를 완전

 

지적적으로 보장해 주기 어렵지. 손흥민이 뛰는 프리미어리그 감독들이 손흥민 붙잡아놓고 드리블 얘기하지 않거든요.

 

이미 최고의 선수들을 데려온 거니까. 그러면 멘탈만 잡아주는 거예요. 예컨대 70여 년 전에 유럽 챔피언스 결승전을 딱 올라간 거예요.

 

선수들이 얼마나 긴장을 해요. 최고의 무대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감독이 라커룸에 모아놓고 한 명 한 명씩만 들어오라는 거예요. 예를 들면 램파드가 선수 때인데 램퍼들 들어오라고 그래요. 딱 들어오면

 

이렇게 모니터 하나가 있는 거예요. 모니터 이렇게 갑자기 딱 틀면 이 친구가

 

처음에 어렸을 때부터 공을 차던 모습

 

하이라이트로 이렇게 편집을 하는 거예요.

 

8살 때 아빠 손을 잡고 축구장에 처음

 

그때 그 사진 영상 쭉 지금까지 보여줘요. 영상도 안과 함께 아무 말도 안 하고 영상을 쭉 보여줬는데 내가

 

이렇게 보는 거예요. 처음 보는 영상이에요. 자기들도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이. 감독이

 

너 이때 행복했어.

 

축구 되게 즐거워서 했던 거잖아.

 

오늘 이 무대가 그 행복의 모든 것들을 결정지을 수 있어요. 이렇게 하는 거죠. 저는 선수가 갑자기

 

그런 멘트를 안정해 주게 해 주거나 아니면 목표

 

강하게 해주는 거예요.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실제로 우리 박 의원님 여기 계신 것처럼

 

그것도 실력이 있는 사람

 

없는 선수한테 그거 보여주고 뭐 하라고 그러면

 

유럽 챔피언스는 결승에 올라갔습니다. 잘하는 선수니까 그렇게 해야겠다. 그러니까

 

우리 박문성 해설위원은

 

본 적도 없는 거를. 멋지다

 

바로 옆에 앉아 있었던 것 같은데. 잘하는지

 

그런데 왜 햇살을 살렸는지. 아니요 아니요. 지금

 

최진수. 네 최진수 씨 가족도 놓고 오더라고요. 내가 무슨 생각을 했냐면 유부남들이 가족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가 있거든요.

 

저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대박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제가 취재한 바로는 1월부터 움직이기 시작을 했대요. 주신 선수 쪽에 영입하기 위해서 신세계그룹이

 

들어오고 난 이후에도 이게 계속 진행이 됐던 거였고. 그런데 수지 선수가 그걸 받았을 때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닙니까. 딱 타이밍상

 

추신수 선수의 7년 계약이 작년 시즌 끝이 났고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자유한국당 의원 그리고 제가 확인해 보니까 메이저리그 구단들에서도

 

추신수 선수를 영입하려고.

 

다수의 구단들이 움직였어요. 그런데 이것이 없어서는 아니었네요. 그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추실 선수도 나이가 이제 30대 후반이고

 

만으로 은퇴가 가까워 있기 때문에

 

그런 고민을 계속 몇 년 동안 해왔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마지막은 내가 어디서 보낼까요. 어느 때보다

 

미국에 남아서 메이저리그로서 은퇴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내가 실력이 될 때

 

한국에서 원래 어렸을 때부터 롯데팬이었고

 

또 kbo리그 선수 되는 것이 1차적인

 

꿈이었기 때문에 그러니까 선수로서 기량이 남아 있을 때 보여줄 게 있을 때 돌아오자.

 

여러 가지가 딱딱딱 맞아떨어지면서 신세계의 프론트가 상당히

 

진실성을 갖고 밀당을 하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

 

시원하게 시원하게 양호하게 탁탁

 

러브콜으로 해주고.

 

제가 화요일 날 뉴스 공장에서 추신수가 신세계에 뜰지도 모른다 이야기를 했더니 공정장이

 

제가 얘기해서 믿을 수가 없다는 거예요.

 

저녁 때 글쎄가 두고 봐라 했는데 그날 저녁 때 바로 취재 수가 신세에 간다고 하길래

 

제가 제 와이프와 조용히 맥주를 마시면서

 

뛰었다. 오랜만에 일승 정리

 

왜. 공장장 사진이 있길래. 바늘 놓고

 

우리나라 선수에 대한 평가가 박찬호 선수 시절부터 쭉 다 아시니까

 

메이저리그에서 바뀌었어요. 많이 바뀌었고 추신수 선수 같은 경우에는 특별한 케이스거든요.

 

초신수 선수는 루키가 밑바닥부터

 

진짜 단계별로 올라왔어요. 박찬호 선수도 마이너리그 가서

 

2년 동안 뛰었지만. 더 볼래. 중간에서부터 시작하고

 

추신수 선수는 10대에 가서 지하실부터

 

꼭대기까지 올라간 거예요. 정말 풀코스로 그냥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간 모든 단계를 다 경험해 봤네 그렇죠. 그리고 예외적인 경우는. 그리고 이제 일찍 결혼을 해서

 

아이들을 거기서 키우면서 비슷한 나이 또래들 선수들하고 이렇게 공감되는 것들이 상당히 많았거든요

 

집을 어디서 하고 어디를 학교를 어디에다가

 

보내고요. 미국 사람들이

 

그 나이 때 겪게 되는 고민들은 똑같은 것이었죠. 미국

 

야구 문화에 대해서 완벽하게 이해하겠네요 그렇죠. 출신 선수의 기록을 보면 화려한 느낌은 전혀 안 들거든요. 하지만 왜 높이 평가받는 거예요. 취재진을 미국에서

 

16년 동안 뛰었어요. 메이저리그 선수들하고 이야기를 해 보면 메이저리그가 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게

 

메이저리그의 자리를 지키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걸 16년 동안 지켰다. 새로운 선수를 계속 올라오니까 괴물 같은 애들은 계속 나오는데

 

16년을 메이저리그의 주전으로 뛰었다는 자체가 대단하다.

 

듣고 보니 그러네요.

 

그래서 추진 선수 관련돼서 미국

 

야구인들하고 이야기를 해 보면

 

팬들이 막 좋아하는 선수들이 있고 또 언론에서 막 띄워지는 이런 선수들이 있고 미국도 당연히 있거든요. 전문가들이 좋아하는 선수들이 있고. 그런데 선수들이 좋아하는 선수들이

 

어떻게 보면 지지 아닌가요. 그래서 같이 경쟁하는 선수들이 인정을 해 주네요. 플레이어라고 따로 말도 있잖아요.

 

그런데 미국 선수들이 가장 인정해주는.

 

한국 선수는 추신수 선수가

 

제가 알렉스 브레그먼이라고 지금 휴스턴 에스트로스에서 뛰고 있는 엠브이티크 선수거든요.

 

그 선수한테 한국 선수들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무조건 치우고

 

올스타 경기 때 만나고 원정 가서 만나면 투신 소수한테

 

달려가서 얘기하고 물어보고 배울 게 있냐

 

싶어서 조금이라도 얘기해보려고.

 

미국 선수들이 우르르 달려가고 미국 선수들이 보기에도 밑바닥

 

저희까지 왔으니 계속 유지하고 있으니까

 

저 선수들만의 노하우를 배워야 한다고. 선수들이 인정하는 선수구나. 그렇죠 수신 선수들이 영어도 잘하고. 같이 그냥

 

그 코스를 밟았기 때문에 자기 나라 선수들이 원하느냐. 그렇죠 내가 존경하는 선배 이런 느낌이구나

 

저도 축구 해설한 지 19년 유지하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우리 신 감독님. 내 차례는 언제 오나 차. 방금 박지성 손흥민

 

제가 말을 하라고. 그럼요 다 거쳐갔어요. 여기 나오신 분들이 엘리트 선수들만이 가지고 있는 감각이 있잖아요. 그 감각 기조를 보자면

 

골 결정력은 손흥민 선수가 좀 낮고요. 미드필드의 역할이라고 하는 거는 박지성 선수가 좀 나은데 그런 것들만 보면 잘하는 선수들이죠.

 

그래서 종합적으로 한 사람 뽑아야 한다면 피하지 못하세요. 그냥 가세요.

 

차범근 감독님의 일등. 하하하하하하하하 이유는. 아우 전설이시니까요. 예 예. 그리고 박지성 선수

 

나 두 번째. 그런데 나이 수도 있는 거 아니었는데. 하하하하 설움이 선수나 지금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파이팅

 

야구에서는 최동원 선동열

 

저도 선동열. 우리

 

많은 분들이 나왔었는데 자동으로 더 많았거든요. 왜 선동열. 저는 어렸을 때 해태 보면서도 아 해태 팬이구나 그냥. 예

 

어떻게 하셨지. 해체를 많이 보셨다고 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신재희 씨의 감독님이

 

아주 위대한 기록을 하나 갖고 계신 게 어떤 누구도 깨지 못한 기록이 계약금입니다 계약금. 역대 한국 프로세상 가장 많은 계약금을

 

받은 선수였는데 지금도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프로 프로그램 제 기온은 17억 원인데

 

그때 17억 원을 받은 걸로. 1996년도 50년이요.

 

그 당시 환율을 보니까 아이엠에프 바로 전이었는데 거의 한 200만 달러 정도인데

 

제가 아까 물어봤을 때 대기실에서 메이저리그에서 신인 계약금 200만 달러 선수를 96년에

 

받았다면. 그게 어느 정도 가치는. 물론

 

그 당시에는 200만 불 넘어가는 선수는

 

한 손가락 안에 다섯 명 밖에 없고 메이저리그에서도 메이저리거든요.

 

대단한 분이 나오셨네요.

 

제가 앞으로 형님으로 모셔도 되겠습니다. 형이라고 부르겠습니다. 매니저를 위해서도 5명밖에 안 될 정도의 액수를 받아서 뭐 하셨어요.

 

나가기 전에 기자님이 말씀하셨잖아요. 그 뒤에 알 수가 터졌다고요.

 

그래서. 예 없습니다

 

돈을 다 받았죠. 일 년 뒤에 아이를 불러 터졌는데 그게 다 부도가 나서 없어진 거죠.

 

아 여기저기 뭐 투자하거나 했는데 다 말아먹어도 그렇죠. 아 그냥 마음 아픈 얘기인데. 정말 하셔가지고

 

원래 봐도. 뭐 하냐고요. 돈이 하나도 없는데. 아 왜 아픈 얘기를. 그래 나중에 여기 막 살아났어요. 네 어 뭐. 야

 

지금으로 치면 거의 100억에 가까운 가치였을 텐데 다 날린 기간이 짧아요. 한 2년 이내에 다 날아왔어요.

 

거의 그렇다고 봐야죠. 써보지도 못하고. 다 날렸구나.

 

아픈. 개인사네요

 

왜 그랬어요. 그 이후로 그 정도 금액은 만져본 적이 없죠.

 

그렇죠. 인생에 한 번 기회였는데

 

또 올 겁니다

 

그렇게 날아갔고 그 이후로 성격이 굉장히 나빠졌죠.

 

좀 욱하는 성질이 생겼네요.

 

아픈 사연 막 들쥐가 소리 좋아하고

 

그전에 여자 배우 레전드 장윤희 씨가 나오셨을 때 최고의 남자 배우 선수가 누구냐 했을 때

 

신재희 씨의 감동 얘기를 하셨잖아요. 그렇죠 기억나시죠. 계속 신재희 씨가 하더라고. 진짜 친해요.

 

제가 여쭤봤어요. 성격이 어떠시니까. 과묵하고 말 수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어렸을 때는. 어렸을 때는 때 얘기고요. 지금하고는 완전 다르잖아요.

 

김세진 선수는 현재

 

뭐 하고 있나요. 저랑 똑같이 집에 있습니다.

 

신지지. 감독은 물론 잘 나갈 때도 있고 못 나갈 수도 있긴 했지만 감독으로서도 김세진

 

선수들 그 이후에 그런 오케이 거기에 감독했었습니다. 창단을 하셨나요. 6년 7년 동안 한 적이 없지.

 

그랬었어요. 거기서 두 번이나 우승했는데

 

아 그거 못 찾아서. 구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1년을 했는데

 

한국야구사상 역대 최고 누구입니까. 메시처럼 한국야구는 이 선수가 최고야. 저는 류현진.

 

그 정도예요. 메이저리그 구단 관계자들이나 선수들은 류현진을 어떤 식으로 받아들여요. 일단 류현진이 이렇게 들어오잖아요.

 

미국 선수들이 되던 구단 관계자들이 되던 사장님이 되게 비켜주죠. 최고의 선수가 왔다 그래요.

 

제가 작년 이맘때 토론토 브루데이스 스프링캠프장에 갔었는데 시끄럽고 이러다가 류현진 선수가 트레이너실에서 이렇게 치료받고 나오잖아요.

 

조용해지고 이제 길이 이렇게 만들어지거든요 진짜예요. 오라고 하는데. 그렇죠

 

그렇다고 해서 류현진 선수가 내가 왔으니까 조용히 이런 것도 없고 그냥 모습만 드러내도 그냥 다. 왜 그렇게 받아들이지. 뭔가 신비로운 지점이

 

일단 성적이 좋았고 그리고 약간 좀 미스터리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 그러니까 안 빠른데 제 공을 왜 이렇게 못

 

우리가 모르는 비법 같은 게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건가. 그런 게 분명히 있습니다.

 

일반인들에 비해서는 체구가 크지만 또 메이저리그 선수들 사이에서는 큰 편도 아니거든요.

 

공을 던지는 거 봐도 나보다 공이 훨씬 더 느린데.

 

그런데 못 치니까. 그러니까 못 쳐.

 

그 사람이 도달한 높은 경지가 있다.

 

그래서 막 배우려고 하고 그런 겁니까. 그렇죠 그렇다면 얼굴 표정이 절대 안 바뀌거든요.

 

잘할 수 있는 그걸 느껴요 맨날. 현지 해설위원들이 준비하면서 하는 이야기가

 

어떻게 얼굴 표정이 저렇게 안 바뀌니까 그 사람들도 호가 페이스다. 구속은 빠르지 않는데 놀라운 지점들이 있다.

 

그래서 신인 선수를 배우려고 하는 그런 그렇죠. 이런 모델이. 눈치 보면서 쓱 가서 물어보고 또 이거 어떻게 하느냐 물어보고. 어느 팀의 가도 류현진 선수는

 

최고의 선수로 인정을 받을 정도. 왜 저리. 구단에 계셨으니까

 

류현진 선수가 그렇게 잘하니까 한국 취재진들이 취재를 가도 이렇게 대하는 것도 차이가 있습니다. 감독들한테 선수들한테도

 

인터뷰 요청을 해도 류현진 선수 때문에 우리가 온 거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잘해주고. 류현진 선수 하나가 의상을 많이 바꿨기 때문에 한국 야구에

 

머릿속에 지금. 존재감이 크시구나. 지금 너무 강렬해요. 본인이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그 직원.

 

으로 뛰었을 때랑. 지금 류현진이 미국에서 대접받는 것과

 

간극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박찬호 선수 그렇고 김병현 서재웅 선수

 

이 선수들 생각하면 마음이 안타까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거든요. 왜냐하면 그렇습니다. 그 선수 같은 경우는 스테로이드 시대에서 뛰었거든요.

 

하자들이 주사를 맞고 타석에 들어서고. 이런 상황에서 거기서 살아남으려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그런 과정에서 박찬호 선수는 허리 아파지기 시작했고

 

불공정한 상황에서 투수들한테는 정말 힘든 시기였는데 그때 이제 뛰었던 선수들이었기 때문에. 김병현 선수가 던질 때 세미 소스

 

메코아예요. 이런 선수들은 은퇴하고 난 이후에 그들의 사진을 보는 것과

 

당시 사진을 원하니까 그 중력이 차이가 나죠. 그래서 박찬호 선수가 김병현 선수 오래 못했다.

 

서재영 선수도 지금 그 당시를 돌이켜보면 정말 힘들었던 상황에서 변수들이 거쳤구나. 그래서 안타까움이 있는데

 

류현진은 톱 대회까지 올라가서 최고다. 그리고 류현진 선수 같은 경우에는 운두 실력인데 운도 좀 많이 따라주는 것 같아요.

 

모든 종목 마찬가지로 감독을 잘 만나야 되거든요. 이상한 감독 만나면

 

맞아요. 상황이 이상하게 꼬일 수가 있고. 맞아요 맞아요. 이강인 선수 김선우 선수가 대표적인 그런 케이스 메이저리그에서. 그래서

 

감독 운이 없었어요. 감독으로 정말 없었습니다. 그런데 류현진 본인이 잘한 것도 있지만 잘한 것도 있지만 감독도 잘 만나고 심지어 통역도 너무 잘 만나요.

 

통역을 잘 만난다는 건 어떤 의미일 수 있겠습니까. 저도 통역을 해봐서 알지만 이게 단어 하나 예를 들어서 감독님이 뭔가 지시를 내리는데 그걸

 

진짜 억양과 함께 노랄하게. 정확하게 뭔지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줘야 하거든요. 그런데 뉘앙스가 살려서 그래야지 이게

 

승부처니까 이게 시간이 없거든요. 그런데 살살 던져 빨리 던져. 페이스를 늦추고. 이런 것들을 정확히 전달을 해야 되는데

 

그런 게 단순히 영어를 잘하고 한국말을 잘한다고 해서 하는 게 아니라 야구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하는데. 그렇죠 야구도 알면서. 그런데

 

마틴 킴 통역도 그렇고 브라이언이도 그렇고 통역들이 너무 잘하는 거예요. 저도 통역을 해봤는데

 

제가 들어도. 진짜 잘한다. 스포츠에서 얘기한 통역이 감독이 지금 이렇게 해서 뛰라고 하니까 이렇게 뛰어야 합니다. 이건 통역 방점이거든요.

 

감독을 그냥 빙의해서 얘기하잖아요. 이렇게 뛰고 말이야

 

어디서 보셨어요. 정말 똑같아요.

 

대구 현장에도 요새는 외국인 선수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통영 많이 있잖아요. 많이 있죠. 저런 식으로 합니까. 잘하는 통역은

 

이거 조금 오버고요.

 

감독의 뉘앙스를 최대한 살려주는 통역이 실제 그래요

 

상당히 중요하죠. 톤을 살려서. 막 톤을 살리고 정확히 감정도 살려고 했어요. 결국에는

 

경기 들어가면 이게 다 순식간에 상황들이 벌어지는 거기 때문에 공 하나 잘못 던지면 경기를 넘어갈 수 있는 거래요. 하나 잘못 전달해서

 

그때 짓고 넣어서 빨리빨리 철회하라고 했잖아. 바로 그거죠.

 

노후를 놓치고 지나가려면 그 선수는 지키는 거지. 본인은 왜 찍혔는지도 모르고. 그러고

 

통역은. 또 자기가 잘못한 것도 드러나면

 

그러니까 또 얼버무리고 또 자기가 잘못 전달했다는 것을 이야기 안 해요. 오해가 생기는 거고. 저 감독이나 싫어하는가 보다

 

그렇게 쌓이면 쌓이고. 쌓이고 쌓이면.

 

왜 잘리는지 그렇게 되고 그렇게 되는데 좋은 통영이라는 건

 

간극이 없게 만들어졌는데 그렇죠. 네. 유언주 선수는

 

통역을 잘 만났다. 계속해서 잘 만나고. 전문가가 보시니까 저와 함께 내

 

저도. 야구 관련된 통역은

 

잘한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동안 류현진 선수가 만났던 통역하는 친구들 보면 정말 잘한다

 

야구도 살아야 하고 영어도 살아야지 지금 학문을 방편할 줄 알아야

 

연기력이 좀 있어야 하니까 그런 의미에서

 

박찬호 선수가 정말 위대한 거네요.

 

통역이 없었거든요

 

제가 몇 년 전에 la에 갔을 때 무슨 메이저리그에서 개척자상인가를 주는데 그때 미국 최고의

 

토크쇼의 황제가 레레이싱이라는 분이 있잖아요. 그분이 저랑 잠깐 인터뷰를 했던 게 왜 이 자리에 오셨냐 했더니 박찬호가 상을 받기 때문에 왔다고 하셨는데

 

그때. 이 씨 가지 사라는 지금 낙후된 골든 이것이 일본의 감독인들 저랑 동갑이어서 이 씨라는 소속을 했냐 하면 박찬호는

 

아시아 메이저리그의 위상을 높였던 사람이라고 얘기를 했어요. 무엇보다 못했고. 왜냐 통역이 필요 없이 어느 누구도 아시아 선수를

 

무시 못하게 완력이 됐던 뭐가 됐든 대항했던 선수였었고 태권도 사기 이런 거. 마이너리가 참 많이 싸웠대요.

 

메이저리그에서도 160km의 강속구를 던지셨다 그런 걸 보여주고 그래서 제가 1번을 추적할 때마다

 

일본인들이 꼽는 최고의 아시아 메이저리그는 노모 히데오가 아니라 이 치료도 아니고 박찬호를 많이 받았습니다. 일본 야구계에서 보기에는

 

아시아 선수가 고분고분하지도 않고 그렇죠. 막 윽박지르고. 직접 영어에서 부딪히고. 노모는 영어를 안 했으니까.

 

박찬호는 아시아인의 위상을 미국에서 높였던 선수라고 생각을 해요. 이건 저한테 물어봐야

 

제가 예전에 유연 지금 멘탈 얘기했을 때 안 믿었잖아요 그렇죠. 똑같은 얘기를 하는데 전문 그게 스피커 차이라는 거예요. 아니 그러니까 하하하하하하하. 정말 일도 댓글

 

이 팩트 체크 좀 하고요. 어때요. 아주 정확히 말씀을 했는데

 

우리는 좀. 아 진심. 담아서 얘기하면 저한테 꼭 마지막으로 천둥 왜 잘렸지. 이거를 이제 2년 듣고 있어. 2년째

 

그 당시에 뛰었던 축구선수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박찬호 선수가 뛰고 김병현 선수가 뛰고 이랬을 때는 그때는 스마트폰도 없었고 카톡도 없었고

 

인터넷도 미국은 되게 느렸거든요

 

거의 없었거든요. 그러니까 완전히 단절된 생활을 했었어요 지금. 지금이야

 

심심하면 한국에 있는 친구들의 카톡도 주고받고 영상통화도 하고 그런데 그때 박찬호 선수가 마이너리그에서 뛰었을 때는

 

완전히 단절되고 고립되어 있었죠. 아니면 국제전화하면

 

소리 지르면서 전화할 때였거든요. 그런데 외로움을 이겼기 때문에

 

오늘의 투머 스토커가 되기는 했지만.

 

말할 상대가 없으니까 그때 사인을. 한우 지금 터지고 있는 거야.

 

그 당시에 이제 해외에서 뛰었던 모든 선수들이 아마 다 그런 외로움과의 진짜 싸움임을 하지 않았을까. 전 세계에서 다.

 

운동 잘하는 사람들이 한 팀에서 경기를 하는데

 

사람 하나에 대해서 그럴 수도. 진짜 멋있는 게 이런 거잖아요

 

제가 2016년에 유럽 챔피언스 결승전 때는 이탈리아 밀라노를 갔어요.

 

저는 박지성 선수하고는 사석에서는 편하니까.

 

그렇게 유명하다는 느낌이 못 들 때가 있잖아요. 아름다운 친구 동생 이런 느낌이었는데

 

중재하려고 밀라노 경기장 앞에 딱 서 있는데

 

거기가 100개국 정도에서 중계하려고 전 세계에서 레전드들이 다 왔어요. 그 나라의 최고의 맛. 그런 전설들이

 

다. 경기장에 들어오면서 학생 선수에게 오는 거예요.

 

호라고 악수를 하는데

 

박지성을 아는 척한다. 와. 거기서 그 느낌은

 

방문성은 아무도 모르지만. 전 세계 스타들이

 

정말 힘든 일을 해냈구나. 멋지고

 

신진식 감독님은 90년대에. 그걸 느꼈겠지.

 

아까. 가입자 모두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느낌

 

그 경기가 저를 있게 했습니다

 

저는 생생하게 기억해요. 3대 1이었죠. 3대 월드컵 중요한 경기는 기억에 남듯이

 

올림픽을 가야 하는데 일본하고 마지막에 붙은 거야. 저쪽에서는

 

라카 가이치라는 선수가 있고 그래서. 양쪽 모두에서 뜨거웠거든요. 밤에

 

맞습니다. 그때 신지 선수가 더 잘했어요. 평생 기억에 남는 경기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겼겠죠.

 

자기 운명을 바꾸는 경기가 평생 생각날 것 같아요. 그 경기했던 게. 편안한 사람 머릿속에서

 

그 순간에도 이렇게 다 기억나요. 그 경계가 지금 시내식 이렇게 한 경기니까요

 

맞아요. 괜히 이렇게 신진 씨 계속 그랬으니까. 그래서 내가

 

신지식이 입력됐을 때. 그러니까 한국에서 갈색 폭격기라는 별명을 딱 두 사람만 갖고 있잖아요. 차범근

 

신재인 씨. 맞아요 맞아요. 단일 김 씨도 특이한 게 모든 선수들은

 

에이전트가 있잖아요. 그 에이전트랑

 

늘 끝이 안 좋아요. 야구계에서 유일하게

 

본인의 고객이었던 선수와 지금도

 

원만하게 지내고 그 선수들이 한 번도 욕을 하지 않는 유일한 사람이 바로 제니의 팀이 신기할 정도예요.

 

아무도 요구를 하지 않아요. 선수들이 운전을 열심히 했습니다

 

처음 봤어요. 어 그렇지 않거든요. 이거 이거 하거든요. 아까부터 계속 부인을 하세요 지금. 하하하하하하하. 비결이 뭡니까

 

운전 열심히 하고요

 

다예요. 다예요.

 

김병훈 선수하고 같이 한번 보셔야겠다. 어마어마한 드라마틱한 경기 많잖아요.

 

월드시리즈에서의 그 홈런 두 방 같은 것도 있고 본인이 나와서 이렇게 얘기하는 게 좀. 그러니까 그거는 따로 시간을 한번 저희가 마련해서

 

그 시절 신지 씨. 감독님도 김세진이랑 같이. 김세진과 같이 있잖아요.

 

두 사람 모두 백수니까 지금 현재. 그런데 두 감독님이 뽀뽀한 사진이 있지 않나요. 네 있습니다.

 

진짜 시끄러웠어. 신진식과 김세진 진짜 뽀뽀를 한 사진이 있어요. 그거 왜 했어요. 그때

 

세진이 형 은퇴하는 날이었어요. 은퇴하는 날인데 이제 수고했다고 가서 이제 버렸다. 뽀뽀해주라고 했는데

 

세제는. 이게 있다고 고개를 돌린 거예요. 그 찰나에 카메라 따라가봤습니다.

 

진짜 손도 여기 볼 옆에 다 이렇게 가 있구나. 뭐 이렇게 걸리더라고요.

 

아직. 입술이 강력하게 0 몇 초 붙어 있었는데요. 그게 포착되더라고요. 그러면

 

김병헌 선수와 데니얼 김 그리고 신진식과 김세진 다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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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의 한 성인이 남긴 말로 마카를 알기만 하는 것보다 먹어보는 것이중요하다는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마구 마카

 

이제 실천할 때입니다.

 

허 허

 

됐지

 

제자 숙면하기 참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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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하면 기술을 발휘할 거예요. 자 인사. 안녕하세요

 

왜 안 해. 부끄러워 부끄러워. 보여주세요 하나 둘 셋. 안녕하세요

 

부끄러워 가지고. 아 이 기술인데.

 

자. 우리가 지난 시간에. 지진한 시간에. 한 명 수. 이 건

 

이게 공소시효가 3월 22일인데. 어떻게 하나 이거. 그래서 고발을 해야 하나 막 고민을 하면서 다 써놨다니까 이게

 

임은정 검사가 왜 그런 고민을 했냐면.

 

대검 감찰관인데 연구관은 수사 권한이 없기 때문에 그동안 어떻게 해결했냐면 직무대리 발령을 내서 임시 수사권을 가지게 했어요.

 

그래. 감찰할 거 아니야. 무슨 대학 동아리도 아니고 조사하라고 끝내는 게 무슨 감찰이야.

 

그런데

 

이번에는 임은정 검사를. 그동안

 

발령을 안 해 준 거야. 이런 적이 없어요.

 

기자들이 검찰 따까리가 아니었으면 이걸 문제 삼았어야지.

 

이걸 과거에는 검찰들이 스스로 항상 그렇게 얘기를 했어요. 원래 감찰 사안이라는 것이

 

어느 순간 갑자기 수사 사안으로 바뀐다. 그래서 검찰과 수사는 병행되는 거다라고 대변인이 얘기를 했어요. 그 사람이 지금 뭐 하고 있느냐.

 

검찰 지금 고검장으로 있어요. 그런 상황인데

 

지금 기자들은 왜 그 문제를 안 짚는지 모르겠어요. 임은정 검사한테만 그걸 안 준 거예요. 일부 신문들을 읽은 바에 따르면

 

임은정 검사에게만 줬다라고 쓰고 있어요. 거꾸로 쓰고 있는 거지 거꾸로. 잊지 않았던 예외를 만들었다라고

 

심지어 법조 전문기자라는 타이틀을 달고도 그렇게 썼는데 진짜 임은정 검사에게 기소권 그러니까

 

이제 큰일이다. 유죄 심증을 가지고 있는 검사가 이 사건을 맡아서 정말 걱정이 많다. 법조계가 지금 모두 걱정이다.

 

그러니까 완전 정반대로 보도하는 거예요. 원래 줬던 거예요.

 

이런 경우가 어디 있냐면서 보통 얘가 지금 들끓고 있고

 

한마디로 말해서 한마디로 입건하지 말라는 거였어요. 그래서 우리

 

똥줄이 버닝하고 있던 친자식 버릇을. 아 이거 직접.

 

고발을 해야 하는. 그러고 있었는데.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묘안을 내버렸네. 이게 다 근거가 있는 거야. 중앙지검에 검사로 겸직 발령을 낸 거예요.

 

원래는 대검에서 그냥 내면 되는 거였는데 대검이 안 하니까 법무부가 원래 인사권을 가진 거잖아요. 법무부 버린 거예요 이거는

 

아무도 사칭할 수 없는 거거든요. 다 근거가 있는 거야. 그런데 이렇게 안 해도 됐기 때문에 안 했던 건데 박범계 장관이 이렇게 하면 되네

 

뭐라고 그랬었냐면 임은정 검사 승진시키는 거 아니냐 이런 거 공개하고 있었거든. 감찰과장으로

 

승진시키는 거 아니냐. 이것이 승진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겸직 발령. 그랬더니

 

이 문제가 해결돼버렸어.

 

조용히. 박범계 씨 기술이죠. 흐물흐물 조용조용.

 

아무도 신경 쓰고 있지 않았는데 어떻게 해결해 버렸어.

 

이런 묘수가 나올 줄 몰랐어요. 사이렌트 강습할 거야. 결과를 보고서야 깨달은 거 꼭 당했다. 그래서 이문종 검사가

 

승진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데 수사권을 가져버려요. 참고로 감찰 과정이 되는 건 진급한 게 아닙니다. 원래 임 전 검사가 부장검사이기 때문에

 

원래 감찰 과장급이에요. 보직이 없다가 보직을 받은 거에 불과한데 그거를 마치 승진이라고 언론에서 거짓 불허만 한 겁니다.

 

그렇게 견제하고 언론플레이를 했었어요. 이 문정한테 더 많은 힘을 실어주어서 어떻게 하려고 하는 거 아닌가. 이게 아니야. 스물 스물 흐물흐물

 

죄송해요. 스승.

 

그런데 결과는

 

수사하고 기소하게 할 수 있게 된 거죠. 그래서 신장식 변호사 고민 해결해 버렸습니다. 이번 인사

 

때문에 지금 윤석열 검찰총장이 멘붕에 빠졌어요. 여기까지 예측 못한 거예요. 임은정 검사가 작년 9월에 추미애 장관에게서 대검

 

감찰 요구관으로 발탁이 되니까 그때는 당연히 직무대리를 해 줄 줄 알았어요.

 

원래. 그렇게 하니까 거기서 기술을 쓴 거야 잔머리를 굴리면서. 안 잊어버린 거죠.

 

꼼짝 못하게 합니다. 수사권을 안 줘버린 거죠. 사건 안 준 거죠. 박 전 부장관이 인사발령 낸 건 검찰청법 15조에 있는. 그런데 검찰청법 15조의 그 조항이

 

옛날에는 사문안이 있었어요. 법에는 있지만 활용이 안 됐었죠. 왜 이유가 없었지. 그럴 이유가 없어서 직무대리 발령을 해주면 되기 때문에

 

검찰청법 15조에 따른 겸임 발령을 할 필요 없었던 거죠.

 

그런데 박건우 전 부장관이 검찰청법 15조가 있다. 이걸로 딱 뒤통수를 때리신 거죠.

 

다 막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도 안 썼던 구멍이 있었던 거야

 

법에 있네

 

언론들의 수사를 시작한 것처럼 그리고

 

권력을 이용한 압박을 하는 것으로 하는데 저는 지금 우리가

 

참 안쓰러울 정도야. 아니 전직 국무총리를 억울하게 감옥에 보냈다는 의혹을 풀어야 하는데 검사 한 사람이 수사권 가지고 있다고 와 박수치고 있잖아요 지금

 

그런데 그거 하나 때문에 겁을 먹어야 할 정도면 뭐가 있는 거야.

 

거꾸로. 그래서 이번에 이해를 한 게 진짜 검찰에서 공소처를 진짜 막으려고 했겠구나. 한 사람 수사 기소권 가졌다고

 

이 난리를 치는데 이게 반전 포인트. 한 명 수건이 터진다는 건 검찰이 조직적인 공조 안 했고 심지어는 그 라인이 현직이

 

그걸 수사를 못하게 하려고 인권국에 보내버렸단 말이에요 인권감독관실. 그런데 이제 당시 수사 대상이 되는 쪽에서

 

인권국은 우리 편인 거야.

 

우리 편이라고 생각해서 다 털어버리려고 자료를 다 보내준 거야. 여기서 끝내려고. 털어줄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렇지

 

그런데 그 자료를 다 받아서 수사를 연결하는 거야. 그래서 그 자료를 고스란히 갖고 있다.

 

수사에 끝까지 다 와 있다고. 막으려고 했던 모든 게 다 땡큐가 된 거예요. 대반전이 일어났는데

 

이걸 언론에서 눈치를 못 챘을. 처음에 지금은 알기 시작했어.

 

어제 오후부터 오늘 오전까지. 정말

 

전화를 받았어요. 소리가 어디까지 됐어요

 

그거 나오자마자 뉴스 공개해서 얘기했거든.

 

너무 빨리 했나. 그러니까요 어떻게 할 때까지. 박범계 장관 지난 수를. 특별히 기자들도 그리고 검찰도

 

처음에는 눈치를 못 한 거예요. 조용주의 이해를 한 거예요. 한명숙

 

사건이 굴러가게 됐어요.

 

응.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될 건가.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그다음에 지금 3명인 줄 알았잖아요. 실은 2명이 더 있어요.

 

두 명에 대해서 자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서 짧게 요약하자면 한만호 씨가 구억 줬다고 시작된 사건이에요.

 

한 마리씩은 법정에 가서 나앉았다. 검찰이 그렇게 말하라고 시켰다. 폭로를 해버렸어. 그랬더니 검찰이 위증 의사 훈련을 3명을 시켰다. 한 모 씨 최 모 씨 김 모 씨

 

한 모 씨는 마지막에 증언을 거부해버렸어요. 그래서 법정에 나간 사람은 최고식 김모 씨예요. 훈련을 같이 받았는데

 

그중에 최 모 씨는 법무부에다가 진정을 했어. 나 검찰이 거짓말하고 훈련시켰어요.

 

한 모 씨도 똑같은 주장을 해요. 남은 건 김 모 씨

 

김모 씨는 사기 전과가 있는 양반인데 나는 진실을 말했을 뿐이다 이런 국면인데

 

분명히 더 있다는 거 아니야. 2명이 더 있어요. 1명은 증인으로 신청이 돼서

 

실제로 법정 앞에까지 갔다가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도저히 내가 다 가서

 

저기는 못하겠다 하고 돌아선 사람이에요. 검찰 진술서가 남아 있어요. 그런데 이 진술서가

 

어떻게 작성됐고 어느 부분을 검찰이 쓰라고

 

해서 쓴 부분인지를 저희들한테 편지를 보내온. 그러니까 3명이 있었는데 그중에 2명이

 

나 거짓말 시켰어 했던 게 금요일이 아니라 새벽이 된 거네요. 네 그렇죠. 그리고 또 한 사람은 한만호 씨가 사실은 돈 줬는데 되게 들었지라고 갑자기 특수부에서 얘기를 하니까

 

아니 그냥 들은 적 없는데요 그랬더니 아 너 가족들 좀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니야. 아까 막 협박을 한 거예요. 아 너 재심할 거 아니야. 이 사람이 끝까지

 

아니요 저는 그런 얘기 들은 적 없는데요. 이렇게 한 시도하다가 실패한 사람이 하나가 있고 또 한 사람은 시도에서

 

진술서까지 냈어. 그래서 썼는데 법정 앞에까지 갔잖아. 나 도저히 못하겠다 야

 

그 두 사람에 대한 신원도 확인이 됐어요.

 

그리고 한 사람은

 

대검 감찰에서 조사를 했다

 

라는 것까지 확인해 보자. 또 한 가지 밝혀진 게 있어. 한 모 씨.

 

이 양반이 가장 치밀한 양반이에요 보니까. 훈련을 다 받고 나서 훈련을 받았다는 증거는

 

카드는 이 머니를 다 저런 남기고

 

자식들 관련 협박을 하니까 자식은 막 미국을 보내서 미군 부대에

 

집어넣고 다 준비를 한 다음에 터뜨렸단 말이지.

 

그런데 이 양반에 대해서는 검찰에서 뭐라고 그랬냐면. 왜 법정에서 이 양반이 결국 안 나왔냐.

 

이 사람은 굉장히 취재를 잘하고 있는데 녹취록도 나왔어요.

 

검찰에서 뭐라고 했냐 하면 한 번씩은 너무 황당하고 과장된 말을 해서 그래서

 

안 불렀다. 신빙성에 문제가 있었다. 이 양반이

 

거짓말 시켰어요. 검찰에서

 

그러니까 검찰에서. 아니에요. 저 사람 원래부터 황당한 사람이어서 우리가 증인으로 부르지도 않았어. 이럴 때까지 공식적인 입장이었어요.

 

그런데 법정에서 당시. 녹취록이 나온 거야. 녹취록이 나와버렸어요. 뭐냐 하면 검찰이 이 사람 불러야 한다고 판사한테 요청을 하는

 

마지막까지

 

이 사람이야말로 한만호가 거짓말한 경위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재수라며 부르려고 했던 거예요.

 

그러다 실패한 거거든. 거짓말인 거지. 법정에 속기록 쓰는데 다 안 쓰거든.

 

이거 빠져 있었는데 당시 누군가 이걸 노출을 한 거예요.

 

그것도 밝혀졌어. 한 분은 저한테 편지 보내고 피디 스첩하고도 일부 인터뷰를 아피디 시점하고 서신을 왔다 갔다 했는데.

 

본인이 직접 나설 수는 없는데 정황에 관해서는 편지로 다 이야기를 적고 그다음에

 

대검 감찰 조사에도 조사를 한 것으로

 

전해 들었습니다. 감찰이 많이 진행되어 있네.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이 주행했네.

 

대거 감찰부 자체를 박살내버렸기 때문에

 

이 문장 이쪽에는 고백 못하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와중에. 꾸준히 이분이 움직이셨다

 

자료 정말 꼼꼼하게 분석하셨더라고요. 여기 여기가 고

 

넘버 호 네. 새벽 2분이 채. 못 쉬어요. 새로 등장한

 

이분도 최 모 씨인데. 진술서를 어떻게 쓰게 됐는지 그 경위를

 

편지로 저희들에게 설명을 드립니다. 증인으로는 마지막 순간이다 못하겠다고 해서 되돌아 나왔지만.

 

남긴 진술서가 있다는 거야. 그런데 그 진술을 어떻게 썼느냐. 어떻게 썼느냐. 수사관이

 

불러준 내용입니다. 3만 원씩 줬다고 얘기를 했다라고

 

진술서에 썼는데. 그게 블로그 내용이다. 수사관이 불러준 내용이다. 이게 핵심이네. 이 대목이

 

수사관이 불러준 내용입니다.

 

그다음에 한명숙 총리에게 아파트를 주웠다고 하는데 맞나요. 하고 묻는 부분이 있는데 저는 몰랐는데 수사관이 처음에는 금액을 불러줘서 금액을 썼다는 거예요.

 

금액도 수정안이 불러준 거죠.

 

아파트로 주웠다고만 해라.

 

진술서 다시 바꿔서 다시 불러줬다고 해라

 

불러줘서. 그다음에 사동네 사람들이 모두 돈을 줬다고 알고 있는 내용은 모두

 

김땡땡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퍼뜨렸다는 거예요. 기인하고 있는 사기 전과로

 

똑같은 주장하고 있는 사람이 김땡땡이

 

한만호 씨가 하지 않은 얘기를

 

사동네 돌아다니면서 제수들한테 계속 얘기를 하고 다니는. 아 이 김 씨는.

 

그 안에서 검찰이 불러준 내용을

 

계속. 사실인 것처럼 유포하고 있었고 유포하고 있었고 자기는 수사관이 불러준 대로 진술했었고 처음에는

 

금액을 썼다가 나중에 아파트라고 고쳐 쓰고 고쳐서 아무래도 많이 불러준 것이다. 다만 한 거네요 이 정도면. 그다음에 8번에 있는데 한 총리가 이게

 

내 회사를 살린다는 부분. 그러니까 한만호가 왜 한 총리를 도와줬느냐라고 했을 때 한 총리가 살아나야 내 회사도 다시 살아날 수 있다.

 

라고 한만호가 진술했다. 그래서 진술을 바꾼 거다. 이 부분도 그 내용 추가하라 이렇게 종용했다는 거죠. 그 내용을 추가하라 추가해라. 수사가

 

왜 한 총리를 도와줬느냐. 한 총리가 선거에서 이겨야 내 회사가 사니까. 라는 말을 추가해라 추가해라. 그래도 시기가 왜. 그냥

 

여기는 대한통운 사장이 있죠. 이번에는 곽땡땡처럼 빠져나가지 못할 거다 이런 식의 이야기가 있었던 거예요 진술서에. 그런데 이 대목 역시 불러준 것으로.

 

당시나 지금이나 나는 박영훈이 누구인지를 모른다.

 

아예 모르는 사람인데.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인데 그 사람 이름을 대면서 그 사람 사건을 잘 아는 것처럼 진술하다고 불러줬다 또 불러줬다

 

편지 내용의 전체는 내가 진술서에 쓴 내용은 거짓말이었고 그건 검찰이 다 불러준 것이다. 수사관이 불러준 대로 쓴 것이다. 이 양반

 

이문정 검사가 이미 불러서. 당신이 편지 내용 사실이냐. 네 많이 돼 있어. 현재 두 가지 궁금하게 풀렸어요.

 

김모 씨라는 사람은 지금도 거짓말한 사람이 없다고 그랬잖아요. 가장 깊게 검찰하고

 

연관이 돼 있었다는 거고 두 번째가 한마디로 한 사람이 돈을 줬다는 얘기를 그 구치소 내에 소문이 퍼질 정도까지 알려져 있을 때 검찰이

 

인지. 수사를 했다라고 했는데 그 작전이 있었던 것 같아요. 검찰이. 밑에 이미 그거를 깔아놨던 거지

 

이 사람이 소문을 퍼뜨리고

 

검찰이 소문이 있어서 부른 것처럼 한 거죠. 그런 거죠. 공작이지 이런 게.

 

그런데 이걸 한 사람들이

 

지금 현직.

 

검사로 고위직에 남아 있는 말 아니라 수사가 제대로 진행이 되면 이 사람들 죽고 사는 문제 아니냐

 

당연히 임원들 검사한테 수사권을 줄 수가 없었지. 이걸 기자들이 보도를 했어야 하는데

 

이걸 보도를 안 한 거야 이게. 검찰 딱 가리지 뭐야. 기자들이

 

그다음에 이게 이제 최 모 씨. 또 한 사람의 최 모 씨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이제 고모 씨가 있습니다. 고모 씨. 여보 파이브고. 고모 씨

 

한방울 씨가 돈을 줬다는 진술을 뒤집은 뒤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와 공안부에 불려가 조사를 받았어요. 이 사람은

 

건설업자였고 한만호 씨랑 가까웠던 분이에요. 그래서 가족을 좀 생각하지

 

사고를 압박을 했지만 이 사람은 끝까지 나 들어가겠어요

 

끝까지. 버텼구나 버텼어. 그런데 민경남 기자라고

 

연합뉴스에서 이걸 썼더라고요

 

당시 검찰 수사팀은 5시간 만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이런 적 없다고. 고모 씨는 알지도 못한다 우리는.

 

알지 못한다고 했는데 보세요. 2011년 2월 23일 2011년 2월 9일. 이때가 언제냐 하면

 

한참 연습시킬 때예요. 아 그 시기에

 

여보세요. 1128억 2천만 원 넘는 사실입니다. 출장 했네 출장 했네. 엄마가 이제 두 사람 누군지도 못 나가 있는데 두 번 어디 들어가서 328억

 

근거가 나왔네. 예 나온 거죠. 이렇게 쭉 가겠다. 이거

 

생각해도 그냥 발령 하나로 이렇게 된다니까. 꽁꽁 싸맸거든요 못하도록. 그래서 자기들도 이제 끝났다 끝났다 하고 오셨는데.

 

뽕구멍이

 

박범계 식으로 뚫렸어요 네. 자 신장식 변호사 잘한 건 아니죠. 박수

 

어떻게 인사를 해야 해요. 어떻게 인사를 해야 해 잘하는 것도 아니라 잘하셨다. 법 부회장과 임명된 뒤에 대정부질문 때 그 공소시효

 

공연을 많이 하지 않냐 했더니 자기 확인해 보니까 대검 감찰부의 의지가 있고 공소시효는 걱정할 건 없는 것 같다.

 

이렇게 답변했거든요. 그랬어요 그때 이미 묘안이 다 짜져 있던 상태였던 것 같아요. 작년에 임은호 검사를

 

대검 감찰. 연구관으로 꽂아 넣죠.

 

장관이 그걸 했고 사실은 당연히 직무대리 받을 것을 예정하고 그렇게

 

했는데. 주장만 하더라도

 

당연히 그 이전에 모두 발령을 했기 때문에. 발령할 줄 알고

 

거기까지 갔고 그게 막히자 박 장관이 와서 그 물음을

 

조용히 좀 날 좀 더 심어주고 있는지 몰랐지롱. 이렇게 하면서.

 

그래서 굴러가게 생겼다는 거 하나하고 이거 얘기만 하고 끝내주거든요.

 

수사청이 생긴다. 공수처 생겼는데 수사 쪽이 또 생긴다는 거 아니야. 누가 설명해 주셨습니까.

 

논설위원님 등장

 

논설위원

 

검찰이 지금도 직접 수사권을 가지고 있는 6가지가 있어요. 공무원 범죄라든지 중대 기업 범죄라든지 선거범죄

 

이런 것들이 있는데 이 범죄를 한국형 fbi 같은 게 생겨서 검찰이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던 6개 수사권을 몽땅 가져간다.

 

이것이 임대범 대수사청 수사청이라고 있는 겁니다.

 

굉장히 특별한 게 아니라 처음 형사소송법이 생길 당시부터 수사권 기소권 영장청구권

 

가지고 있는 거는 안 된다. 곧 불리할

 

방침이다라는 얘기가 70년 전

 

1960년대 초에. 이 부분이

 

54년도에 그때

 

국회 기록 보면 당연히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할아버지 그런 얘기를 해. 가지고 있는 나라가 없으니까

 

지금은 혼란이니까 이렇게 줄 수밖에 없는데 이건 곧 분리한다

 

국회 회의록이 되어 있어요. 형사소송법

 

이거는 그 시절의 법 상식으로도 말이 안 되는 거였어요.

 

그 당시만 해도 경찰이 일제의 잔재가 그대로 남아 있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한테 수사권을 주면 안 되겠다.

 

그러면 검찰 이대로 갖고 있어도 되겠다. 임시로 임시로 준 거예요. 임시로

 

왜냐하면 그때만 해도 검사 숫자가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그랬는데 90년대에 범죄와의 전쟁을 하면서. 그런데 사건 시절에

 

검찰을 쓰기 시작하면서 검찰이 정치화되기 시작하고. 그래서 출세한 대표적인 게 홍준표잖아요.

 

박철원 태우 정부 때 범죄와 전쟁을 선포하면서 검찰의

 

수사관을 200명 300명 이런 식으로 대폭 증원을 했어요. 검사만 숫자가 늘어난 게 아니라 검찰 수사관들도

 

숫자가 늘어나서 되게 강화된 거죠. 정권에 칼로 쓰려고 검찰을 강화시킨 거예요. 그래서 인기가 없는 정부였기 때문에 나쁜 놈들 때려잡는 걸로 인기를 끌어올리려고 자기 수족을

 

검찰로 활용하기 시작해서 비대해진 거야 검찰이 자기가 찍어서 자기가

 

보내려고 마음먹으면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검사가 있는데 검찰 수사관이 또 있다는 건 이상한 거거든요. 그리고 검찰 수사관들이 하고 있던 일들을

 

통째로 떼서 한국형의 법이 아니라고

 

그게 생기는 겁니다. 검사 당신들은 법률가잖아. 깡패 짓 그만하고 법률만 다루라고.

 

다른 나라는 법률가로서 기소할 거냐 말 거냐

 

그거 가지고 다투잖아. 경찰에 수사해오면. 야 수사가 미진해서 나 기소 못하겠어.

 

미국 영화 맨날 나오잖아. 이거만 하면 되는 거거든.

 

그런데 우리나라 검찰은 자기가 때려잡아서 자기가 기소하고

 

그렇게 왔잖아요. 그걸 분류시켜서 다른 데로 넘기겠다는 거예요. 지금 이 나라 검찰이 2천 명 빼거든요.

 

그런데 검찰 조직이 어떻게 저렇게. 그 수사관이

 

사실은 처음 기록부터 정리까지 다 합니다. 검사가 직접

 

물어보고 이런 식이 아니에요. 검사는 메신저로 지시를 내리죠. 직접 질문하고 하는 건

 

수사관이 하는 건데 영상 녹화는 또 검사가 직접 들어가야

 

검사들이 영상 녹화를 매우 싫어해요. 그런데 가서 했답니다.

 

저도 검사님이 직접 와서 조사를 하더라고요. 원래 검사들이 직접 하는 거나 했더니

 

아니더라고요. 영상 녹화는 검사들이 질색을 한

 

영상 녹화를 했는데 진술 거부권을 행사했죠.

 

왜. 여기서 이렇게 앉아계시는 게 정말 신기할 줄 몰라요. 아니 불패의 피의자

 

묵비권 행사하기 진짜 어려워요 힘들어요. 이분은 휴대전화만 차이가 두고 왔는데도

 

긴장 조마조마 진짜 조마조마하더라고요. 그러니까 핸드폰을 차에다 두고 왔는데 그 갖고 오라 그럴까 봐

 

얼마나 무섭던지.

 

수사청이 별도로 만들어지게 되면

 

기존에 검찰청에 있는 검사들이 사직을 하고

 

검사가 아닌 그냥 수사관의 신분으로

 

수사청에 들어가는 거거든요. 명칭을 뭐로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수사청을 하자는. 수사청을 하자니 명칭은 정해지지 않은데. 또 fbi 만들자는 거예요. 헌법에는

 

영장청구권이 검사에게만 있기 때문에 영장 청구권도

 

이 수사체가 죽을 거냐 마느냐가 논의하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 헌법에 이미

 

검사에게만 주도록 돼 있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경찰이 영장을 신청을 하고

 

검사가 영장을 청구하는 형태로

 

그렇게 될 가능성이 많아 보이거든요.

 

너무 흥얼음으로 끝나시는 거 아니에요. 마무리가 그물. 오늘이 대세입니다. 여기서

 

언제쯤이면 과연 헌법 개정까지 해서 그거를 내려볼 수 있을까요. 왜 그걸 헌법에 박아놨을까.

 

헌법 개정 사항이 되잖아요. 일 커져요. 그렇다 하더라도 수사권은 일체가 다 넘어가니까

 

누구를 수사할지 자기들이 결정할 수 있다는 게 무서운 거예요.

 

한명수 건 검사들 수사하지.

 

아들 권리를 쓴 거거든. 그게 무서운 거거든. 그걸 뺏겠다는 거지.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월말 이 모습. 이호로가

 

드디어 2월 말일 날 일요일 날

 

오픈됩니다. 이후로 호흡곤란을 조심해야

 

너무 재미있고

 

기대하시라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흐흐흐흐흐흐흐

 

아이고

 

그때 37살에 애정이가 처음 나와요

 

드디어 그 어려운 시간 낭사 비정규직을 할 때 그 예나 대학의 하숙집 하숙 했을 거 아니에요. 하숙집 딸

 

아니 그러면 하숙집 부인

 

과감하네 양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과감하네 양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기가 둘 있는

 

법적으로는 뭐가 아니야. 이 유부녀긴 한데 버림받은 여자예요. 혼자 있는 여자라고.

 

문제는. 그게 또 아기가 나와. 또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애를 하나요. 지금 같은 것도 못해야 해요. 걱정하지 마세요. 양육비도 줘야 돼요. 그런데

 

아무 걱정 책임이 없어요 애 데스크까지도. 그런데 얘기는

 

결혼은 또. 대신 양육비는 되겠다. 돈이 없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건 먼저 알바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빨리 책을 써야 해. 원고를 받아야 되겠어요.

 

그래서 쓴 책이 터진 거예요 정신에서

 

야.

 

해결을 해결이 되게 만들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 나의 선생이었구나.

 

얘기를 딱 펴서 읽어서 5분 안에. 머리에 쥐가 안 나면. 천재다

 

 

어렵게 썼구나. 어려워요 아주 어려워요. 원래 자기가 잘 이해 못하면 어려워요. 그렇지 세상에서 내가

 

가는 건데 이 사람이 쓴 책보다 어려운 책은 없어요.

 

내가 해결 논리가 30분이었거든요

 

30번이나 읽었는데. 결론이 뭐냐 하면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는 거야. 그러니까 자기가 모르는 거야. 그런데 거기에 또 매료되는 애들이 있어요.

 

내가 그래서 말했잖아. 인생이

 

그래서 인생이 피기 시작한 거 아닙니까 그렇죠. 우리나라 장인이 또 빨리 들어가시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

 

여기서부터 막장 드라마 소리인데. 그래서 실제로 제가 집에

 

가장으로서 운영하다시피 했어요. 아니 그러니까 여기서 완전 인생이 바뀌네요. 완전히

 

대부분이자 귀족이 된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면서도

 

지적 토대를 갖췄다 그러면 달리 보이는 거거든요. 그냥 똑같은 것도 다 같이 똑같은 말을 했는데. 그렇죠 사람은

 

결혼을 그렇게 안 했으면 우리는 모르고 끝날 뻔했네. 이 사람은 굉장히 그때쯤.

 

정신 현상하기 유럽 전역의 지식이 늦게 돼요. 조금씩 조금씩 뜨기 시작했구나.

 

혹시 안철수와 박유경 같은 편인가. 라고 이제 오해를 받은 거예요. 저는 아직 혼났어요.

 

혼자서 먹지도 않아요.

 

나한테 설명하라. 이참에

 

이참에 오 년 만에 털고 싶다 그러지.

 

뭔 말인지 잘 모르고 인용한 것 같다.

 

이제 하는 말인데.

 

그러면

 

제가 다시 한 번 이 말을 인용했거든요. 국회의원 민영대가 이 말을 인용하면서 이제 정치인들이

 

시민들을 지도하는 시대 끝났다. 시민들이 하는 걸 따라서 정확히 해 주는 게 지금 정치인의 아들입니다 그러면서

 

인용을 해서. 아 그런 말을 또 이해하고. 이해한 거지 친구거든요.

 

친구한테 알려줬구나. 야 이 새끼 이 새끼 새끼야. 그렇지

 

아 그러니까 이거는 미네일바의 부엉이까지 아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모습 속에서 사실 균형을 찾는 게.

 

어렵기도 하고 그게 어른이고 둘 다 오를 수 있다고 인정한 다음에 그런 해결책을

 

제시하는 게 정치의 역할이기도 하고 김원희 씨 같은 경우는 그런 경우를 많이 만나잖아요. 많이 만나죠. 그럴 때

 

변지법적인 사고를 하는 조치

 

변진법 쪽에 원래 저는 돼지뼈 망신이네.

 

그 철학자가 쓸모없다는 거예요. 그렇지

 

월말 김호준의 김호준입니다

 

이번에는 정치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그동안 정치인들 하면 스튜어 타입 이미지는 진보진영에서는 학생운동을 하다가 학원 강사 등등을 거쳐

 

선배들과의 인연으로 영입되는 그런 케이스들을 보수 진영에서는 대학교수나

 

전문직종이나

 

기업 임원으로 잘 나가다가. 전문가로 영입하는 케이스

 

이런 패턴이었는데

 

일깨지고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세대가 어떻게 이루어지거든요. 누가 왜.

 

어떤 과정을 통해서 정치 임무를 하는가.

 

그들은 그 과정에서 어떤

 

깊은 절망을 느끼는 거야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난 20일 때

 

총선에서 서울 강남병원 부산

 

북한산을 그래서 화려하게 성공할 줄 알았지.

 

그런데 낙선하고 지금

 

반백수로 있는

 

김한규 위원장. 최지원 위원장. 말씀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김한규입니다. 반갑습니다 최지현입니다. 두 분은 이제

 

법률대변인 국제대변인 이거 없는 거 만들어낸 것 같네요. 이거

 

 

대변인 출신 의원님이 그러더라고요.

 

본인이 할 때는 혼자였다고. 무슨 얘기하고 다니냐고. 그렇죠 저희 때문에 만들어주기는 했는데 별로 하는 일은 없습니다.

 

법률대변인이 왜 필요해. 거기 변호사가 얼마나 많은데 국제대변인이 왜 필요해요. 그 외신기자도 안 오거든요.

 

제가 많이 찾아다닙니다. 찾아가는 병원이에요. 이렇게 반백수

 

상태에 있는 분들인데 먼저 최종 확률이 어떻게 됩니까.

 

서울대학교에서 법학 석사하고 미국 하버드 로스쿨 가서 레스쿨을 나와서 뉴욕주 변호사 한 거 아닙니까.

 

한국 변호사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얘기를 하고 싶은데 저는 김앤장 이런 잘 들어본 적도 없는 이런 데서

 

기업 인수합병 이런 거 하셨고. 우리 최진

 

윤상은 하버드 캐네디 행정대학원 거기 나가서 스포츠 가서

 

국제개발학 박사입니다. 그 정도 했군요.

 

그리고 마지막 직장인 세계은행 아닙니까. 네 그렇습니다. 이런 일들을 하던 분들이에요.

 

후보드로스쿨하고 옥스퍼드대. 양대륙의 최고 학군데

 

그런 다음에 어떻게 영입이 된 겁니까. 우선 최지원 위원장은 제가 2019년 가을 정도에

 

워싱턴에 살고 있다가 중국 출장을

 

거기 살다가

 

중국집도 잘만 합니까. 너무 살기 좋았어요. 결혼하잖아요

 

사실 이 전 대신 수도 수도로 알려져

 

그렇죠. 전 회사가 백악관 바로 옆에 있어요. 그러니까 회사가 이런 거예요.

 

세계은행 그렇죠.

 

그런데

 

중국에 잠깐 출장 왔다가 한국에 돌아가는 길에

 

잠깐 이제 제가 부모님 만나러 온 거예요. 네 며칠 있는데 최근에 계시다 나간 분이 밥 먹자 그래서 같이 갔는데

 

거기에 뭐 민주당 분 몇 분들이 같이 오셨어요. 아 몰랐구나. 저는 몰랐죠. 그 사람들이 올 줄 누군지도 몰랐.

 

지금 생각해보면 굉장히 유명한 분들인데. 그때 저는 그분들이 누구인지도 모르겠어요. 정치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한국에 일단 살지 않았고

 

그런데 이제 그분들이 저한테 물어보고

 

오시는 게 우리 아들이 지금 영국에 있는데. 한국에 오는 게 좋겠습니까. 거기 계속 있는 게 좋겠습니까. 이래서 유학 상담하러 오는 줄 모르겠어요.

 

그래서 인제 오늘 잘 먹고 미국 가 있었어요. 그러니까 돌아가서 세 가지고 있는데 워싱턴에 전화가

 

그때 그분들이 추천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이번에 출마를 좀 해 주세요. 그 사람들은 간 보러 온 사람들이구나.

 

인터뷰 같은 걸 하신 것 같아요. 저는 모르게

 

괜찮은 인물인가 본 그런 다음에. 뜬금없이 당에서

 

출마를 들어와서. 출마를 좀 해달라. 그때까지만 해도 오늘 바로 국회의원 될 줄 알았지.

 

그때는 사실 국회의원이 제 길인가 아닌가 이것도 고민을 했고 정치인이 되는 게 좀 무섭기도 하고

 

본인만 결심하면 국회는 바로 되는 줄 알았죠.

 

아니 그리고 영입하시는 분도 그렇다고 저한테 들었어요.

 

수도권의 현역 의원이 불출마한 지역에 서울이나 수도권 현역은 불출마 지역에

 

거기 가면 뭐 보좌진이 의원만 빠졌지 보좌진이랑 팀이 다 그대로 있기 때문에 저는 그냥 몸만 오면 된다.

 

그냥 와서 그냥 인사만 해라. 저는 이제 제가 국회를 하고 싶으니 안 하고 싶은데 그게 이제 고민이었지 그거 말고는 뭐. 선거를

 

어떻게 해야 되냐 이런 거는. 저는 그런 게 해본 적이 없는데요.

 

그랬더니 아무 상관없다고 해 오기만 해라.

 

그래서 그 당시에 밥 먹었던 분들한테 전화해서 이런 제안이 있는데 막 그랬더니

 

꼭 알아. 막 이러시면 안 됩니다.

 

너무 좋은데. 받을 거고 무조건 될 거다.

 

너는 그냥. 앞으로 네가 국회의원 되면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되게 멋있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정치인은 꿈을 파는 직업이다.

 

앞으로 니가 국회의원에서 하고 싶은 일이니까 여기까지만 적어봐라. 그리고 와라.

 

그래서 이제 그거면 계속 적당한 거예요. 저는

 

나는 국회의원님이 됐고

 

그러면 정치인이 된다면 앞으로 우리가

 

우리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여기까지 참 좋아서

 

이렇게 속았고.

 

우리 김한규 위원장. 그런데 좀 특이한 케이스예요. 보통 이제 이런 고스펙은 최진희 위원장처럼 속아서 영입당.

 

우리 김완주 위원장은 정반대 케이스입니다. 아무도 찾지 않아서 본인이 스스로

 

입장을 했는데 그것도 그냥 온라인 그렇죠.

 

저도 제안은 있었는데 그게 민주당이 아니라 보수정당에서 두 번 정도 제안이 스펙으로 봐서는 보수정당에서

 

그런데 민주당에서는 아무런 얘기가 없고 저를 잘 모르니까 김앤장 소속 법조인으로 많지 않은데. 김앤장 소속

 

민주당이 올 거라고 생각 자체를 안 하는 거겠죠. 그러니까 이쪽에다가 알아봐주지 않았을 거고. 참고로 제가 정치를 한다고 선배들한테 인사하고 이제

 

나간다고 했더니 다들 그래 잘해라 그래서. 그런데 막 얘기를 하니까 서로 뭐가 안 맞아요.

 

그러니까 그분들은 당연히 미래통합당에서 나오는 줄 알고

 

제가 민주당에서 나온다고 하니까 얼굴에서 색이 쫙 변하시는 분들을 그런 분들이 많았거든요. 주변에서 그런 분들이 그런 분들이에요. 상당히 민주당에서도 이 사람이.

 

대상도 안 됐다고. 생각을 해 보니까 제가 2018년도에 혼자 생각을 해봤는데 과연 민주당이 나를 영입할 거냐.

 

저는 객관적으로 아니라고 생각을 했어요. 왜냐하면 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랑 김앤장이랑은 안 맞거든요. 그래서

 

통상적으로 민변 출신이라든지 저희처럼

 

박주민. 이제라도 일하기로 추억하는

 

주민 이재정 김용민 뭐 이런 분들이 이런 분들

 

그 라인이거든요. 그래서 고민을 되게 많이 했는데 그냥

 

전통적인 방법으로 하자.

 

그냥 내가 아무것도 아니지. 그걸 했다니까

 

땅을 나오는 옛날 사람이 누가 온다고 그래

 

지역구에서 한번 내가 사람들한테

 

사실은 입당하기 전에 저도 되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정치를 내가 해야

 

내가 과연 이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정치를 해야 되나 막 이런 고민을 한 1년 정도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약간 불필요한 고민이었던 것 같기는 해요.

 

어차피 될 것은 아니었는데 되게 비장하게 고민을 했거든요. 그래서 와이프랑 시장만 하면 될 것 같아요. 와이프랑 같이

 

침대에서 밤마다 고민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국가 사회를 위해서 내가 해야 된다.

 

가족한테 미안하다 이런 얘기를 했고 와이프도

 

그래 내가

 

정말 남편을 사회를 위해서 빌려주겠다 되게 서로 그 고민을 많이 하고 비장했어요

 

온라인 입당을 할 때 아무도 보지 않았지만 그 제출 버튼을 누르기까지는 정말 많은 고뇌의 시간이 있었던 거거든요.

 

지금 식구 두 사람을 모시고 이렇게

 

본인이 결심이 어려워. 결심만 하면 되는 줄 알고. 네 되는 줄 알고 이렇게. 그런데 이제

 

들어왔어요. 선거가 다가왔어요. 다가왔더니 최지은 위원장에게는 원래 서울에

 

본인만 쏙 들어가면 되는 줄 알았는데. 민주당이 당선되어 본 적이 없는데.

 

북한산 공천이 됐잖아요. 어떻게 된 겁니까.

 

당시에 이제 제가 입당식을 하고 나니까 한 며칠 지나니까 신문에 부상 간다고 나오는데 나도 모르게

 

제가 알기로는. 본인이 결정해서

 

험지를 스스로 선택했다 이런 걸로 다 알려졌는데. 그래서 처음에 이제 부산 간다는 신문을 보고 제가

 

인터넷. 제가 인터넷을 이렇게 찾아봤어요. 그렇죠 어디로 가나

 

나는 왜 부산으로 바를까. 아니 구글 위성 사진이라는 거 보니까

 

비나 비닐하우스 이런 게 되게 많이 나오는데. 우리 엄청 많이 보였어요. 아 밥 안 논 받고 이럴 때는.

 

그래서 이제 그럼. 아 그리고 당시에 이제 여기도 와가지고

 

기자분들 몇 분을 만났는데 저한테 아 지금 보상 갈 바에 미국으로 돌아가라 

 

눈물 없이는 할 수 없는

 

그래서인지 제가 언론에는 본인이 결심해서 험지로 간다.

 

이런 걸로 포장되었습니다. 본인은 그래서 그걸

 

구글지도로 검색을 해봤더니. 당의 부산 간 약속을 지켜라 이러고

 

사실 그리고 제가 주말에 부산을 가봤어요. 당연히 안 간다고 그러고. 당연히 안 간다고 해 놓고

 

그래서 갔는데 이제 다시 보기가 너무 대통령의 마지막 지역구라서 제가 좀 마음이 갔던 것도 거기서 가족도가 있어요. 지금 가족 신고만 얘기를 하지만 그때는 컨테이너가 쌓여 있고 가족들을 새로운 국제도시로 만들고 이런 게 굉장히 가슴이 뛰더라고요

 

거기서 당했구나. 그래서 제가 사실 약간 마음이 움직였는데 그래도 서울 와서는 그래도 이제 일단 되는데 가야 되기 때문에 여긴 안 가겠다 이랬는데

 

당에서 좀 가달라고 이렇게 요청을 저한테. 현역 의원

 

지역을 보내겠다라고 영입하신 분이 거기가 무조건 대.

 

두 번째 또 왔어.

 

내가 거기 가서 다 이제 해놨어 이미 해놨어.

 

결국은 제가 이제 그 지역에서

 

하고 싶은 일 이런 것 때문에 가슴에 뛰어서 제가 결정을 했지만

 

저는 정말 그래서 팀이 있는 줄 알고.

 

그 여행 가방 하나만 들고 내려갔는데. 여기 있는 줄 알고. 뭐 사무실도 아무도 없는데

 

그래서 제가 멋져서 왔어요.

 

제가 그때쯤 한번 울었어요. 도와주세요 막 이렇게

 

그래서 그때부터 후원회도 만들고 이렇게 하다가

 

정말 열심히 했지만. 낙선을 했죠. 그러니까 호흡을 봐야

 

여기라서 3년 전에 저희 당선이 안 됐으니까. 민주당

 

조직이 있을 리가 없지. 그리고 제가 이런데 이제 가서 저 세계은행 다니다 왔어요. 그러면은

 

아. 우리 딸은 농협 다녀

 

그래도 이제 좋은. 경험이었고

 

그 기간에 내가 많이 성장했고 이러면서

 

진짜 읽을 뻔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중간에 분위기가

 

그래서 이제 제가 낙선을 하고 그 책임지겠다는 분한테 전화를 드리니까 전화를 안 받으세요.

 

연락이 안 되고. 연락이 안 되고 있습니다.

 

제가 아까 다른 분하고 있다가.

 

그분이 그분한테 전화하시더라고요

 

바로 받으시더라고요. 제 전화만 안 받으시더라고요. 전화번호 그대로 유지하고 계시면

 

세 번 속이 울었어요. 어떻게 받아. 내가 미안해서

 

받는다는 소문도 있는데

 

그러니까 서울 강서구에 사시는데 부산 강서구에 나가

 

그런 거잖아요. 그러니까 집이 서울 강서 그러니까. 서울로 가야 하는데 자

 

반면에 우리 김한규 위원장은 공천까지가 어려웠어요. 그렇죠 공천부터 어려웠어요. 그러니까 사실 저는

 

후보로 출마하면 될 수 있는 곳에 나와 싶었어요 사실. 그래서 그런 지역을 준비를 했었고

 

그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고 열심히 조기축구회도 다니고 산악회도 가고 향후 애들 다니고 열심히 활동을 했는데

 

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에 딱 들어갔는데 첫 번째 질문이 김앤장 출신인데 민주당 당원들이 받아들일 수 있겠냐라는 질문을 딱 받은 순간. 충격을 받은 걸까요. 예상 질문이긴 했어요.

 

저 같은 사람이 들어오면 혹시 민주당에서 좋아하지 않을까. 새로운 민주당을 보여주는 상징이다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 것에 되게 충격을 받았고

 

민주당을 위해서 저 사람이 기여한 게 뭐가 있냐. 저 사람이 왜 우리당 후보가 돼야 되느냐.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당선 가능성이 높으니까

 

그런 거 아니냐. 그렇죠. 저자가 민주당 색깔도 아니면서. 그런 의심이 있었던 거지. 그렇죠 보수가 되게 잘나갈 때는 입당을 안 하다가 최전성기 때

 

문재인 대통령 당선되고 나서니까 그럴 때 양지를 찾아온 거 아니냐라는 의구심이 있었던 거죠. 결국은 제가 그쪽에서 공천을 못 받았고

 

그러면 김앤장 출신이면 안 돼야 되는데. 또 강남은 또 나가라고 하더라고요.

 

어느 날 갑자기 떨어지고 나서 나는 이제 뭐 하나라고 고민하고 있는데 갑자기 당에서 전화가 왔어요.

 

어디 사냐 그래서 아니 지금 부천 사는데 원래 어디 살았냐 그랬더니 강남에 살았다고 했던 잘됐다고. 우리가 거기 후보를 못 찾았는데

 

나갈 생각이 있느냐 안에 좀 생각을 해보고

 

습니다. 그랬더니 생각할 시간이 없다라고 해서

 

2시간. 딱 2시간 동안 제가 아는 사람한테 다 이렇게 전화를 했더니

 

대부분 나가지 마라. 어차피 안 되고 그래서 장사된 적이 없으니까. 그리고 거기 가면 평생 강남에서 떨어지다가

 

강남에서 못 빠져나온다. 현실적으로 아니다라고 하시는 분이 많이 있었는데 저는 공관위원

 

했던 질문들. 민주당을 위해서 기여한 게 뭐냐. 이런 걸 해결하려면 나의 짝사랑을 보여주고 싶었고

 

제 아내는 혹시 될 줄 알고 한번 나가보라고 해서. 보통 사람들이

 

아내가 다 반대하지 않았냐고 했는데 아내는 적극 찬성했어요. 그런데

 

오늘도 선배 한 분이 너 그때 잘못 선택했어라고 얘기를 하시는데 저는 후회하지 않아요. 잘한 선택이고. 왜 후회하지 않습니까. 제가 그때

 

후보가 돼서 팟캐스트에 한번 나갔는데 갑자기 관심이 확 올라간 거예요. 그게 이제

 

지금 이 프로하고 진행자가 같은 다스베이다라는 프로인데. 거기에 나갔는데 갑자기 민주당 지지층들이

 

애정을 보이고 갑자기 유세 현장에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이제 민주당에서 내가 정치를 하고 할 수 있겠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그때는 선거에 떨어졌지만

 

어차피 정치를 일리나 할 것도 아니니까 민주당에서 정치를 계속하고 싶은데 이제는 좀 가능성이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처음으로

 

일당이 내 편이 생겼구나. 네 그렇죠. 그래서 내 진심을 조금 알아주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여전히. 그런데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이 있어요.

 

언제든지. 저 사람은 진보. 집권이 끝나면

 

또 슬쩍 저쪽으로 넘어가지 않을까라는 의구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여전히 출신 때문에 선거를 겪고 낙선하고 나서

 

그 이전에 나와 달라진 점이 있어요.

 

저는 그 전에는 전문가의 삶 이런 삶을 살았는데 아주 선거가 굉장히 빨리 변화를 시켰던 것 같아요.

 

어떻게 변했어요. 저희가 이제 예를 들어서 영입된 사람들이 선거 이후에 이렇게 만나서 밥을 먹었는데 저 말고는 다 당선됐거든요. 가서 밥을 먹었어요.

 

근데 이제 그때 이제 같이 영입 때나 우리 소병철 의원이 저한테 처음 봤을 때는 그때 열이 열이 했는데 선거 뛰고

 

아우라가 생겼다 이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말투 뭐 스타일 이런 것들이 조금 더 정치인 많이 변하는 계기가 됐고

 

저는 부산에서 낙선을 한 것이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서울이나 너무 쉬운 데서

 

쉽게 당선된 분들은 어 이렇게 아직 전문가로서 왔다가 그런 정책을 기여하고

 

가는 경우도 많겠다. 그러니까 쉽게 구경이 돼버리면 원래 국회 되기 전에 정부 직종 전문 직종의 연장선상에서 국회의원 활동을 정치 활동을 하는데

 

본인은

 

완전히 정치가로 변하는 경험을 하게 된 거예요. 아직은 덜 됐지만 좋은 시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부산에 있으면은 좀 억울한 게 많아요. 또 우리 부산에서 막 되게 힘든데. 부산 없어도 우리 백팔 시작하니까

 

너네 살아오면 그냥 기특한 거 알아서 해라. 저는 좀 이렇게 느꼈어요. 그런데 그걸 이제 같이 겪는 그런 단지들이 생겼다.

 

전문가 영역에서는 그런 건 없죠.

 

자기 일만 하면 되죠. 동지가 그 동지를 생각하면 막 눈물이 나는 거예요 아니면 닭이 벌어서 눈물이 나는 거예요

 

그때 감정이 계속 살아 있구나.

 

선거가 굉장히 빠른 시간에 압축적으로 사람을 성장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으로서도 그렇고 인간 최지연으로서도 그렇고 성장하게 된 것 같습니다.

 

나하고 생각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함께 어려운 지역에서 이걸 돌파하며

 

동지애가 생기고 이 사람들하고

 

꼭 당선돼야지 그런 각오가 생겨요.

 

처음에 저는 뭐 사실 별 생각 없이 그냥 선거에 나갔어요. 당에서 나가달라 그러니까

 

그런데 막상 가보니까. 그 지역에서.

 

어. 제가 도착하자마자 어떤 할아버지가 오셔가지고 돼지국밥을 사주시는 거예요.

 

그 할아버지가 옛날에 노무현 대통령이 출마하셨을 때

 

당시에 그 지역구에서 후원금이 210만 원 나왔대요.

 

그때 200만 원 한 명 내고 10만 원 한 명 내고 아무도 안 냈는데. 그때 10만 원 내신 분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저한테 오셔서 이렇게 돼지국밥을 사주시는데 내가 여기서 꼭 이겨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그렇게 정치인이 되어가는 첫 발로는 정말 부산이 나한테 도움이 됐다

 

저도 사실 비슷한 얘기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저같이 전문직종이 있는 사람들은 그냥 일을 잘하는 걸로. 사람들한테 인정받고

 

그러니까 내 능력을 누가 인정을 해 주고. 옛날에 보면 총재 이런 분들이 이렇게 영입해서 뛰어나니까 좋은 일 시키고 자꾸 키워주고

 

이런 걸 기대했던 게 아닌가 싶은데. 들어오기 전에는

 

선거운동을 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한 장의 입당 원서를 받기 위해서

 

아침에 조국 축구에 가면서 발목이 삐면서 이렇게 운동복 다 사서 못하는 족구하고

 

대중 정치인의 꿈을 갖게 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사람들하고 섞이는 거.

 

이제까지 내가 스토리 말하는 엘리트들하고만 살면서 나도

 

성격이 좋고 사람들하고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건데

 

그게 착각이었다라는 걸 조금씩 느껴가는 것 같고

 

강남이라는 험지에서도 선거운동할 때 사람들이 정말 열광적으로 정말 좋거든요. 그러니까 민주당이 당선되기를 바라는 오랫동안 강남에서 지지자로 힘들게 살아온 사람들의 아픔과 열정 이런 것들을 조금 저도 느끼면서

 

그 사랑을 받았을 때 되게 즐거웠고 저런 사랑을 계속 받고 대중 정치인으로 크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죠.

 

선거를 치르면서 치르면서. 진짜 정치인이 대화는 아직은 정치인이 됐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아직. 그냥 좀 깨달음은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낙선을

 

하지 않아도 깨달았을 것 같긴 한데 그런데 되게 험지에서 출마했기 때문에 느끼는 그 어려움 좌절

 

그리고 여전히 사람들이 저한테 갖고 있는 기대. 이런 것들을 느끼면서 내가 정치를 이제

 

정말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더 확고하게 들고 그런 면이 있죠. 그러면서 낙선하고 나서는 반백수로 지내고 있는데

 

지금까지 오면서

 

전문 영역에 있을 때는 겪어보지 못한 경험들 그런 거 있어요. 여의도가 계급사회더라고요 보니까. 와서 보니까 얼마 전에

 

제가 주차증을 국회에 받았어요. 그래서 너무 그게 좋더라고요. 맨날 둔치 주차장에 멀리 세우고 비 오는 날도 힘들게 오다가

 

여기 진짜 좋다라고 맨날 했는데 어느 날 딱지가 이렇게 딱 붙어 있더라고요. 의원 전용구역. 이게 모든 게. 여기는 보니까 출입도 그렇고 어디 자리 배치도 그렇고

 

당선되는 사람과 안 되는 사람이 완전히 구분되는 거고 같이 후보로 다스베이라도 나가고 그랬던 사람인데

 

저기는 의원님이라고 이렇게 하고. 저는 신분 확인 막 하고 같이 들어가는데

 

이게 당선은 돼야겠구나라는 생각이 좀 강하게 좀 들었고

 

그런 일들이 매일매일 생기고 있는데요. 한 가지 또 놀라운 건

 

의원들이 생각보다 열심히 살고 똑똑하고 우수한 사람들이 많다. 저는 제가 딱 들어가면

 

네가 확 날 줄 알았는데 전혀 착각이었던 거죠. 전혀 착각이요. 누구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예를 들자면

 

박주민 의원도 좀 지저분하게 하고 다니고 그래서 사람들이 기억을 해주는 것 같은데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만만치 않은 것 같아요. 한 분 한 분이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도

 

만나보면 전문 분야가 있고 소신이 있고 소명이 있고 이런 분들이 되게 많아서.

 

이게 여기서 내가 당선이 되더라도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저를 잘 보여주기 위해서는 정말 노력해야 되는 데구나. 내가 그럴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준 건가라는 생각도 하죠. 생각보다 원래 구경하는 이미지가

 

세비나 받아먹고. 그냥 그렇죠. 마다하고 시간대 오는 사람 이미지 있죠. 그런데 실제 국회의원들이 보면

 

하다못해 그 개울가의 전기라도 타고 나야지 동네 개울가의 전기라도 타고 나야지 그러니 굉장히 어려워요.

 

자 우리 최재원 위원장은요.

 

저는 좀. 어두운 이야기인데요.

 

제가 국제대변인으로 임명이 된 지 얼마 안 돼서 최고 회의 이런 데 오라고 하셔서 갔어요. 그런데 그때

 

박원순 시장님께서 갑자기 돌아가신 거예요. 박원순 시장님이 낙선한 사람들한테 한 분 한 분 다 전화를 하셨어요.

 

그리고 저한테 서울시로 오라고 하시더라고요. 한번 만나자고.

 

그런데 제가 그중에 부산에 있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그리고 월요일에 만나기로 했는데 그 한 2~3일 전에 이렇게 돌아가신 거예요. 그래서 이제 최고 회의 이렇게 갔는데

 

그때 이해찬 대표님이 거기 있는 시간 되는 사람들을 다 데리고 갔어요. 그 쓸쓸한 모습 같이 갔던 분들의

 

그리고 이제 그때 한 분이 그러시더라고요. 정치라는 게 참 더럽고 위험하고 무서운 것이다 이러면서

 

저도 되게 그때 마음이 되게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연습을 자꾸. 물 먹으면. 아니요 여기도 매일매였는데

 

그래서 이렇게 위험한 것

 

위험한 것이다 더럽고 무서운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구나.

 

정말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는 분들이구나. 그랬다고 그게 생각났던 게 생각이 납니다.

 

하루아침에 역적이 되기도 하고

 

어. 되돌아 올 수

 

없는 지경까지 내몰리기도 하고. 굉장히 위험한 직업이지.

 

자 음

 

그런데

 

본인들이 정치에 이렇게 뛰어든 게 잘했다고 생각해요. 저는 잘했다고 생각하고요.

 

김앤장에서 벌던 수익의 100분의 1 정도 됩니까. 지금 요즘은 당에서는 급여를 안 줍니다.

 

정무직이 좋은 게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급여를 안 줘도 일을 시킬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일도 안 되는구나 그냥 저러구나

 

제가 일주일에 한 번 라디오 나가는데 거기서 라디오 출연료도 좀 받고. 그리고 6만 원이 7만 원 아니야 7만 원 정도 받고 있어요.

 

김앤장에서

 

한 시간 상담하면 얼마에요. 저는 한 팔십만 원 정도. 한 시간에 팔십만 원짜리에서 7만 원 드려야 하는데. 아무튼

 

왜 정치를 하고 싶었던 거예요. 그럼 거기서 출발해. 저는 88년에 노무현 대통령이 청문회에서

 

전두환 대통령한테 소리치던 모습이 아직도 강인하게 기억이 남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노무현 퀴즈입니다. 그러니까 노무현 대통령을 보면서

 

오래된 꿈이구나 그렇죠. 그런데 제가 꼭 해야 된다는 생각은 안 했는데. 이게 정치가 저는

 

꼭 괜찮은 사람들이 해야 된다는 생각을 했고 노무현 대통령이 있어서 되게 즐겁고 행복했고

 

지금도 그렇죠. 지금도

 

이게 최지현 위원장이 자꾸 울먹울먹거려서. 노무현 대통령 생각하니까 이제 제가 자꾸 그런 건데 일단 저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지는 진보의 정치를

 

저는 이어가고 싶어요. 대통령을 하겠다는 게 아니잖아 이 말이잖아. 그건 아니고

 

그분들이 같이 있는 삶을 산 것에 대해서 되게 의미 있다고 생각하고 나도 그런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되게 강하게 지금도 있고요.

 

붙었으면 몰랐을 것 같은데 떨어지고 나서 이럼에도 불구하고 정치를 하고 싶냐.

 

나는 고민들을 계속하고 주변에서도 질문을 받고

 

그런 시간을 떨어지고 나서 한 1년 정도 보내면서 확고하게 계속 되는 것 같아요 오히려 더. 그러니까 그냥 당선이 됐으면

 

이제.

 

몰랐을지도 모르는 시간들이었는데 그렇게라도 일을 해야지 저는 진짜로

 

좋은 길을 선택했다고 생각하고. 부부가 여기 동의를 해야

 

이 길을 가는데 어려움이 없거든요. 그런데 본인의 경우에는

 

부인이 응원을 해주는. 그런데 그렇죠 저 운이 좋았네. 운이 좋았고 제 아내가 같이 이제 김앤장에서 국물을 했고요.

 

생활력이 되는구나. 아니 아니 그랬다가

 

제 아내가 대학 교수로 갔어요. 급여가 확 줄어들었죠. 그런데 자기는 너무 하고 싶은 거예요. 그러니까 연구라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걸 하고 싶다고 해서 갔는데 너무 행복해하는 거예요

 

수익도 중요했어요. 수익들이 줄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 내가 꼭 하고 싶은 일을 수익 때문에 포기할 수는 없다고 봤는데.

 

그러고 나서 제가 진지하게 저의 삶에 대해서 고민을 한 거예요. 내가 좋은 직장 법조계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직장에서도

 

나름 잘 나가는 변호사로 살았는데 이 삶을 계속하는 게 내가 원했던 삶이냐라는 고민을 되게 진지하게 많이 했고 아내를 보면서

 

사회적 성공과 내가 원하는 삶이 다를 수 있겠다는 고민을 했고 오랜 고민 끝에 부인이 먼저 그 길을 선택했고

 

제가. 그래서 이제 아내한테 나 정치를 하고 싶다. 너도 그렇게 했잖아. 그 얘기를 딱 했더니 아내가

 

하라고 했고 제가 아까 처음 말씀드린. 둘이 고민을 되게 많이 했다니까요.

 

내가 나가면 되는데 내가 이걸 다 포기하고 나가서 해야 하느냐 이런 것만 남았던 거거든요. 그래서 교수님 월급이 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교수를. 월급이 있는데 볼 일이 없잖아

 

그때는 아니죠. 그때는 국회는 월급으로.

 

될 거니까 힘들기는 하겠지만 국회의원 세비로

 

그걸로도 다른 의원들 다 사니까 어떻게 하지 않을까.

 

좀 빠듯하겠지만 살자

 

생각을 했던 게 수입이 완전히 없는

 

실질적으로 수입 제로인 이 상황. 제가 사실은 아직

 

로펌에 적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고요.

 

거기는 일을 해야 주는 건데 일할 시간이 없어서 돈을 못 벌 뿐이지

 

그게 무슨 상관. 안 되겠어요 이제는. 이제 마음만 먹으면 나만 볼 수 있다.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내가 안 볼 뿐이야.

 

정신승이 아니죠. 나는

 

내가 선택한 거다.

 

이제 살고 있는. 여전히 불만이 없고

 

최근에 그 얘기하더라고요

 

한 번만 더 떨어져라. 그래서 제가

 

떨어지는 순간. 이제 정치를 고만해야 해서

 

방법은. 안 떨어지고 계속 이렇게 나를. 좋은데 공천해라.

 

본인은요

 

세 번 속아서 들어왔지만 왜 계속 가야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생각하게 된 거예요. 제가 오기 전에 10가지를 썼잖아요. 10가지예요 그렇지. 하나도 한 개 없는데 뭘 하기로 왔으면 뭔가 해놓고 가야지.

 

사실 세계은행은 제가 거기서 한 일은 빈곤. 문제

 

빈곤 문제 없고. 본인이 하는 인물이신 거 아니야.

 

지금은 저도 방송도 하고

 

또 이제 3월부터는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강의도 하고 이렇게 저렇게 이제 아르바이트 하는구나 알아서 벌어먹고 살 것 같은데 저는

 

사람들이

 

당에서 이런 법률 대변인이나 이런 거 하면 정당 위원장하고 그러면 월급이 나오는 줄 알아요. 돈을 쓰면서 하는 거예요 저희도. 그러니까

 

지금 당장. 돈이 많이 들어요. 당에서 최소한의 급여는 나오겠지. 아니야 빵은

 

지금 원외위원장들은 지역사무실을 못 두게 돼 있어요. 법적으로

 

그러다 보니까 그래도 지역에서 매번 커피숍에서 회의를 할 수는 없잖아요. 사람을 만날 수가 없고. 보통 무슨 연구소에서 사무실을 내거든요.

 

강남에 사무실 이 단칸방도 엄청 비싸요. 법률대변인 하면

 

만나는 사람들 되게 많은데 그런 것도 계속 사람 만나는 일이니까 착각이나 본인이 해야 돼요. 그리고 제가 또 좋은 직장 출신이기 때문에

 

누가 저한테 밥 사주거나 그러지를 않아요. 누구를 만나도 이렇게

 

그 일대까지 쌓아뒀던. 통장에서 지금 계속 까먹고 있는데. 저희

 

아내가 돈 벌지 않습니다.

 

흐흐

 

그러니까

 

도와주겠다고 하면 그런 것까지 도와줘야 하는 거죠. 마음만 도와주는 건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용돈 받아서 매달 용돈 받아서

 

그게 아니고 그냥 나눠 쓰는 거죠. 용돈을 받는 게 아닙니다.

 

본인이 어떻게 해요. 남편도 없는데.

 

저는 뭐 책을 쓰기도 하고 뭐 이것저것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의도 하고. 좋은 판례 저희 들어오는 거지. 사실은 굉장히 바빠요

 

백수가 과로사한다고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쁜데 최근에 퇴직금 이런 건 없어요.

 

사실 세계은행에서 돈을 많이

 

같기 때문에 좀 제가 좀 조금을 해 놓은 것도 있고 저는 이상하고 있구나

 

나중에 제가 아주 부자는 아니지만

 

제가 뭐 1년이나 논다고 뭐 굶어죽지는 않는다 이런 마음으로 버티고

 

그런데 12년이 아니에요.

 

3년 남았어. 3년 남았어

 

다음에 또 대야 3년이지. 그러면

 

두 분 모두 다시 한 번 똑같은 지역구에 도전하는 거예요. 승률이 굉장히 낮은 거 아닙니까. 건국이래 한 번도 된 적이 없는데

 

부산 북강서울도 마찬가지로 공고기를 한 번도 뵌 적이 없습니다.

 

선배들이

 

강남에서 열심히 하느라고 고생한다. 힘들지

 

라고까지만 얘기를 하세요. 계속 있어라. 결국은 저 아니면 특별히 하겠다는 사람도 없는 상태라서. 내년

 

대선도 있고 지방선거도 있으니까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은 있는데

 

제가 지난번 총선에서 서울에서 민주당 후보 중에 최저표였거든요. 그 전 제 선배도 거기서 최저표였고

 

그래서 사실은 다음에도 나가면 또 최저표를 할 텐데. 고민이 들죠. 고민이 되고 그런데 제가

 

변호사로 할 때는 현실감각이 있었는데 정치권에 와서는

 

약간 우직하게 지키는 게 미덕이 아닌가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어서

 

제 머리를 못 깎아서 좀 솔직히 걱정입니다. 왜냐하면 이게

 

제가 꿈꾸는 정치 이런 것들이 원외위원장은 못하는 거더라고요. 그래서 사실은 아직 캐다 못 찾고 있습니다.

 

일반 사회적 활동에서는 자기 이익을 챙기고 하는 게 전혀 흠이 안 되죠. 불법만 아니면 반칙만 하면 정치판에서는

 

자기가 유리한 일을 찾아가는 게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사람들이 유권자들이 당원들이 저를 좋아했던 건

 

강남 병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김학규란 말이죠. 그런데 과연 제가 안 될 걸 알면서도 막

 

바위에다가 벽해를 던진 사람인데 해당에 대한 짝사랑을 보여줬던 김한규인데 이제 제가 당선이 되고 싶다고 편한 곳을 찾아가면

 

이제 그런 대중의 사랑을 계속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고민을 안 할 수가 없지. 사람이

 

당선 가능성이라는 게 있어야 앞으로 3년을 기다렸다가 또 다시 한 번 도전해보는 건데. 정국적으로 가장 낮은 가능성의 지역구들 아니에요

 

북강서울도 한 번도 민주당에 당선된 적이 없고 부산 전체에 민주당 여성 후보가 한 번도 당선된 적이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미가 있고 사실 지금은 저는 지역구 활동을 계속하고 있어요. 여기서 꼭 한번 해보겠다

 

노무현이 못한 걸 최진했다 이런 환상도 있지만 의미가 있는 곳이고 또 제가 선거 때 저를 도와주신 분들이 계시잖아요.

 

제가. 이제 좀 어울릴 수가 없다. 제가 떨어졌다고 나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최근

 

보고 도와줬던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

 

당선하면서 나왔다고 법이 나올 수가 없다.

 

그런 거네요. 정신 못 차렸구나. 두 사람 다

 

그런데 본인들은 따지고 보면 대한민국 0.1% 정도의 스펙을

 

가지고 있고 지금 20대 롤모델 내지는 갖고 싶은 직업 리스트에 최상단에 올라갈 직업을 가졌던 사람들이잖아요.

 

여기 들어와서 제일 끄트머리 자리에 받은 것으로 하고 있잖아요. 이 젊은 세대들이 20대 30대

 

정치를 하고 싶다

 

후배가 나타나면 뭐라고 할 것 같아요.

 

저는 그게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일인 것 같아요. 젊은 사람들이 정치를 많이 하는 거예요.

 

세계은행이랑 회사 이런 걸 한 16년 정도 다녔잖아요. 그리고 공부도 하고 이러고 왔는데.

 

여기 오니까 어린이 취급을 받는 거예요. 취급을 받는 거예요. 여의도에서

 

아. 그런데 그게 이제 우리 정치가 그만큼 노쇠했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그러더라. 선배님의 세대 이런 것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우리나라가 늙은 거예요.

 

이미 세계 톱 레벨에 전문가들하고 경쟁해서 세계은행에서 일하다가 온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여의도에 갔더니

 

너는 어려. 아직 중요한 일을 맡을 때가 안 됐어. 근데 그분들이 제가 이제 이렇게 다 찾아보면은 제 나이 때 다 중요한 일을 하셨어요. 그때부터

 

그런데 이게 저는 우리 정치권의 문제라고 처음에 생각을 했는데

 

공무원도 마찬가지고 공공기관도 마찬가지고 모든 곳이 제가 얘기를 하는 분마다

 

얼마 전에 제가 얘기한 분은 제가 이번에 부장으로 승진했어요 축하드려요 그랬더니

 

옛날에는 훨씬 더 빨리 했는데 요새는 빨리

 

안 되는 거예요. 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세요. 그래서 리더십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전반적으로. 네 하이퍼 컴퓨터 시험

 

우리나라에서 컴퓨터 시험이라고 합니까. 그런가 그런. 제가 배우려고

 

잠깐만 잠깐만. 뭐라고

 

화이트 컴백 디션이라는 말이 그냥 떠올라서 얘기를 한 거고

 

그 세계 안에 있으면 영화입니까.

 

분야가 쓰는 용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응. 세계은행에 썼다 이거죠. 아니 그런데 써먹으려고 세간에. 그래서 이런 걸 뭐라고 하는지 아닐 수 있게 하는 거예요.

 

따라 해봐. 아이 퍽. 컴퓨터 시작한다.

 

이거 하나씩 배워야 하거든요. 알파카부터 시작.

 

우리가 나이가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첫 만남도 몇 살이야 이렇게 하잖아요. 그래서

 

정부에서 장 차관을 임명할 때도

 

몇 년생 고심 역기 이렇게 해서 임명을 하더라고요.

 

그 기수가 굉장히 중요하고 그 나이 때만 딱 장차관이 되고 그런데

 

미국의 이번에 바이든 내각을 보면 내각을 미국 인구

 

같이 꾸미겠다. 이런 다음에. 이거 통제학적으로. 네 인구 비율에.

 

하게끔. 이십 대도 얼마 삼십 대도 얼마 삼십 대도. 할 말이 없겠다. 그래서 다양한 인종 성별 나이 이렇게 있어서 삼십 대 장차관이 수두룩해요.

 

기재부 차관이 39살이에요 39살. 한국에서

 

39살 기재부 차관은 우리가 상상을

 

있을까 이런 걸 보면 결국에 이게 정치에서 결정을 해야 되는 거고

 

그 룰을 바꾸는 게 정치인이고 그러려면 청년들이 더 많이 나와야지.

 

선배들이 절대 청년들을 챙겨주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와서 바꿔야 한다. 세대교체에 가장 앞줄에 서 있는 사람.

 

수술을 생각하는구나. 그중에 한 명이죠.

 

우리나라는 점점 몇 년생이야. 이렇게 되는 구조가

 

민간은 덜하지만 정부는 있기 때문에 청년들이 많이 정치에 와서

 

바꿔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김완주 위원장은요. 저는 뭐 제가 앞서서 산자에 따르라 이런 거 못하겠고 저는

 

정치가 정말 의미 있고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되게 강하기 때문에 그런 뜻을 갖고 있는 분들이 하는 것은 적극 응원하고 다만 그분들이

 

알았으면. 하는 게 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니다. 명확하게 좀 얘기를 해 드리고 싶고

 

당에 보니까 정무적 감각이 뛰어나신 분들은 너무너무 많은 것

 

같아요. 이런 것들을 학생운동을

 

하셨던 분들이 어마어마하게 많고

 

자기 자신만의 존재 이유를 보여줘야 되는 것 같아요. 자기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쌓고

 

그런 자질이 필요하게 되면 자기가 쓰임을 갖고 정치를 할 수 있는 거지.

 

정치는 따로 학원에 있는 것도 아니고 어디 졸업하면 자격증을 주고 그런 것도 아니고 이 코스로 가면 정치인이 된다.

 

이 정통 루트라는 게 없어요. 이제 예전에는 학생운동을 한 것이 하나의 조치였는데 지금은 그런 뉴스도 사라졌잖아요. 최진희 위원장은

 

영입인사잖아요. 저는 아니고

 

그러니까 영입 인사 되는 게 제일 좋은 길이기는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영입 인사가 되는 게 제일 좋고. 그게 되게 다양한 분야에서

 

다 가능한 일이고 세상이 바뀌면 지역의 다양성 차원에서 또 정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으니까

 

그런 꿈을 갖고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게 저는 오히려 가능성을 높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제 뭐 하고도 나와봐야 소용이 없고 그렇죠. 그러고 보니까 두 분이 아무도 둘 다.

 

궁금해서. 내가 보도해서 특징이

 

동물들이 잘 안 되는 조직이에요.

 

자기가 잘 나갔고. 제 정치

 

건에 들어왔는데. 누가 하버드 출신인데 뭐 이런 게 하나도 없어요.

 

생각해 보니까 바로 앞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여기에 하버드 나왔는데 지금 우리가 그런 공통점이 있다는 거 지금 알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처음 생각해봤어요. 그러니까

 

전혀. 혹시 정치하시려는 분들 하버드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무런 좋을 때 그 노력이면 다른 걸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까 영입 인재가 되는 게 좋다고 하셨는데 영입 인재가 되면

 

속지는 마라. 이렇게 해요. 지금

 

각 각서를 받아라. 이렇게 받아도 소용이 없어요. 여기서는 할 말이 없나요.

 

본인이 닭이 다 되는 줄 알고 세웠다는 10가지 계획이 있었다고 했잖아요. 그리고 소개할 만한 게 뭐가 있습니까.

 

북한 개발은행을 만드는 거요. 이제 세계은행이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전후 복구를 위해서 만들어진 국제금융기구인데

 

국소령 같은 국가들 개혁 개방

 

공수국 공산권 국가 체제 전환하는 걸 했고

 

지금은 가장 가난한 아프리카

 

같은 나라의 빈곤 퇴치 이렇게 목적이 바뀌고 있어요. 선생님들이 원래

 

자기 후발주자들 빼먹는 거 아니었어요. 생각을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은 목적은 좋은 의도로 만들어져 있고 그런데

 

저는 이제 세계은행에서 7년. 그전 아프리카 개발 은행에서 4년. 그래서 제가 주로 한 일은

 

구소련과 같은 국가들을 체제 전환하고 시장 개방한 리코노미스트였어요.

 

원래 저는 꿈이 북한 일을 하고

 

싶어서 국제개발을 공부를 하고 경제학을 공부하고 세계은행에 가고 그런 케이스인데 이제 그 당시에 영입 제안을 하신 분이

 

아니면 북한 일을 워싱턴에서 하냐 서울에서 해야지. 이래가지고 제가 그 말이 맞네. 왜 이렇게 생각을 한 거예요. 잘 속이네. 그분이

 

속이려고 해도 맥을 짚어야죠.

 

제가 스타일 사이프러스라는 나라가 있어요. 터키랑 그리스 사이에

 

거기도 우리나라처럼 분단이 되어 있는데

 

그 나라가 한 몇 년 전에 통일 협상을 했어요. 이 년 반 동안 제가 그 통일 협상 팀이었고 협상을 체계적으로

 

당시 통일이 되면 통화도 통일을 해야

 

연금제도. 하다못해 이런 품질.

 

이런 것부터 다 통일을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통일. 아니면 토지 배상

 

북쪽에 있던 사이프로 사람들이 남쪽에 내려와서

 

이제 통일되면 내 땅 내놔라. 그러면 그 얼마의 배상

 

이런 문제들이 너무 많은데

 

그걸 하나하나 준비를 하는 게 몇십 년 후 걸릴

 

그 작은 나라도 그 조그마한 나라도

 

사이프러스 같은 경우에는 준비가 굉장히 많이 됐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인 요인으로.

 

결렬이 됐어요. 마지막에는. 그러니까 정치가 결국은 제일 중요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비와 정치가 동전의 양면처럼

 

같이 가는 게. 예를 들어서 오늘 김정은 위원장의 마음.

 

바뀌어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서. 우리 통일하자.

 

한다고 내일 통일 못해요 우리. 준비도 안 되어 있거든요.

 

근데 우리나라는 분위기가 좋을 때는 뭐 북한에 땅 산다 이러다가 분위기 안 좋을 때는 아 이거 표현에 도움이 안 되니까 북한 얘기 하지 말자 이렇게

 

너무 오편다운이 심한데

 

이게 분위기와 상관없이 꾸준히 준비를 할

 

필요성이 있고 그래서 그 은행이 필요하다. 그래서 북한 개발은행 같은 게 세계은행 같은 미니버전인데 한국이 대주주가 됐으면

 

세계은행에서 지금 북한을 도와주지 못하는 이유는

 

세계은행의 주요 가장 큰 주주가 미국이고 대북제재가 굉장한 문제이기 때문에 그런 건데

 

그거를 이제 한국이 대주주가 돼서 풀면

 

그리고 중립적인 국제기구가 한국에 있어서

 

지금. 대북제재 하에 살 수 있는 원조

 

이런 것부터 시작을 해서 통증을 하면 어떨까. 그게 국회의원 내용도 빠른 것 같은데

 

국회의원은 당선이 돼야 하는 거고

 

뜻을 모아서 사람들이 하면 되는 거잖아.

 

그래서 제가 이런 거를 이제 저희 대선 후보 나오시는 분 캠프에 이렇게 피치를 해서 제가

 

하고 싶은 그런 공약들. 그런 것을 받는 분을 저는 지지할 생각입니다.

 

역시.

 

크게 크게 경험한 사람들의 꿈도 그림도 그랜드하네.

 

나머지 9개도 그런 수준의 사이즈예요. 제일 재미있으세요. 그런데 어차피 저한테 들어오면 되니까. 그렇죠 편지가 되니까.

 

저는 경제 제 박사 논문 주제가 생산성이에요. 그런데 이제 생산성 이러면 보통 기업에서

 

이 사람이 한 시간에 두 개 만드는 걸 세 개 만들게 해서 생산성을 쥐어짜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 게 경영학적 접근인데 경제학에서는 사실은 생산성은

 

똑같은 환경에 있을 때 이 나라가 저 나라보다 더 잘 사는 이유는 생산성이 높다. 그래서 가난한 나라와 부자나라가

 

가장 근본적인 차이는 생산성이다 이렇게 결론이 많이 나요. 그런데 이제 한국의 경우에는 1인당 노동생산성을 봤을 때

 

교육 수준이 전세계에서 가장 높고 높은 편이고 r&d 지출도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편이에요.

 

그런데 1인당 노동 생산성 로이시티에서 꼴찌 수준이에요. 그래요

 

그게 이제 저의 한국 경제에 가지고 있는 저의 근본적인 문제의식이에요. 왜 그럴까. 이게 한국 경제의 퍼즐이라고 저는 부르는데

 

오늘도 저희 집에 인터넷에 고쳐주러 오신 분이 있는데 굉장히 빨리 고치세요. 그런데 제가 이거를 미국에서만 한 번 고치려면 한 2 3일이 걸릴

 

제가 아프리카에서 할 때 9달이 걸렸어요. 누가 와서 고개 숙여요

 

이렇게 봤을 때는 한국의 1인당 노동 생산성이 굉장히 높아요. 그러니까요 그때 수치상은 낮은 거예요. 저는 이제

 

몇 가지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데 하나는 개개인의 노동자의 생산성을 낮은 게 아니라

 

자본이라든지 노동 환경이라든지 이런 문제

 

개인의 경쟁력이 나선 게 아니다.

 

그다음에 또 기득권의 생산성이 너무 카르텔이 심해서

 

위에서 낮은 거예요 위에서. 밑에가 낮은 게 아니고 위에서 낮은 거다. 개개인은 다

 

높은데. 가장 탑에 있는 분들의 예를 들어서 장차관도

 

평생 공무원을 하다가 마지막에 퇴직하기 전에

 

지금은 장차관이 되는 그런 구조잖아요. 그런데 그분이 항상 누가 시키는 걸

 

실행하는 업무를 했지. 결정하는 역할을 안 했는데

 

어떻게 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자기 철학을 바탕으로 확신을 하겠어요. 그런데 우리나라 사회 구조가 위에는 그렇게

 

통식이고 사람들은 들어가

 

이런 것도 한 가지 문제인 거예요. 그래서 기득권의 경쟁력이 낮고

 

그다음에 밑에 같은 경우에는

 

일하는 시간이 너무 높고 오히려 임금이 너무 작고

 

동시에 너무 과대 경쟁에 몰려

 

있어요. 그러니까 개인들의

 

경쟁력이 낮은 게 아니라 주어진 환경이 열악하다. 주어진 환경이 열악하고

 

두 딸. 하리들이 부른 거 같아요.

 

올라갈수록 생선상이 떨어져서

 

결국은 조직 전체 생산량을 떨어뜨리는 것이지

 

그러면 하나하나의 경쟁력이 온전히.

 

잘 드러나도록 만든. 구조를 만들면 되겠네. 구조가 변해야 되고 이렇게 젊은 사람들도. 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해줘야 되고.

 

동시에 또 우리나라의

 

생산성이 가장 낮은 집단의 소상공인도 그중에 하나인데 서비스업 치킨집 이런 경우에는.

 

우리나라에 사회 안전망이 너무 없어서 이분들이 내몰리는 거예요.

 

일이 좋아서가 아니고 다른 일이 없기 때문에 창업을 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가 너무 과대경쟁에 시달리고 가격은 낮고

 

더 생산성이 낮아지는 그런 구조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몇 가지로 해서 결국 제가 보는 건 우리나라의 생산성인데

 

그걸 어떻게 고칠 것인가에 대해서 정책은 분야마다 다르죠. 그런 정책을 펼 수 있는 생각 자체가 이루어져야 된다 그렇습니다.

 

내가 당근 돼야 된다. 역시

 

듣고 있던 김학규 위원장은. 나는 모르나. 하하하 나는 기억 외면해 일 줄 알았는데 어디 다른 나라 하나 사고 팔고 뭐

 

좋은 산나라 하나 사올까요. 뭐 이런 원대한 거 해줘야 하는데 저는 그런 원대한 꿈은 없고요.

 

노무현 대통령께서 돌아가시고 제가 있던 직장이 광화문이니까

 

노제를 가는데

 

검은색 양복에 넥타이를 매고 이렇게 돌아다니는데

 

아무리 봐도 우리 직장 사람이 아무도 없는 거예요. 우리 바로 사무실 옆인데. 그래서 되게

 

뭐랄까. 이게 좀 외롭다. 내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런 느낌이 드는데

 

현실 정치를 해야겠다. 그러면서 누구를 받고 싶었어요. 그러니까 노무현 대통령. 그러니까 직장을 받고 싶은 것보다

 

노무현 대통령이 더 강하게 제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됐다 그런 계기가

 

살아 있을 때는 잘 몰랐던 건데 이제 돌아가시고 나니까 이제 노무현 대통령이 꿈꿨던 사람 사는 세상

 

그런 것들을 김한규 버전으로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 그런 꿈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나름 사회에서

 

좋은 직장을 다니면서 여유 있는 삶을 살면서 되게 마음이 불편했어요. 계속

 

나는 내 능력에 맞는 대우를 받으면서 사는 걸 수도 있는데 그냥 이렇게

 

나 혼자 잘 사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있었고 그 불편함이 정치를 하게 된 원동력이거든요. 그건 지은이가 그런 건데

 

강남에서

 

좋은 직장에서 큰아파트에 외제차 타면

 

그걸로 행복해지고 만족스러운 사람들도 있잖아요 그렇죠. 그게 사실은 인간의 본성이고 그걸 본인은 어느 지점에서 불편해지기 시작한 거 아니야.

 

저도 좋은 아파트 살고 좋은 동네 살고 좋은 차 닮은 좋은데

 

그걸 부인하는 게 아니라 자기 입으로 가난하지 않겠다는 게 아니라 이런 얘기하면 사람들이 네가 많이 기부하면 되지 않냐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걸로 해결되지 않는 저 같은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내가 조금 더 나누고 내가 세금을 더 내는 한이 있더라도

 

조금이라도 사회적 격차가 줄어들고 불평등이 해소되면 나도 행복해지는 내가 잘 사는 것 자체가 부끄럽지 않고 떳떳하고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 저는 꽤 있다고 생각해요 저 같은 사람들이. 그런데 방법을 못 찾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계급 배반 투표 계층 배반 투표일 수도 있는데 강남에 사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그런 것 같아요. 한 분 한 분이 나름 다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분들이 자꾸 사회적으로 배분에 더 힘써야 되고 복지국가를 만들어야 되고 이런 관심을 갖는 분들이

 

저는 꽤 많다고 생각하고. 그걸 이번 선거에서 느꼈어요. 저는 느꼈어요. 강의를 하고

 

외제차 타고 가다가. 그렇죠 제가 선거 때 벤츠 에스컬레스들이. 한 번 제가 방송에서 얘기를 했더니 계속 에스컬레스들이 창문 열고

 

지지예요 이런 분들이 많았어요 지나가다가. 그래서

 

이 클래스 타시는 분들 표현하려는 건 아닌데

 

근데 한 번 에스클래스를 얘기하니까 다른 차들이

 

쉽게 그 창문을 못 내리는 거예요. 코르쉐를 좀 열더라고요.

 

불이 태어나다가. 중앙위원장 보고

 

다스베이더 들었어요라는 사람이

 

되게 많았어요. 자기가 잘 살고. 강남에서 누구한테도 뒤지지 않는 직장과 직업을 갖고 있지만 내가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고 나 같은

 

환경에 네가 출마한 것을 안 지지한다. 그러니까 수평적인 거죠. 대통령이 커뮤니티를 하는 거네 전환기를 통해서. 그래서 저는 유세할 때도

 

강남인데 나름대로 대규모 집회를 할 수 있었던 게 그런 사람이 아닌데 그런 사람들이 와서

 

나도 어떤 직장에 내가 뭐고 뭐고 이런 얘기를 자기 스스로 얘기를 하는데

 

그동안. 하지만 나는 네 편이야. 그렇죠 나는 갈증이 있었다. 그런데

 

너는 혹시 이룰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지지를 해 주셨는데 떨어지기는 했지만

 

그분들의 열망은 지금도 되게 강하다고 생각하고 본인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본인만은 아니라는 거잖아요 그렇죠. 저는

 

분명히 많다고. 제가 출마하고 나서도 저희 직장에서도 다른 변호사들이 사실은 나도 민주당 지지자고. 그런데

 

되게 외로웠다. 당신이 그런 것들을 드러내줘서 너무 마음이 좋고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게 뭔지 좀 알려달라. 이런 분들이 되게 많았고

 

꼭 강남 좌파라고 표현하지 않더라도 전국 어디에든

 

자기가 조금 더 희생하더라도 함께 잘 사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저는 있다고 생각하고 저는 그거를

 

과거에 운동과 선배들이 민주주의를 이뤄내기 위해서 젊음을 바쳤고 지금도 그것에 대해 중요한 가치를 두고 계신데

 

저는 3040대에 다 함께 잘 사는 사회 아니면 포용국가라고도 표현하고 있고 소득 격차에서 불균형 해소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진보적인 성향의 젊은 세대들이 저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고 또

 

자기가 꿈꾸는 게 뭔지 모르는 사람한테도 이런 가치를 보여주고 저는 인정받고 싶어요. 그래서 내가 불편한데 왜 불편한지 모르는 사람들한테

 

사실 이런 거야 하고 내가 하나의 모델이 되어 주고 싶다. 그게 좀 저는 이게 지속가능한 성장이라고 생각하고

 

이게 새로운 진보주의 쿨한 민주주의 세련된 진보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저 같은 사람이 많이 있을 거고

 

제가 민주당에서 자리를 잡고 성공을 하면 저보다 더 훌륭하지만 포기했던 분들이 올 수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저는 제가 성공해야 한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본인 본인이 깃발을 들었다고 생각하는 거구나.

 

저는 김학규 대변인님이 법률대변인 됐어요. 너무 좋았어요.

 

제가 좀 빨리 됐거든요. 이제 대변인실에 저 말고는 다 국회의원인데.

 

원래 원래 애들이 이렇게 오시니까.

 

편한 거예요. 이제 거기에 가도

 

그래서 사실 그래서 좋은 것도 있지만 또 우리 김환규 대변인님이 그 세대 그

 

대체 그 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 교체 동지라

 

이렇게 생각을 해서 게다가 또 같이 낙선이 됐기 때문에 저로 위안이 되고

 

그러니까 이게 저도 이제 청년이 아닌 나이가 됐는데.

 

저는 어떤 세대. 49세까지 민주당이 만 45세

 

사실 무색하죠. 제가 선거 때는 만 45세로 청년 후보로 전략 공천을 받았는데 끝나고

 

딱 청년이 끝나버렸어요.

 

그런데 당에서 저보고 청년 대변인을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아니 청년도 아닌데. 그랬더니 선배들이 아니었어 그러면서

 

마을 6시에. 그런데 그래도 나는.

 

그리고 당에서 그냥 하라고. 청년

 

했는데 다행히 기자님이 민주당

 

47살 중년 남성 청년 대변인으로 임명해. 뭐 이런 기사가 나왔어요.

 

너 다른 거 뭐 하고 싶냐라고 해서

 

법률대변인 같은 거를 시켜주실 것 같습니다. 만약에 위인설과는 저를 위해서 자리를 새롭게 만들어주신 거죠.

 

저는 그런 대학생이 됐을 때는 이미 문민정부가 돼 있었고

 

군인 출신의 대통령을 성인이 돼서 경험해 보지 않은 세대예요.

 

나이 차이가 40대 50대. 크게 차이는 나지 않지만 그 경험을 생각해요. 그게 저희 때만 해도 이제 관심사가 확

 

다양해지는 시대였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제 586 선배들을 되게 좋아하고

 

그러는데 분명히 차이가 있어요. 프리마라는 386세대를 이런 세대들이 보기에는

 

그렇다고 이 군사정권 험악한 시절을 겪어서 단단하게 다져진

 

그런 친구들은 아직 아니잖아 그렇죠. 그렇게 바라본다는 거죠. 그럴 수는 있고 할 수 있는 역할이 좀 다르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저희 같은 전문직은

 

좀 모아지면. 필요할 때 그 분야의 도움을 받고. 전문 지식

 

도움을 받지 못하는 기업이라고 생각을 하거나. 옛날에 선배들은 40대쯤 되면 기업에서 중형이 되고

 

정치나 해볼까라는 분들이

 

그분들이 보수정당을 많이 갔는데. 보수 정장도 마찬가지로 40대 때 사람을 못 구해요.

 

거기도 마찬가지예요. 왜냐하면 40대 때 아직 자기 분야에서 성공을 이루기가 되게 이른 나이가 되어버려

 

그래서 오세훈 대통령이. 오세훈 대통령이라는

 

오세훈 전 시장 때 45살 였거든요.

 

나경원 후보가 10년 전에 후보일 때가 49명이었고 만으로 47명이었고

 

아까 초반에 최지원 위원장이 말씀하신 대로 사회가 확 바뀌었어요. 저희 세대들은 일반 직장인들이 40대 중반에 안정적인 성공을 이룬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 세대라서 저는 저 같은 사람이 그래도 당에서 어느 정도 이제 정착을 하면 저희

 

피어그룹인가. 동년배들이 50대 때

 

내가 정치를 해볼 수 있겠구나

 

하는 사람들이 나올 수 있을 거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본인의 역할은 아닐까. 이런 생각을 점점 하게 된다는 거네요. 저는 그런 역할을 하고 싶고

 

그래서 당에서 사실 와서 초반에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좀 고민을 많이 했어요. 왜냐하면 말씀하신 대로 변호사도 되게 많은데 법률대변인으로

 

실제로 최근에 21대 국회에 대해서 제가 국회의원은 아니지만

 

로펌 출신의 기업 업무를 담당하고 그런 것들이 쓸모가 또 있더라고요.

 

그래서 좀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이 오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 분 모두 세대 교체 기수가 되고 싶은 게 많네.

 

저는 대한민국을 좀 확 좀 바꿨으면 좋겠어요.

 

당선되고 부산부터 시작해서 좀 바꿨어요.

 

저는 시대교체라고 얘기하는 게 물리적인 나이보다는

 

뭔가 삶의 궤적이 좀 다른 것 같아요. 선배들하고

 선배들이 운동하시던 분들이 정확히 법조인들에 대해서 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시는 게 본인들이 운동할 때 고시 공부했다는 건데

 

그게 저희들한테는 안 통하는 세대거든요. 왜냐하면 저희 때는 운동하던 사람들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저 같은 세대들도 들어와야 민주당

 

이미지가 바뀔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라고 혼자 의미 부여를 하는 거죠. 왜냐하면

 

당선이 안 되니까 시간이 많아요. 공기는 이것저것 해봐요. 그래서 3년 후에 선거나 나가서 뭐라고 얘기할까. 미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아 시간이. 그냥 항상 되면 뭐라고 싶어요

 

저는 이번에 이탄희 의원이 판사 탄핵하는 것처럼 이렇게 한 명의 초선도

 

일을 이뤄낼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한 명 한 명이 중요한 게 이 의원이 그 초파를 뒤진 케이스인 건 맞죠.

 

그런 걸 하고 싶은 거죠. 네 저는 북한 개발 은행도 그렇고 우리나라 정치가 정책 역량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도대체 이 정책을 누가 만드나.

 

이게 저한테 굉장히 큰 퍼즐이었어요. 저기 은행이 있던 사람들은 차겠나. 저도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저는

 

누가 국회의원이 되든 당이 하나의 색깔로 돌아갈 수 있게 만들고 싶어요. 비슷한 얘기가 되겠다는 거네. 아니 당의 자산이라는 건 사람밖에 없더라고요. 그러니까 사람이 바뀌면 당이 완전히 색깔이 바뀌어요.

 

기업들은 이런 거거든요. 그러니까 구성원이 누가. 이건 지식이나 정보들을 다 취합하고

 

사람보다는 어떤 정보나 지식 이런 것들이 중심이 돼야 하는데 민주당에 오니까 스타플레이어들이 있고

 

그분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정치를 했는지가 그분들이 퇴임을 하게 되면 그냥 그건 없어지는 거더라고요.

 

저는 22대 국회 때 어떤 정치인이 새롭게 들어오더라도 민주당이 추구하는 기본적인 가치와 정책들은 계속

 

당에 남아 있고 이건 그냥 새로운 사람이 이걸 계속 밀고 나가서

 

우리 당의 가치를 구현해내고 이거를 위해서 정권 선거에서 이기고 이렇게 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기업

 

변호사로 20년 차고 기업들한테 유리한 법률들을 참 많이 아는 것 같아요 행복하고요. 그래야 먹고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당하고 불합리한 법률도 되게 많은데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그게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모르겠는데 이런 되게 특정 기업 내지는 기업 자체에 유리한 법률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이제 하나하나 찾아서 공론화하고 사람들이 지켜봤고 합리적이고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법률 법을 만드는데 이제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말을 하는 바람에

 

대부분 그런 법들은 대기업들한테 유리한 법들이거든요. 어렵게 만들었어요 그 사람들이. 김환규 절대 당선 못 되도록 폐기하면서 저 새가 국회가 되면 우리가 어렵게 이렇게 정중히 만들어놓은 특정 문구 하나를 전문가 아니야. 김학규 위원장이 찾아내서 뒤집을 거. 그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삼성에서. 절대 막겠네.

 

말하고 났더니. 이거는 조용히 했어야 하는데. 그러니까

 

제가 갖고 있는 전문성이라는 건 다른 법조인 출신 국회의원들하고 다른 거고. 완전히 다른 거네요. 그런 경험들이 있고.

 

그게 마틴 루터킹이 했던 얘기 중에 히틀러가 했던 모든 것들은 당시에 합법적인 것이다라는 얘기가 있거든요.

 

법을 새롭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못 만들어진 법들이 분명히 저는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과거의 재벌들은  자신들이 법을 어기고 빠져나가려고 노력했던 것이고 요즘은 자기들이 빠져나갈 필요가 없도록 법을 자기들한테 맞춰서 만들어내는 시대인데. 그건 우리는 모르지. 일반인들은 조용조용히 이루어지는 거니까. 그런데 그런 영역에서 일을 하다 보니 이 법은 특별히 이 기업 몇몇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조항인데 굉장히 부당하구나라는 걸

 

안다는 거 아니에요. 본인은 그렇게 안다는 거 알리지 말았어요. 지금

 

미국은 합법적인 로비스트가 있잖아요. 아시다시피 한국은 없어요. 그러면 그걸 어떻게 구현해낼까요. 예전에

 

모 대기업이 기자 신분증으로 국회를 많이 왔다 갔다 해서 문제 됐던 것처럼

 

사실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그런 로비를 로펌들이 하게 돼 있어요. 이런 것들을 우리나라에서는 로비스트가 안 되기 때문에

 

대형 로펌들이 그런 팀들이 있는데 그래서 국회의원들에게 사실 이건 이렇게 꼭 필요한 법이다라고 그 사람들을 설득하는 논리를 개발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니까 그게 재벌 오너의 개인적인 이익하고 회사이익하고 상충하는 경우들을 많이 봤어요. 아니 꼭 이 지역만이 아니라 국내 기업들은 되게

 

대기업들이 많으니까. 특히 이세용. 이게 방송에 나온 제 동생이 삼성 다녀요. 큰일 나요

 

저는 국회의원이 되면. 그러니까 세세하게는 드릴 말씀들이

 

이제 없지만 정말 할 수 있는 게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요새 내용인데 이거

 

나는 왜 꼭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가. 저도 한 가지 더 하고 싶었는데 이거 믿는다고 사람들이 뽑아주지는 않아요.

 

그리고 삼 년으로 다 잊어버려. 알겠습니다 네. 아니 말씀하신 걸 들으면서 저도 생각을 했는데 국회의원이 되면 우리가 룰을 다시 쓰는 거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제가 2019년에 세계은행 보고서로 연구를 한 게 있는데 디지털 기술이 나온 다음에 보통 양극화가 더 심해졌다고 생각을 하는데

 

4차 산업혁명 이후에 선진국에서 양극화가 심해졌는데 저 소득 국가에서 양극화가 오히려 줄었어요. 아프리카의 어부들이

 

시장 가격에 몰랐는데 문자메시지로 할 수 있고 은행이 없었던 곳에서 모바일 뱅킹을 할 수 있고 이렇게

 

가장 가난한 사람들한테 그 기술이 도움이 되니까 오히려 양극화가 줄었거든요.

 

그래서 이게 기술이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게 아니고

 

그 기술이 누구를 위해서 쓰였느냐 이건데.

 

그러니까 이제 이런 디지털 기술이 소외계층이 돈을 만드는 데 쓰이도록 하면 양극화는 중거든요. 그것도 모르던 이번에

 

아 그런가요. 공부를 많이 해야 돼.

 

지금 하버드 옥스퍼드 출신들의

 

정치인. 문 의원은 지금

 

아직 임무는 못했고. 도전하기 힘들 도전기. 지금으로부터 3년 동안 이어질 최소한

 

최소한 짬을 안 붙었어도 견딜 만한데.

 

흐흐흐

 

무슨 생각으로.

 

도전을 했는지 왜 계속하고 있는지 들어보려고 한 거예요. 그런데 두 분의 결론을 계속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한 번은 더 해보겠다는 건 최소한

 

이제 아내가 한 번만 더 하라고 했지만 그때 가면 이게 아내가 한 게 지금 몇 년째인데 아깝지 않냐고

 

선배들이 이러면서 몇 번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두 분 얘기하는 거 들어봤더니.

 

내가 이 길에 들어선 길 잘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

 

좀 더 알고 왔으면은 정확히 정확히 너무 알지. 알고 있으면 알았지 알았으면 못 알아보는 거예요. 아는 게 아니고 몰랐어요.

 

너무 몰랐다 이런 생각은 사실 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겠다는 생각은 들죠.

 

남명희 위원장님이 자기가 전 보러 가는데 좀 따라가 달라고 그래서 갔더니 그 전 보는 사람들이 본인이 저를 보고 최근에 크게 사기당한 적이 있어요.

 

남녀 현장에 맞다고 말하지 말라고.

 

그런 장면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제 세계은행도 원래 공공을 위해서 이제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일했던 것이고 내가 그 열까지 써놓은 것 중에

 

반은 해야겠다. 그때까지는 나중에 갈 때 가더라도 그러고 가야겠다.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저는 정치를 하겠다고 뛰어들어서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게 되게 자랑스러워요. 내가 소중하고 같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한다는 것 때문에 그냥 유쾌하고 즐겁게

 

정치를 하고 싶어요. 그래서 이제 혹시라도 저처럼 정치를 꿈꾸는 분들이 있다고 하면 이것 자체가 같이 있는 일이면

 

하면 되는. 거죠. 뭐

 

 

지금은 낙선 1년 차에 뭐 하니까 1년 있다가 정확히. 1년 있다가

 

두 분을 다시 한 번 모셔보겠습니다.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다시 또 1년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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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09 [09:10]  최종편집: ⓒ iwav